분리수거를 잘하자! 🍰 1. 오늘만은 비닐봉다리 금지 🚫
🚢 2. CHINA : 이제 쓰레기는 놉 🖐️
🚢 3. 폐플라스틱의 NEXT 수입국은 나야 나...?
🍰 4. 쓰레기 속에서 금을 캐캐 : 도시광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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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늘만 비닐봉다리 금지 🚫
오늘은 7월 3일, '세계 1회용 비닐봉투 없는 날(Plastic bag free day)' 라고 해요.
이 캠페인은 2008년 스페인의 국제환경단체 '가이아'가 제안해서 만들어진 날이라고 합니다.
이 환경 단체는 쓰레기 소각이 환경과 인체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을 강조하고, 재활용 및 재사용을 통해 폐기물 문제를 해결하자는 목소리를 내는 단체라고 해요.👀
비닐봉투 즉, 플라스틱 사용을 줄여야 지구가 아야! 하지 않는데, 이 비닐봉투는 어쩌다 탄생되게 되었을까요?🧐
비닐봉투의 역사는 1950년대까지 쭉 거슬러 올라가요!
그때 폴리에틸렌이라는 합성 플라스틱이 처음 만들어졌거든요. 이건 스웨덴의 과학자 칼 게오르크 발린과 안드레아스 에크스트룀이 1953년에 개발한 기술 덕분이죠.
나중에 스벤덜크가 이 기술을 상용화하면서 비닐봉투가 세상에 등장! 🌍✨
그런데 이 비닐봉투가 원래의 목적은 여러번 사용하려고,
일회성이 아닌 용도로 발명됐다는거 아시나?
🙄
처음에 비닐봉투는 일회용으로 사용하려고 만든 게 아니었어요.😵
사실 스웨덴의 엔지니어 스텐 구스타프 튜린은 비닐봉투를 여러 번 재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어요.💡 그의 목표는 기존의 종이봉투나 천 가방보다 더 강하고 내구성이 있는 가방🎽🛍️을 만드는 거였죠. 비닐봉투는 종이봉투보다 훨씬 더 강하고 물💦에도 잘 견디는 재질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여러 번 사용할 수 있었죠. 또한, 튜린은 비닐봉투를 쉽게 접고 보관할 수 있도록 디자인해서 다시 사용할 수 있는 가방으로 만들게 된 것이라고!
그리고 초기에는 비닐봉투가 종이봉투를 대체해서 나무를 보호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도 있었어.🌴🌴 비닐봉투를 재사용하면 쓰레기도 줄일 수 있을 거라고 예상했지😭....
하지만 현실에서는 비닐봉투가 시장에 도입되면서 그 장점 중 하나인 저렴한 생산 비용과 편리성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비닐봉투를 일회용으로 사용하기 시작...정말 넘나 큰 장점이네요.
특히 대형 소매업체와 슈퍼마켓에서 비닐봉투가 빠르게 퍼지면서 결국 비닐봉투는 일회용 물건으로 널리 인식되게 되었고, 이 봉다리는 분해 되는데 수백 년이 걸리는 아주 오래 사는 놈이 되어버렸죠.☠️☠️
아참, 비닐봉투가 갑자기 대중화 된 것에는 맥도날드의 힘이 크답니다.🔊
1970년대 말, 맥도날드는 종이봉투 대신 비닐봉다리를 사용하기로 결정했고, 이 결정은 전 세계의 많은 패스트푸드 체인과 소매업체들이 봉다리를 쓰게끔 만들어준 계기가 됐죠. 물론 그 후에 환경문제로 다시 종이봉투로..오긴했뜸..😂
BURI는 이것 저것 찾아보다가 궁금해서 가져와 본 것이 있어요.
🤔
다들, 분리수거 잘 하고 계시죵?
그렇다면 분리수거 할 때 PP 와 PE 그리고 PET 를 보신 적 있으실 겁니다. 그쵸..?👀
얘네가 다 무슨 차이인지 BURI 는 조금 알아 보았어요. 그러다 너무... 너무 쏟아지는 정보에 정말 간략하게만 가지고 와보았스무니다. 흠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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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프로필렌(PP)
- 구조: 프로필렌 단량체가 중합되어 형성됨.
