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기심이 만들어낸 해커🌚 🤖 1. 호기심이 만들어낸 해커🌚
🤖 2. 다크 웹: 현대 해커들의 '보물섬'☠️
🤖 3. 디지털 세계에서의 '컨테이너섬' 공격 : 랜섬웨어
🤖 4. APT 그룹 : 사이버 세계의 '유령 해적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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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호기심이 만들어낸 해커
오늘의 주제는,
무역계의 해적질에 이어서, IT업계의 해적질 : 해커 😎
씨끄러운 BURI는 결국 2주로 나눠 레터를 작성하게 되었읍니다.
히히
상선을 공격하는 해적놈들과
비슷한 맥락으로 4개의 주제!! 를
준비해보았사옵니다.🙋♂️🙋♂️
어떻게? 이번 레터도 길게^^
우리가 평소엔 잘 모르지만, 사실 디지털 세상의 진짜 주인공들인 해커들의 이야기를 해보려고 해. 그냥 "해커"라고 하면 좀 무섭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알고 보면 얘네들, 원래는 그냥 호기심 많은 천재들이었다고.. 어쩌다 이렇게 흑화(?)하게 됐는지 알아보쟈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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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해커의 기원: 호기심이 부른 디지털 모험
자, 해커! 딱 떠오르는 이미지는 뭐죠?🤔
영화 속에서 온갖 걸 다 해킹하는 천재? 음, 맞아. 근데 원래 해커들은 그렇게 무서운 사람들이 아니었답니다. 1960~70년대쯤, MIT 같은 학교에서 똑똑한 사람들이 “와, 이 복잡한 컴퓨터! 이거 대체 어떻게 돌아가는 거야🧐?”라며 탐구를 시작한 게 바로 해킹의 시초였어요. 얘네들은 컴퓨터를 뜯었다가 다시 조립하고, 계속 만지작거리면서 새로운 가능성을 찾았지. 뭐랄까, 엄청난 장난감 하나 얻은 것처럼 말이. 그리고 이들 사이에서 생긴 문화가 바로 ‘해커 윤리’! “정보와 기술은 나누면 더 좋다!”라는 신념을 가지고 있었지.
2. 해커의 진화: 실험실을 넘어 사회로!
이렇게 즐겁게 놀던 해커들, 1980년대에 들어서면서 점점 변하기 시작하죠. 컴퓨터가 더 대중화되고 인터넷이 슬슬 세상에 얼굴을 드러내면서, 해킹도 새로운 단계로 진입하게 된 거! 이제 해커들은 단순한 기술 덕후가 아니라, 세상에 영향력을 끼치는 존재로 자리 잡기 시작했어요👋 특히 80년대 말부터 90년대 초반까지, 해커들의 활동이 언론에 등장하면서 이슈가 되기 시작했죠. 이 시기 해커들은 시스템의 취약점을 찾아내고 "봐! 이렇게 뚫릴 수 있으니까 조심해야 해!"라며 보안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했어요. 근데... 그 중에 몇몇은 이걸 나쁜 쪽으로 활용하기 시작했어. 그러면서 해킹이 '범죄'로 인식되기 시작한 거지🙄
3. 조직적 해킹의 등장: 디지털 세계의 해적단
자, 이제 2000년대로 넘어와 볼까? 해킹은 더 이상 소수의 해커들이 혼자 몰래 하던 작업이 아니었어요. 진짜 해적단처럼 조직적으로 움직이는 사이버 범죄로 발전했거든. 해커 그룹들이 우후죽순 생겨났고, 이들은 정치적, 경제적 이익을 위해 국가나 기업을 목표로 공격을 감행했죠. 특히 APT(Advanced Persistent Threat) 같은 고급 공격 방식은 마치 영화 속 스파이처럼 특정 조직을 아주 오래 동안 교묘하게 공략했지. 이쯤 되니 해커들은 디지털 세계의 진짜 '해적'들로 자리 잡게 된 거죠..😱
4. 해커의 현대적 역할: 보안의 최전선에서 싸우는 기술자들
오늘날 해커들은 단순히 시스템을 부수는 범죄자가 아니라, 기술 혁신의 한가운데 서 있습니다. 그들은 우리가 생각지도 못한 방식으로 디지털 세계의 한계를 시험하고, 새로운 기술적 도전을 받아들이고 있죠. 물론 범죄적인 해커들도 있지만, 많은 해커들이 이제는 화이트해커로 변신해 기업과 정부 기관의 보안을 책임지기도 해요. 이들은 사이버 보안의 최전선에서 새로운 위협에 맞서 싸우며, 우리가 안전하게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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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해커 vs. 블랙해커 vs. 그레이해커
- 화이트해커는 착한 해커라고 생각하면 돼요. 😏 이들은 보안 전문가로, 침투 테스트를 통해 취약점을 발견하여 사전에 대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죠. 덕분에 기업이나 정부 기관이 해킹당하지 않도록 도와주는 사람들입니다.
