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이 판은? 🔁 🚢 1. 🔥 뭘 두고 싸우는 거야?
🚢 2. 관세 협상, 과연 이 판은? 🔁
🚢 3. 누가 웃고 😄 누가 울게 😭 될까?
🚢 4. 관세 타결 : 준비된 자만이 웃는다 🧰 |
|
|
1. 🔥 뭘 두고 싸우는 거야?
안녕
👋
BURI가 오늘 가지고 온 수다는
요즘 뭘 그리 싸우고 있냐고?
"관세" 입니다.
📦 “관세 타결?” 그게 뭔데요? – 무역 초심자를 위한 A to Z
요즘 뉴스만 틀면 “한국, 미국과 관세 협상 타결 임박!” 이런 말 나오던데, ...솔직히, 이게 무슨 말인지 1도 감 안 잡히는 사람? BURI만 아님 🙋♀️🙋♂️
그럼 우리 오늘은!
💡 “관세 협상”이 뭔지
💡 왜 갑자기 미국이 관세를 때린다 하는지
💡 우리 기업한테는 어떤 일이 벌어질 수 있는지
딱 세 가지로 정리해서 알려줄게요!
✨ 관세란 뭘까?
관세(關稅)는 쉽게 말하면 외국 물건 들여올 때 내는 세금입니다. 예를 들어, 한국에서 만든 자동차를 미국에 팔려고 할 때, 미국 정부가 “이 차 미국에서 안 만든 거잖아~ 그럼 세금 좀 내고 팔아야지?☺️” 하고 붙이는 게 관세!
🤓
그러면 왜 붙일까?
✔️ 자국 산업 보호하려고 (우리 나라 공장 살려야 하니까!)
✔️ 외국 기업들한테 “가격경쟁 너무 치사하게 하지 말지?” 하려는 의도도 있음!
😳
그런데 지금,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걸까?
미국이 갑자기 말했어요.
“8월 1일부터 한국산 제품에 무려 25% 관세 붙일 거임!”
엥? 왜? 지금까지는 잘만 팔았잖아..? 😰
🎯 이유는 딱 하나! “협상카드”로 쓰겠다는 겁니다. 미국은 지금 자국 우선주의를 강화하고 있어요. 예전처럼 자유무역~ 글로벌 시장~ 이런 거 다 옛말!
지금은 “우리나라 물건 더 팔고 싶으면, 우리 조건 좀 들어줘” 식으로 무역을 몰아가고 있거든요.
그래서 지금 미국이 말했어요. “우리랑 무역협정 다시 조율 안 하면, 너희 수출품에 무조건 25% 붙을 거야~” 하고!
🤜 🤛 그럼 뭘 두고 싸우고 있냐면요. 싸우는 포인트는 크게 세 가지야: 🧐
👉 한국이 -> 미국에 파는 ‘핵심 상품들’ 관세 줄여줘!
대표적으로: 자동차, 철강, 배터리(ESS)!
이건 우리가 미국에 많이 파는 물건들이라, 관세 줄이면 우리 기업들 대박이야 🤑
👉 미국이-> 한국에게 : 디지털세 없애!
미국은 자기네 빅테크 기업(구글, 애플 등)이 해외에서 세금 많이 내는 걸 싫어해요.
한국은 “야 우리도 서버 쓰면 세금 내야지~” 이런 입장인데, 미국은 “싫어! 그거 없애!”라고 말하는 중 😡
👉 한국아, 농식품도 좀 사줘~
미국은 쇠고기, 사과, 감자, 원유, LNG도 수출하려고 눈에 불 켜고 있어요. 한국은 이걸 얼마나 수입해줄 수 있냐를 두고 셈셈 중!
🔍 지금 상황, 어디까지 왔냐면요!
한국 산업부 장관이 직접 미국 가서 협상 중!
미국은 일본이랑은 이미 협상 끝냈고, 일본은 15% 관세로 정리됨. 그래서 한국도 “우리도 비슷한 조건 줘~” 하고 요구하는 중입니다.
🔔
마감일은 8월 1일!
그때까지 타결 안 되면..? 안 되면요?
→ 진짜로 25% 관세 발동!
→ 우리 기업들 미국에 물건 팔기 훨~씬 어려워짐 🫠
🤯 이게 왜 우리한테 중요할까요? 수출 기업들 입장에선… 팔던 거 못 팔게 될 수 있구요, 갑자기 물건 가격이 25% 오르면, 미국에서 팔릴 확률 뚝 떨어지죠. 그러면? 공장 멈추고, 생산 줄이고, 사람도 덜 뽑고… 연결고리가 많아요!