- 특징:
- 내열성: 높은 온도에서도 형태를 유지.
- 강도: 우수한 강도와 내구성.
- 화학 저항성: 많은 화학 물질에 저항.
- 용도: 식품 용기, 자동차 부품, 의료 기기, 섬유.
- 개발 연도: 1954년
곱디 고운 저 손은 설거지도 잘한다는 우리 엔지니어 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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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RI 가 쉽게 말해줌!📢
플라스틱 어떤 것을 양 쪽에서 잡고 쫙- 잡아당겼을 때, 흰백색으로 나오는 것들! 아시죠? 보통 그 것들이 PP 라고 합니다. 투명성이 필요한 제품에 쓰이는 거죠. 예로는 투명 부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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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에틸렌(PE)
- 구조: 에틸렌 단량체가 중합되어 형성됨.
- 종류:
- 저밀도 폴리에틸렌(LDPE): 유연하고 투명하며, 주로 비닐봉투와 포장재로 사용.
- 고밀도 폴리에틸렌(HDPE): 강도가 높고 단단하여, 물통, 파이프, 장난감 등에 사용.
- 특징:
- 유연성: 다양한 형태로 가공 가능.
- 내구성: 내수성 및 내충격성이 뛰어남.
- 화학 저항성: 많은 화학 물질에 저항.
- 개발 연도: 1933년 (상업적 생산은 1950년대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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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RI 가 쉽게 말해줌!📢
흐물~흐물한 일반적으로 많이 쓰이는 지퍼백 있쥬? 그것이 PE 입니다.
이 아이를 저밀도로 더 유연~하게 가공한 것이 바로 비닐봉다리!(저밀도 폴리에틸렌(LDPE, Low-Density Polyethylene)) 인 것이쥬.🤭 HDPE? 는 주로 물통이나 파이프에 쓰인다구!
앗, PE 는 불에 가까이 가져가면? 늘어지 듯이 타면서 연기는 안난다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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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에틸렌 테레프탈레이트(PET)
- 구조: 테레프탈산과 에틸렌 글리콜의 축합 중합으로 형성됨.
- 특징:
- 투명성: 높은 투명성과 광택.
- 강도: 높은 강도와 내구성.
- 가벼움: 무게 대비 강도가 뛰어남.
- 내화학성: 대부분의 화학 물질에 저항.
- 재활용성: 쉽게 재활용 가능.
- 용도: 음료수 병, 섬유(폴리에스터), 포장재.
- 개발 연도: 194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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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 대비 강도가 뛰어난 플라스틱! 다들 잘 아시죠?
페트병의 PET, 우리가 자주 보는 생수통입니다. 투명한데 가볍기까지! 딱이죠 🔍
챗GPT 가 알려주는
제품을 구부릴 때 나는 소리로 알아보는 TIP, TIP, TIP!
👂👂👂👂
PE 는 '쉭쉭' 얇고 말란항 비닐봉투 소리
PP 는 '또각' 단단한 소리, 식품용기 뚜껑 닫을 때 들리는 그 것!
PET 는 "바스락" 음료수 병을 눌렀을 때 나는 그 소리!
헿, 얘네 중에 가장 비싼 것은 무엇이게요?💰
바로... P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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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HINA : 이제 쓰레기는 놉 🖐️
이러한 많은 플라스틱들! 대부분 일회성으로 쓰레기들이 막 산처럼 쌓이죠. 🤧
이러한 애들은 어디로 가는 건지 상상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우리가 버린 쓰레기들으으은
폐플라스틱은 수출과 수입을 통하여 국경을 넘나들고 다닙니다.🌍
BURI는 궁금했어요,🤔
이건 그냥 폐플라스틱, 폐기물을 다른 나라에 버리는 것은 아닌지..?
이것을 '수출'이라고 하는 게 맞는건지? 말이죠. 흠.
무튼, 폐플라스틱이 여기저기 나라를 돌아다니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어요.