- 블랙해커는 반대로 나쁜 해커예요.😫 이들은 몰래 시스템에 침입해서 데이터를 훔치거나, 시스템을 망가뜨리는 등 불법적인 일을 해요. 범죄를 목적으로 하는 해커들이죠.
- 그레이해커는 말만 들어도 화이트와 블랙의 중간인 것, 느껴지시죠? 이들은 종종 허락을 받지 않고 시스템에 침입하긴 하지만, 그 목적이 꼭 나쁜 건 아니에요. 취약점을 찾아내고 이를 알려주기도 하거든요. 하지만 허락 없이 남의 시스템에 들어간다는 점에서 법적으로 문제가 될 수 있어요.🤔 네 편 아닌데, 내 편도 아닌 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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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다크 웹: 현대 해커들의 '보물섬'☠️
옛날 해적들이 보물섬에 숨겨둔 금은보화를 꿈꾸며 항해하던 것처럼, 현대의 해커들도 그들만의 ‘보물섬’을 가지고 있죠.
뭐냐궁? 그 이름도 무시무시한 다크 웹(Dark Web)입니다! 😱
이곳은 그냥 인터넷이 아니에요. 마치 해저 깊숙한 곳에 숨겨진 비밀의 섬처럼, 다크 웹은 특별한 키가 없으면 들어갈 수 없는 디지털 세계의 어둠 속에 숨어 있다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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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크 웹이란 무엇인가?
다크 웹이 뭐냐고요? 우리가 매일 쓰는 인터넷은 바다 위에 떠 있는 작은 섬 같다면, 다크 웹은 그 섬 아래에 숨겨진, 아무도 쉽게 볼 수 없는 거대한 동굴..🤫?
이곳에 들어가려면 일반적인 브라우저로는 안 되고, 토르 브라우저(Tor) 같은 특수한 도구가 필요합니다. 이 브라우저는 사용자의 정체를 감추고, 인터넷에서 흔적을 남기지 않게 해주는 마법 같은 기능을 가지고 있죠. 그래서 다크 웹에서는 누가 누구인지 알 수 없고, 완벽한 익명성이 보장됩니다.
BURI가 조금 더 설명해주지!
😳
📢 토르 브라우저는 원래는 미국 해군 연구소에서 만들어진 프로젝트로 시작됐어요. 목적은 뭐였냐면, 인터넷을 사용할 때 사용자의 신원을 감추고, 누구도 추적할 수 없도록 만드는 거였죠.
그런데, 미국 정부만 토르를 연결한 신호가 잡힌다면, 이는 정체가 바로 탄로가 아니까아~ 미국 정부가 사람들 틈에 숨어들 수 있도록 해군 연구소는 토르를 무료 라이센스로 뿌렸어요. 그러니 이,이이이! 렇게 비밀 보장 잘되는 브라우저는.. 흑화(?)의 길로..🙄
2. 해커들의 비밀 거래소, 다크 웹!
자, 이 다크 웹이 왜 해커들에게 중요한지 궁금하시죠? 바로 이곳이 해커들의 비밀 거래소이기 때문! 해커들은 여기서 훔친 데이터를 팔고, 해킹 도구를 사고팔며, 심지어 범죄 계획을 세우기도 합니다. 상상해보세요! 도난된 신용카드 정보, 개인정보, 기업의 기밀 문서 같은 것들이 이곳에서 거래되고 있어요. 해커들끼리 "이건 어떻게 뚫었어?" "이 도구 써봐, 대박이야!" 하며 기술을 공유하고, 더 큰 범죄를 함께 계획하기도 하죠.🤯
3. 다크 웹에서 벌어지는 범죄들
다크 웹에서는 정말 상상도 못할 일들이 벌어지고 있어요. 단순히 데이터를 훔쳐서 파는 것뿐만 아니라, 랜섬웨어를 통해 몸값을 요구하기도 하고, 해킹 서비스나 디도스(DDoS) 공격 같은 범죄 행위를 대행해주는 서비스😱까지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게 다가 아니에요. 다크 웹에서는 불법 약물, 무기 거래, 심지어 인간 밀매 같은 중대한 범죄도 일어나고 있답니다. 완전 영화 속에서나 나올 법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 거죠.