🚨 심지어 예전에도 비슷한 관세 폭탄이 있었고, 그때 항만 대란도 났었죠. 물건이 한꺼번에 통관되면서 물류 시스템이 엉망진창이 됐거든!
한국: “우리 물건 미국에 싸게 팔 수 있게 해줘!”
👊 미국: “그럼 우리 것도 너희가 많이 사줘~ 그리고 빅테크 세금은 깎아줘!”
|
|
|
2. 관세 협상, 과연 이 판은? 🔁
BURI의 예상이 궁금하실까봐 준비한 TWO번째 수다. ✌️✌️ 요즘 이 관세 협상의 상황을 보면서 상상이 된 내용은 이래요. 👉👉
🧩 시나리오 1: “부분 타결 → 서로 윈윈 포장” (확률 ★★★★☆)
BURI가 보기엔 이 시나리오가 가장 현실적!
양쪽 다 명분이 필요하거든여...
한국: “우리 협상 잘했어요! 관세 피했어요!” 하고 기업에 안도감 줘야 하고
미국: “우린 디지털세도 손봤고, 농산물도 수출하게 됐음!”이라며 자국민한테 어필해야 하죠.
그래서 어떻게든 자동차·철강·ESS 몇 개는 타결시키고, 디지털세는 약간 미뤄두거나 “추후 협의”로 적당히 봉합할 것 같아요. 🧐
📍 핵심은: 다 타결된 건 아니지만, 발표는 “성과 있음!” 식으로 갈 가능성 높음..🤣
이건 예전 무역협정에서도 많이 보던 패턴이죠. 실무는 따로, 발표는 부풀리기😶🌫️
🧩 시나리오 2: “시간 끌기 → 2차 유예” (확률 ★★★☆☆)
자, 이거슨... 약간 음모론 같은데...🤫 미국이 진심으로, 8월 1일에 관세 때릴 준비 다 돼 있을까..정말..?? 싶어요. 🤔
아직 디지털세 합의는 완전 멀었고, 한국은 수출 핵심국이라 진짜로 25% 때리면 미국 기업들한테도 부메랑 맞을 수 있어! 그래서 “협상 진전 중이다!”라는 명분으로 유예기간을 30일~60일 더 늘릴 수도 있음!
📍 핵심은: 미국도 선택지 열어두고 있고, 한국도 시간 벌면서 내부 정리할 기회 생김
→ 다만, 이건 불확실성 길어지는 거라 기업들 입장에선 찝찝...😑
🧩 시나리오 3: “협상 결렬 → 관세 강행” (확률 ★★☆☆☆)
이건 진짜 안 왔으면 하는 시나리오인데요... 완전히 배제는 못 해! 😖 미국 내 정치 스탠스 변화 (대선, 보호무역 강화 등)가 강하게 작용하거나 한국이 “이건 못 양보해!” 하고 버티다 보면…
진짜 8월 1일부터 자동차·철강에 25% 관세 펑! 떨어질 수도 있어요. 그러면 한국 수출 기업들, 특히 미국 매출 의존도 높은 회사들엔 직격탄!
📍 핵심은: 산업 전반에 미치는 영향 너무 커서 한국도 막판에라도 억지로라도 조건 맞추려 할 거예요. → 하지만 가능성은 낮다고 보는 중! (서로 그럴 여유 없음..🙄)
🧠 BURI의 종합 예상: “부분 타결+시간 벌기”의 하이브리드..? 예상하건대, 결국은 이렇게 갈 것 같아요.
✅ 자동차·철강·ESS 같은 ‘수출 핵심 품목’은 관세 유예 또는 인하 발표!
⏳ 디지털세, 농산물은 일부만 타결 → 나머지는 ‘계속 논의’로 시간 벌기!
즉, 8월 1일 이전에 “성과 있음!” 식 발표는 나올 거예요. → 하지만 실무진들에겐 그 뒤가 진짜 시작!
증빙자료, 통관절차, 원산지 규정...
바뀌는 거 한 바가지일 걸...? 😵💫
|
|
|
다른 관세 협상들은 어떤 것들이 있었나? 🤔
몇 가지 떠들어보자규요!
✅ 성공 사례: NAFTA (1994) – 미국·캐나다·멕시코
북미시장 FTA인 NAFTA는 관세를 거의 없애며 도입됐어요. 결과는?