먼저! 재활용 인프라가 제대로 안 갖춰진 나라들이 있어요. 이런 나라들은 폐플라스틱을 효율적으로 처리하기 힘들거든.... 😥그래서 재활용 인프라가 잘 되어 있는 나라로 폐플라스틱을 보내는 거죠!
또, 재활용 플라스틱 소재에 대한 수요가 높은 나라들도 있어요. 이런 나라들은 폐플라스틱을 수입해서 다양한 재활용 제품을 만들곤 하죠.⚙️ 그리고 경제적인 이유도 크답니다. 폐플라스틱을 처리하는 데에 비용이 들 바에야, 수출해버리는거죠... 말이 조금 이상하죠?🙄 BURI는 이상하다고 느껴요🤫
그런데 이러한 상황이 뒤집히는 사건이 생겼죠! 두둥👊
사실, 중국은 오랫동안 세계의 쓰레기통이었어요.⛰️
미국이나 유럽에서 나오는 폐플라스틱을 다 받아주던 거죠. 근데 2017년에 중국 정부가 갑자기 수입 금지를 발표하면서 상황이 확 바뀌었.... 이유는 단순했어요. 🤔 원래 중국은 한 해에 700만 톤의 플라스틱 쓰레기를 수입했는데, 이게 60억 달러 가치라고 해요.💰💰
근데 이제 이 쓰레기들이 갈 곳을 잃었지....중국도 이제 자체적인 폐기물 문제가 커지면서 국내 쓰레기 처리에 집중하고 싶었던 거죠👀 또한 'Made in China 2025'라는 큰 계획의 일환으로, 고급 제조업으로 도약하고자 하는 목표가 있었다고! 이 계획에 따라 플라스틱 산업도 개선하고 재활용을 더 잘하고 싶었던 거... 그 결과로, 중국은 더 이상 저품질의 외국 폐기물을 받아들이지 않기로 한 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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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이와 같이 폐기물 수입을 전면으로 금지한 것에 큰 영향을 끼친 것이 있었어요. 물론 자국의 환경보호가 크지만! 그 것에 일조한 것이 있었죠.😷
이 영화는 중국의 쓰레기 수입의 현실을 아주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영화예요.
수입된 쓰레기가 모이는 산둥선의 일용직 노동자의 딸이 그 주인공입니다.
이 영화는 2016년 암스테르담 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에서 심사위원특별상을 받았는데요.
이 영화는 개봉과 함께 중국 사회를 아주 뒤흔들었고 그 결과인지, 2017년 중국이 수입을 전면 금지하겠다고 통보하였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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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폐플라스틱의 NEXT 수입국...나야 나?
그럼,
그 많은 폐 플라스틱/폐기물들이 어디로 가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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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폐 플라스틱 쓰레기 수입을 딱! 🖐️ 막아버리면서, 동남아 국가들로 쓰레기가 몰려갔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과 서구 선진국이 이 문제를 방치하면서 동남아가 새로운 ‘쓰레기 처리장’이 되고 있는 거... 😰
미국, 영국, 일본 등은 비상이 걸렸고, 영국이나 독일 같은 곳에는 플라스틱 쓰레기가 산처럼 쌓였다고😰 그래서 이들 나라가 대안으로 삼은 곳이 바로 동남아!입니다.
베트남,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로 플라스틱 쓰레기가 엄청나게 몰려갔어요.
당시에 베트남은 34만톤에서 55만톤으로, 말레이시아는 29만톤에서 45만톤으로, 인도네시아는 12만톤에서 20만으로 폐플라스틱 수입량이 아주 확확 늘었죠. 🌚
하지만 동남아도 이제 처리 용량이 한계에 다다르니 슬-수입 금지가 나오고 있어요. 자기네 나라 플라스틱 쓰레기도 많이 늘고 있거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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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이 이러하다보니 우리나라 또한 재활용처리에 비상비상!이 되었고, 폐플라스틱을 불법으로 다른 국가에 몰래 버리는 일도 생기기 시작했죠. 흐규 😥
BURI가 찾은 아이러니!
우리나라 재활용 업체들은 오히려 해외에서 폐플라스틱을 수입한다는 것...!!🧐 엥?