해커들에게 다크 웹은 단순한 쇼핑몰이 아니에요. 여기서 해커들은 법의 감시를 피하면서 자신들의 기술을 갈고닦고, 전 세계의 다른 해커들과 정보를 주고받으며 협력합니다. 이곳에서 새로운 공격 기법을 연습하고, 더 큰 범죄를 계획하죠. 마치 디지털 세계의 비밀 아지트 같달까요? 만약 다크 웹이 없었다면, 해커들이 이렇게 자유롭게 활동하기는 훨씬 더 어려웠을 거예요.😠😠😠
하지만 다크 웹은 그만큼 엄청난 위험이 도사리는 곳이기도 해요. 정부나 법 집행기관에게는 진짜 골칫덩어리죠. 다크 웹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추적하고 차단하는 건 너무나도 어려운 일이에요. 사이버 보안 전문가들이 밤낮없이 모니터링하고 있지만, 이 숨겨진 세계를 완전히 통제하는 건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그래서 전 세계적으로 협력하고 기술 발전이 계속돼야만 이 문제를 조금이라도 해결할 수 있을 거예요.
결론적으로, 다크 웹은 현대 해커들에게 진짜 ‘보물섬’ 같은 존재입니다. 해커들은 이곳에서 자유롭게 활동하고, 불법적인 거래를 통해 보물을 손에 넣으며 더 큰 범죄를 꿈꾸고 있죠. 하지만 이 보물섬은 동시에 엄청난 위험이 숨어 있는 곳이기도 해요. 우리는 이 무시무시한 디지털 보물섬을 주시하면서👀, 그 어둠 속에서 빛을 찾아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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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디지털 세계에서의 '컨테이너섬' 공격 : 랜섬웨어
해적들이 바다에서 컨테이너를 약탈하던 그 시절과 무엇이 다르냐구요? 이제는 그 컨테이너가 데이터로 바뀌었을 뿐이죠. 해커들은 랜섬웨어라는 디지털 무기를 사용해 우리의 소중한 정보를 납치하고 몸값을 요구합니다. 자, 그럼 이 디지털 해적들의 작전을 한 번 파헤쳐볼까요?🤔
1. 랜섬웨어의 작동 방식
랜섬웨어는 컴퓨터 시스템에 몰래 침투해, 마치 해적이 컨테이너를 털듯이 우리 데이터를 가둬버립니다. 주로 피싱 이메일이나 악성 웹사이트, 아니면 소프트웨어의 취약점을 통해 슬그머니이이- 들어오죠😱 일단 들어오면, 파일을 꽁꽁 암호화해 버려요. 그러고는 그 암호를 풀어주는 대가로 돈을 요구하죠🤑🤑 해커들은 주로 추적이 어려운 암호화폐로 몸값을 요구하고, 돈을 주지 않으면 데이터를 영구히 삭제하거나, 세상에 공개해버리겠다고 협박합니다. 진짜 무시무시하죠?
2. 주요 랜섬웨어 공격 사례
랜섬웨어는 정말 다양한 곳을 노려요. 2017년, 워너크라이(WannaCry)라는 이름도 섬뜩한 랜섬웨어가 전 세계를 뒤흔들었죠. 230,000대 이상의 컴퓨터를 감염시키면서 병원, 기업, 정부 기관 할 것 없이 모든 곳에 심각한 피해를 입혔어요. 이 녀석은 오래된 윈도우 시스템의 약점을 파고들어 대규모 혼란을 일으켰죠. 또 다른 유명한 녀석으로는 페티야(Petya)가 있는데, 이 친구도 글로벌 기업들과 인프라 시설을 마구 공격하면서 큰 파장을 일으켰답니다.
실제로,
즈이 승과장님의 회사 컴퓨터 또한 전부 랜섬웨어 공격을 받아서
데이터 전량 포기 할 수 밖에 없었다고..
실제로 보았습니다.