✔️ 멕시코 농산물 수출 3배 증가, 자동차 산업 고용 폭증
✔️ 소비자들 물가 내려가고, 기업들 간 교류와 외국인 직접투자도 활발해졌어요.
교훈: 관세 철폐로 상호 ‘윈윈’ 효과 창출.
단, 미국 제조업 일부 지역은 타격을 입기도 했죠
❌ 실패 사례1: Smoot–Hawley Tariff Act (1930) – 미국
당시 미국은 “경기 부양”이라며 관세를 20~60%까지 크게 올렸어요. 하지만 결과는?
✔️ 글로벌 무역 66% 급감, 수출 61% 감소, 대공황 심화
✔️ 다른 나라들도 똑같이 보복 관세 → 상호 불황 악순환의 전형.
교훈: 보호무역 지나치게 밀어붙이면, 글로벌 리콜처럼 전 세계 피해.😂😂
⚠️ 실패 사례2: Fordney–McCumber Tariff (1922) – 미국
제1차 세계대전 후 관세 올렸다가…
✔️ 5년 후 유럽 각국 즉각 보복 (자동차·밀·농산물 관세 급등)
✔️ 미국 농가 연간 3억 달러 손실, 기계·농자재 가격 폭등
위
교훈: 관세 올리면 보호의도가 역효과 나기도 함.😥
🟡 혼합된 결과: 2002년 미국의 철강 관세
대통령 행정명령으로 8~30% 철강 관세 부과, 목표는 “산업 보호”. 결과는?
✔️ 단기적 철강업 구조조정엔 도움
✔️ 하지만 의류·가공업 등 downstream 산업 피해, GDP·고용엔 오히려 부정 영향
교훈: 특정 산업엔 이익, 전체론적으론 역류가 컸던 사례
🟢 의외의 긍정 사례: 1925년 독일-폴란드 관세 전쟁
1차 세계대전 이후 독일은 국경, 경제를 재수립 하는 중에 특히 폴란드에게 불만이 많았죠. 1925년, 독일은 폴라드산 석탄·금속 같은 핵심 수출품에 관세 폭탄을 가해 무역을 압박하기 시작했어요. 당시 독일의 목적은 : “경제 파탄 내고 국경 재협상”이였다고…😱
이 때 폴란드는 "우리도 자립한다!" 하고 이 상황을 도약대로 삼았습니다. WOW.
🛠 폴란드, 대응 전략이 아주 전략가😎! :
1. 새 항만 ‘그디니아(Gdynia)’ 확장 : 가던스크(Danzig)가 독일 관리 돼서, 독립 항만 필요성을 인식했고, → 1921년 착공, 1925~30 사이 대규모 확장👏
2. 철도망 새로 깔기! ‘석탄 간선철도(COP)’ : 독일 경로를 우회해, 상부 실레시아에서 바다까지 직결 철도망 만들기! → 1930년대 초 완성
3. 새 수출 시장 확보 : 독일이 막아서자, 스칸디나비아·서유럽 등지로 석탄 수출 루트 재편 성공👏 → 국내 중공업 강화하면서 자립형 경제 체제 구축
🚀 그 결과는?
✔️ 의존도 감소: 독일 수출 비중 ↓, 다양한 시장 확보
✔️ SOC 혁신기반: 항만+철도 인프라 확충 → 산업동맹 촉진
✔️ 산업 재편: 국내 산업 생태계 강해지고, 고용·투자 활성화
즉, 독일 관세 압박은 폴란드에게 “자립형 근대화 도약”의 계기가 된 셈!😂
👉 위기=본질적 기회의 창!
👉 외부 압박 → 인프라 투자+시장 다변화 → 구조 개선 → 경제 자생력 강화
당장 맞는 고통은 아야 하지만... 제대로 대응하면 장기적 득이 될 수 있다는 거죠.🤩
교훈: 위기 속 자립 기회가 될 수도!
|
|
|
위의 내용을 읽고 나니,, 더 궁금한게 생기지 않나요? BURI만 그래?
💣 미국이 관세 싸움에서 늘 깨지는(?) 이유, 왜 그런가요?..
😂
😂..
🇺🇸 미국은 “수입 대국”이기 때문!
미국은 전 세계에서 수입 규모 1위인 나라죠. 즉, 관세를 올리면 자기네가 수입하는 거의 모든 상품 가격이 우르르 오름! 특히 미국은 의류, 전자제품, 농산물, 공업부품 등 필수품 대부분을 해외에서 수입해와요.