국내 플라스틱은 혼합 재질이 많고 재활용 하기에 품질이 떨어져서 어쩔 수 없이 품질 좋고 단일재질인 해외 폐플라스틱을 수입한다고..
국내 플라스틱 쓰레기는 산처럼 쌓이는데 정작 해외 쓰레기를 수입해서 원료로 사용할 수 밖에 없는 현실..🤮 끄앙!
우리나라의 분리수거율은 꽤 좋아요. 문제는 제대로! 분리수거를 해야 고것을 잘 쓸 수 있는데 그게 .. 잘 안된다는 ..점..점점.💩
자, BURI가 가르쳐드립니다.
분리수거할 때 중요한 거슨요.
1. 최대한 찌그러뜨리기!
: 서울의 한 선별장에서 처리되는 양은 하루에 약 50만톤!
그런데 정작 운반돼 오는 플라스틱들의 부피는 1000만톤만한 덩치래요. 잘 찌그러뜨려서 분리배출하면 더 적은 차량으로 실어와서 더 빨리 처리할 수 있죠. 꽉꽉 밟자구요. 2. 라벨은 최대한 떼는게 맞다!
3. 뚜껑? 밟아서 찌그러뜨린 다음에, 다시 뚜껑을 닫아서 버리기!
: 따로 버리면 너무 쪼매난 뚜겅은 재활용이 어렵다고.😥 재활용 과정에서 뚜껑만 떠오르기 때문에 싹 모을 수 있다 합니다!🌊
4. 투명페트병? 잘 헹궈서 버리는게 조아요. 배달용기? 빨간자국까지 빡빡 씻지 않아도 댐!
이러한 폐 플라스틱 규제때문에 좋아진 것도 있긴 합니다. 🤔
국내 대표 화학기업들의 폐플라스틱 재활용 사업 연구·개발(R&D)이 더 성장하고 있죠!
재활용 기술은 크게 2가지인데요. : 기계적 vs 화학적
기계적 재활용⛓️은 말 그대로 플라스틱을 잘게 부숴서 다시 새로운 제품으로 만드는 거죠. 예를 들어, 페트병을 모아 잘게 갈아서 새로운 페트병이나 플라스틱 제품을 만드는 거지. 이 방법은 간단하고 비용도 적게 들죠.💰(국내의 선두주자는 LG 화학, 롯데 케미칼)
화학적 재활용⛓️은 좀 더 복잡해요. 플라스틱을 화학적으로 분해해서 원래의 화학 성분으로 되돌리는 거죠. 이렇게 되면 거의 새 플라스틱처럼 다시 사용할 수 있다고.. 이 방법은 비용이 많이 들지만, 더 깨끗하고 고품질의 재활용이 가능하죠🤗 (국내의 선두주자는 SK이노베이션)
그래서 둘 다 각각의 장단점이 있어죠🧐 기계적 재활용은 간단하고 싸지만, 품질이 떨어질 수 있고, 반면에 화학적 재활용은 비싸지만 더 고품질의 재활용이 가능하죠...
하지만 제일 싼 건.. 알죠? 중국에서 수입하는게 제일 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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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쓰레기 속에서 금을 캐캐 : 도시광산⛰️
쓰레기 중에서도 고오오급이 있다구요.
바로 도시광산! 들어보셨부리?🤗
1980년대에 '도시광산'이라는 용어를 처음 만든 곳은 일본입니다. 20세기 후반부터 천연 자원의 고갈 문제가 나오기 시작하고, 환경 문제들이 심화되면서 대체 자원이 필요하다고 떠들썩해지기 시작했죠.
도시광산이란 간단하게 말해서 도시 내에 존재하는 폐기물이나 폐가전에서 유용한 자원을 추출하고 재활용 하는 방식!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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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을 주요 소재로 생산된 제품은.. 전부~ 다! 도시광산!