돈 달라고💰💰 계좌번호를 계속, 계속 띄우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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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랜섬웨어가 미치는 영향
랜섬웨어의 피해는 말 그대로, 어마어마해요😖 기업은 중요한 데이터를 잃거나 유출당해서 금전적 손실은 물론, 고객의 신뢰까지 잃게 돼요. 이뿐만 아니라, 법적 책임이나 운영 중단 같은 부수적 피해도 막대하죠. 개인도 예외는 아니에요. 중요한 파일을 잃거나, 개인정보가 인터넷에 떠돌게 될 수도 있죠. 랜섬웨어로 인해 우리는 데이터 보안과 프라이버시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됩니다.
4. 디지털 ‘컨테이너섬’을 노리는 해커들
해커들은 랜섬웨어를 통해 우리의 데이터를 인질로 삼아 금전을 요구하면서, 마치 디지털 세계의 해적처럼 약탈을 일삼고 있어요. 이들은 시스템의 취약점을 노려 대규모 공격을 감행하고, 랜섬웨어는 그들의 가장 강력한 무기로 자리 잡았어요. 더 무서운 건, 해커들이 랜섬웨어를 끊임없이 진화시키고, 새로운 공격 방법을 개발하고 있다는 점이죠. 이래서 방어하는 쪽이 항상 뒤처지기 쉽습니다.
결국 랜섬웨어는 현대 사이버 범죄의 핵심 무기로 자리 잡았고, 해커들은 이를 통해 디지털 자산을 약탈하고 있어요. 해적들이 바다에서 컨테이너를 노렸던 것처럼, 해커들은 랜섬웨어를 이용해 우리의 소중한 데이터를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이 무시무시한 디지털 약탈에 대비하고, 이에 맞서 싸우기 위해선 강력한 방어와 대응이 절실합니다. 랜섬웨어의 위협은 날로 커지고 있으니, 우리는 이 전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계속해서 발전해야겠죠! 아자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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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APT 그룹: 사이버 세계의 '유령 해적단'
해적놈들의 만행을 은글슬쩍! 눈👀 감아주는지, 의심 한 방울💧이 여기엔 없겠냐구, 있지.
APT 그룹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해요.
이름만 들으면 뭐가 뭔지 좀 어려울 수 있는데🤔, 쉽게 풀어서 알려줄게요.
이 친구들은 마치 유령 해적단처럼, 우리 눈에 잘 보이지 않게 활동하면서도 엄청난 영향을 미치는 존재들이거든요. 자, 그럼 시작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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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PT가 뭐냐구?
먼저 APT가 뭔지부터 알려줄게요. APT는 Advanced Persistent Threat의 줄임말로, 진짜 고급스러운 해커질을 말해요. 일반적인 해킹이나 피싱, 랜섬웨어처럼 ‘퍽!’ 하고 한 번에 치고 빠지는 게 아니라, 아주 오랫동안 조용히이이- 활동해요. 마치 해적이 보물을 찾기 위해 몇 년 동안 한 섬에 머무르는 것처럼요. 이들은 특정 조직이나 국가를 대상으로 삼고, 천천히 아주 천천히 시스템에 침투해서 정보를 빼돌리거나 시스템을 장악합니다. 완전 공포영화 같은 이야기죠😱?
👺 피싱이나 랜섬웨어와 뭐가 다른데?
피싱이나 랜섬웨어는 비교적 단순한 공격이에요.
피싱은 주로 빠르게 개인 정보를 탈취하거나 금전을 갈취하기 위해 짧고 간단한 속임수를 사용하는 공격이죠, 예를 들어, 속임수 이메일을 보내 사용자가 실수로 비밀번호를 입력하게 만드는 방식!
랜섬웨어는 악성 소프트웨어로, 시스템을 잠가서 돈을 요구하는 단타성 공격이에요. 명확하고 단기적인 이익을 노리죠.
근데 APT는 다르다능...😵 이 친구들은 한 번 들어오면 그냥 나가질 않아요. 시스템 속에 몰래 숨어서 오랫동안 정보를 빼가고, 심지어 아무도 모르게 시스템 자체를 조종하기도 해요. APT는 '은밀하고 지속적인 위협'이라는 말이 딱 어울리죠. 어잌 무섭댱.