→ 관세 = 미국 소비자/기업들한테도 그대로 부담 전가돼버림.😥
수입 대국이 보호무역하면 자기 발등 찍는 구조!
🏭 미국 제조업 비중은 줄고, 서비스업 비중이 높아짐
1950년대만 해도 미국은 제조업 강국이었지만, 지금은 GDP의 70% 이상이 서비스업 기반!
즉, 관세로 제조업 보호해봤자 경제 전반 효과는 미미하고, 오히려 피해 보는 산업(소매, 유통, 소상공인)이 더 많아요!
💥 보복관세에 더 취약해지는 구조
미국이 관세 올리면 다른 나라도 가만히 있지 않죠! 대표 사례로 중국, EU, 캐나다 등이 보복관세 때려버리죠. → 미국산 농산물·항공기·자동차 등이 직격탄
😬 그러니까 “우리가 공격했다가, 더 크게 맞는” 결과가 나오는 거야!
🧮 정치적 포장 vs 실제 경제 효과의 괴리
관세는 정치적으로 포장하기 좋은 카드죠? “우리가 일자리 지켰다!” “외국 때려눕혔다!” 같은 캐치프레이즈가 쉽거든요. 하지만 실제 경제 데이터에선…
🤮 소비자 물가 인상
🤮 기업 수익 감소
🤮 수출국 보복
글로벌 공급망 충격 등등 부작용이 더 크죠...
미국은 “힘 있는 나라”라서 관세 칼을 자주 휘두르지만, 구조상 그 칼이 부메랑이 되어 돌아오는 경우가 많아요. 특히 글로벌화된 지금은, 누굴 때리면 내 공급망도 흔들리게 돼 있거든!
그래서 우리는 이번 협상에서 “관세 피해 안 입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걸 기회로 우리 구조를 어떻게 바꾸느냐도 진짜 중요합니다. |
|
|
3. 누가 웃고 😄 누가 울게 😭 될까?
이번엔 아주 현실적으로, “협상 결과에 따라 어떤 기업/산업이 웃고, 누가 울게 될까?” 🎯
🔎 시나리오 A: 관세 타결 성공! – 와따다다 기회 열림
😄 누가 웃을까?
✅ 자동차 OEM & 부품업체
- 현대차, 기아, 그리고 2차·3차 부품 협력사들
- 미국 시장 판매가 살아나고, 현지 공장도 물량 늘어남
- 전기차 보조금 연계도 덤으로 긍정 영향! ⚡
✅ ESS 배터리 제조사들
- 한화큐셀, 삼성SDI, LG에너지솔루션 등
- 미국이 중국산 배터리에는 관세 유지하면서 → 한국산만 타결되면 게임체인저!
- IRA(인플레이션 감축법) 혜택까지 꿀조합 💰
✅ 글로벌 수출 SCM 시스템 갖춘 기업들
- 관세 감면 효과 + 물류 최적화 가능 → 비용↓, 경쟁력↑
- ERP에 HS코드 자동 연동한 데는 더 빠르게 이득
😭 누가 울까?
→ 거의 없음 (단, 타협 조건에 ‘국내 시장 개방’이 포함된다면...)
🔎 시나리오 B: 부분 타결 or 연기 – 불확실성 지속
😊 누가 괜찮을까?
✅ 내수 기반 강한 기업들
- 국내 매출 비중 높은 기업들은 상대적으로 안전지대
- 특히 식품, 제약, 콘텐츠 기업 등은 영향 미미
✅다양한 국가에 수출하는 멀티 마켓 기업
- 미국 외 EU, 동남아 수출 비중 높은 기업은 리스크 분산 가능!
😬 누가 조마조마할까?
✅ 미국 중심 수출 기업들
- 관세 불확실성 + 소비자 가격 민감 → 단가 인상 못 하고 마진 손실
- “팔긴 파는데, 남는 게 없어…” 시나리오 발생
✅ 계약 기간 긴 OEM 기반 회사들
- 납품단가 고정돼 있는데 관세 붙으면? → 바로 손해보는 구조!
🔎 시나리오 C: 협상 결렬 & 관세 폭탄 실행 – 악몽 시나리오
😰 누가 우나?