산업이 발달하면서 금속의 수요는 점점 늘고 있죠. 뭐죠? 자동차, 전기/전자제품, 휴대폰, 배터리... 특히 우리나라는 금속 광물을 대부분 99프로, 구구프로!!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서.. 더 중요하다고요.😭
도시광산을 위해 폐기물을 수입하는 대표적인국가는 물론 우리나라도 있고🤫, 인도 라고 해요.
이 도시광산이 중요한 이유는? 바로 광물을 채굴하는 과정에서 환경 파괴.. 그것이 제일 문제겠죠.
금광석 1톤을 채굴하면 금 5g정도가 나오는데요, BURI의 폰! 1톤에서는 금이 400g, 콤퓨타 1톤에서는 금 52g 이, 폐가전에서는 20g정도라고! WOW
스마트폰 같은 경우는 폰 전체의 40%가 금속이죠? 이 폰 1대에서 회수 가능한 금속은 금, 은, 구리, 로듐, 팔라듐, 코발트 등 27가지의 금속이고, 걔 중에 제일 희소한! 금속인 코발트가 27.4g 정도 회수가 가능하다요!💰💰💰
_참조
최근 베프남에서도 이 순환경제를 위해서 변화하고 있다 하죠? 이제는 폐기물의 처리가 경제의 핵심이 되고 있는 거죠.😳
이러한 리사이클링으로 재활용하는 유명한 사례 2개를 가지고 와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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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여름 일본에서 열린 도쿄올림픽/패럴림픽에서 메달이 유명했죠! 😎
놀라운 거슨! 이 메달 모두 오래된 폐가전에서 회수한 금속으로 만들었다고 해요. 일본은 친환경 올림픽을 내세웠고, 재활용 자원으로 메달을 만들기로 결정했어요. 👊
전 국민을 상대로 '2020 메달 프로젝트' 라는 이름의 전자제품 기부 캠페인을 시작하였고 2019년까지 폰 621만 대에다 폐가전제품 7만 8985톤이 수거되어, 5000개 이상의 메달을 만들 수 있었다 합니다.🙄 도시광산의 명성이 자자한 일본 답다는... 👏
또, BURI도 아는 앞 코👃 큰 차, 벤츠!
메르세데스-벤츠🚗는 폐차에서 자원을 다시 사용하려는 '도시광산'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죠. TSR 리사이클링과 손잡고, 철강, 알루미늄, 플라스틱, 구리, 유리 등을 회수해서 새로운 차량에 사용하려는 거죠.
이를 통해 원자재 소비를 줄이고 순환 경제를 촉진하고 있어요. 2030년까지 새로운 차에 사용하는 원자재의 40%를 재활용 자원으로 대체하는 게 목표라고.. 우왕.😳
이 프로젝트는 탄소 중립과 환경 보호를 위한 'Ambition 2039' 목표의 일환인데요, 알루미늄 재활용 덕분에 CO2 배출도 73% 줄일 수 있다고! 멋지지 않나요? 벤츠 머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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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이 도시광산은 꽤나 관심이 필요한 산업인데요, 🧐 우리나라도 폐전자제품을 물리적으로 분리하기도, 재활용 원료를 매입하여 가공하기도 하는 업체들도 있죠. 그런데 아직 그 산업의 개별법이 존재하지 않아서 이 세계의 룰이 쪼금은 미흡하다고.. 🤢
하나의 산업으로 보기보다 개별의 단계(수집 및 운반, 해체/분리/등)로 분류 코드를 붙이다 보니 업종 자체의 파악과 정책 지원이 쉽지 않다하네요.
친환경이 필수인 지금 시대에 산업이 커져가는 만큼, 그 산업을 잘 안아줄 생태계의 방안도 어서 빨리 필요할 것 같아요.
구독자님도
폐플라스틱, 폐전자제품을 잘! 분리하고 잘! 배출하기로 약속해요.
혹시나 직접 분해해도 금을 캐기는 힘듭니다.
오늘만은 봉다리 말고
에코백을 사용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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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자님
플라스틱의 소소한 이야기
잘 보셨뷰리?
하고픈 말이 많았는데
줄이느라 BURI는 조금 애먹었어요.
에코백 이야기도 못함..흐규😢
다음주에도 재미난 걸루 또
또!
또 만나요.
안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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