👺 APT 공격의 여러 사례들
이제 APT의 진짜 무서운 면모를 볼 차례예요. 예를 들어, 2014년 소니 픽처스 엔터테인먼트 해킹 사건을 아시나요? 라자루스 그룹이 영화 개봉을 막기 위해 해킹을 감행했는데, 이건 그냥 단순한 해킹이 아니라, 정치적 동기가 숨어 있는 APT 공격이었어요. 당시 소니 픽처스가의 영화 "더 인터뷰"가 북한 정권을 풍자하는 내용을 다룬 것에 보복...으로 보여요. 그래서 이 해커들은 소니 직원들의 이메일, 미공개 영화, 민감한 내부 문서를 공개했고 "개봉 안멈춰? 추가로 공개할거야!"로 위협했죠😭.
아, 개봉 되었는지 궁금하다구요?
응... 개봉 취소하려다.. 개봉했답니다.
또 다른 무시무시한 사건으로는 미국 정부 기관들을 대상으로 한 솔라윈즈 해킹 사건이 있는데, 피해 범위로는 미국 재무부, 국토안보부, 국방부, 상무부 등 주요 정부 기관을 포함하여 약 18,000개 이상의 조직이 영향을 받았다고..특히 이 공격은 몇 달 동안 탐지되지 않고 진행되었기 때문에, 공격의 범위와 피해는 매우 광범위했습니다😰 이 사건은 러시아의 APT29가 배후에 있다고 알려졌어요. 이런 공격들은 단순한 정보 탈취를 넘어서, 국가 간의 외교 관계까지 뒤흔들 수 있는 엄청난 사건들이죠.
👺 APT가 정말로 국가의 지원을 받는다고?
자, 이제 조금 더 음모론적인 이야기로 가볼까요😎?
BURI 철컹철컹..?
노노.. 우리 철82님이 철컹철컹..
사실, 몇몇 국가들이 이런 APT 그룹을 몰래 지원하거나, 최소한 방관하고 있을 가능성이 커요🤔 공공연하게 드러나지 않지만, 어딘가에서 조용히 응원하고 있을지도 모르죠.
예를 들어, 중국의 APT1은 정말로 유명한 해커 그룹이에요. 이 친구들은 오랫동안 미국의 여러 기업과 정부 기관을 대상으로 공격을 감행해왔는데, 이 모든 게 단순한 해킹일까요? 아니면 중국 정부의 암묵적인 지시나 최소한의 묵인이 있었던 걸까요?
또 러시아의 APT28, 팬시 베어라는 이름으로도 알려진 이 그룹은, 2016년 미국 대선 당시 민주당 전국위원회(DNC)를 해킹한 것으로 의심받고 있어요. 그리고 이 그룹의 배후에 러시아 정부가 있다는 의혹이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죠. 이쯤 되면 정말 '우연'이라고 보기엔 너무나 많은 정황이 드러나고 있지 않냐구..
마지막으로 북한의 라자루스 그룹을 보세요. 위의 주제, 랜섬웨어 워너크라이(WannaCry)의 배후로 이 라자루스 그룹이 지목되었어요. 이들은 금융기관을 노리고 대규모 해킹을 감행해, 엄청난 금액의 자금을 탈취했... 이 돈이 어디로 흘러갔을까요? 라자루스 그룹이 북한 정권의 금고를 채우기 위해 활동한다고 알려져 있는데, 그럼 이건 단순한 해커 그룹의 짓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아니면 국가 차원의 작전일까요?👀
이들이 하는 일은 그냥 해킹이 아니라, 장기간에 걸쳐 아주 치밀하게 계획된 공격이죠. 게다가 이런 그룹들이 단순히 개인적인 이익을 위해서만 움직이는 게 아니라, 어떤 국가나 조직의 지원을 받는다는 점에서 더 위험해요.
이쯤 되면 정말 아무도 모르게,
그냥 일어난 일이 맞는지 의심스럽지 않나요?
혹시 이 뒤에 누군가가 있고,
이 모든 게 계획된 일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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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T(Advanced Persistent Threat) 그룹 이름 뒤에 붙는 숫자들 있잖아요?
그거 사실 해커들이 스스로 붙인 멋진 코드명 이런 게 아니에요. 보안 연구자들이랑 보안 회사들이 해커 그룹을 구분하고 추적하기 쉽게 만든 일종의 번호 같은 거예요.
"이놈들 또 일 저질렀네, 이건 APT28!" 이렇게 말이죠.
해커들이 자기들끼리 부르는 이름은 따로 있을지 몰라도, 이 숫자들은 보안 쪽에서 식별하고 관리하기 위해 붙인 거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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