✅ 자동차, 철강, 배터리 수출 대기업들
- 미국 수출물량 큰 폭 줄고, 판매단가도 비경쟁적으로 됨
- 현지생산 없거나 적은 기업일수록 피해 직격
✅ 중소 수출기업들
- 원산지 증빙·FTA 등록 등 무역 시스템 약한 회사들
- 관세 못 피해 + 행정비용 폭등 + 통관지연까지 쓰리콤보 🥲
✅ 해외 물류, 통관 대행사들
- 통관 혼선 → 업무폭증 + 지연 책임소재 싸움까지...
🤐 누가 버틸까...?
✅ 현지 생산 비중 큰 글로벌 대기업들
- 관세 직격탄은 안 맞지만, 리쇼어링 압박 받을 수도 있음
🎯 “이번 관세 협상,
진짜로 ‘경쟁력 있는 기업’과 ‘운영에 허점 있는 기업’을 가르는 분수령 될지도…”
이득을 받는 쪽보다, 대비 안 된 쪽의 피해가 더 클 수도? |
|
|
4. 관세 타결 : 준비된 자만이 웃는다 🧰
마지막 주제는 약간 진지한 얘기일 수도 있는데, 진짜로 알아두면 피가 되고 살이 되는 거죠!
“FTA 타결되면 다 혜택 보는 거 아니에요?” 라고 묻는다면... 대답은요 :
“아니요. 준비된 자만^^.”
😀
🎬 Chapter 1. 원산지 증명? 그거 진짜 실력이다
FTA 타결되면 관세가 뚝 떨어지니까 다들 “이득이다 이득!” 외치는데… 그 이득, 서류 없으면 그냥 허상입니다.
원산지 증명서, HS코드, 공정표, 생산기록 하나라도 누락되면?
→ “네가 한국산이라고 했지만, 증명 못 했으니까 관세 내세요~” 🧾
→ 거기다 예전 서류까지 뒤져서 3년치 추징금도 나올 수 있음 😱
🎬 Chapter 2. HS코드 재점검은 기본 중의 기본!
관세는 HS코드(품목분류코드)에 따라 적용되지요. 타결이 되어도 ‘코드가 맞아야’ 감면 혜택 받을 수 있음! 품목별 주요 수출라인 체크해서 → 최신 관세율 매칭표 업데이트 필수!
→ HS코드 오기입된 채로 신고하면? 혜택 無, 추징 有
🎬 Chapter 3. 그럼 관세만 없어지면 장땡이냐고? 아니!😎
관세가 0%여도 안 팔리는 경우가 있죠. 진짜 있었던 일임.
1️⃣ 관세가 0원이어도 안팔린다.
트럼프 행정부가 중국과 2020년에 ‘Phase One’ 무역합의 체결했습니다. 미국은 중국산 일부 제품 관세를 낮췄지만, 중국은 추가 약속된 2천억 달러 규모 수입을 단 58%만 이행했죠.
왜? 브랜드력도 없고, 유통 채널도 안 열렸고, 로컬 피드백도 없었으니까...
→ 관세가 문제가 아니라, “팔 준비”가 안 된 게 문제였던 거죠!
관세 0%는 시장개척투자 + 신뢰 구축 + 브랜딩에 견줘보면 시작일 뿐! 서류는 지켰어도, 실력 없는 회사는 끝까지 깨지는 구조라는 사실 ✨
2️⃣ 관세가 터져도 잘 팔린다.
대만의 반도체 굳건함! ✌️
2025년 들어 미국은 중국산 제품에 30~145% 관세를 매기기 시작했어요. 그런데 반도체·AI 수요 폭증 + TSMC와 대만 기업들은 공급망 핵심 역할을 지속함!
결과? 관세 겁 안 나고, 깡으로 팔려댐! 🤣
대만 TSMC는 “어쩌라고? 우리 없으면 못 만드니까~” 하면서 잘만 팔아댐. TSMC는 Q2에 매출·이익 급증하고, 글로벌 공급망에서도 조차 중심적인 역할을 계속 수행하고 있죠. 관세보다 더 센 건 필요한 제품이라는 거죠!
관세 높아도, ‘독보적 기술+공급망 포지션’이 있으면 수요가 따라옵니다. FTA 준비+서류는 기본, 이걸 기술력·글로벌 리더십으로 뒷받침해야 진짜 경쟁력! 👍 👍
|
|
|
이번 레터는 단순한 이슈의 해석이 아니라
우리가 다시 한번 '경쟁력'이라는 단어를 생각해보는 계기였길 바라요.
BURI의 경쟁력은?
귀여움? 놉.
사나움.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