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에 손 잡고 : 재결합 🤝 🍰 1. 개발자를 위한 DAY DAY
🍰 2. 손에 손 잡고 : 재결합 🤝
🍰 3. 다시 만난 우리🤜🤛
🤖 4. 이제는 우리가 헤어져야 할 시간🕘 |
|
|
1. 개발자를 위한 DAY DAY
안녕👋
오늘의 레터 첫 글은, BURI에게 월급주는 회사에, 가득 가득하게 있는,
BURI가 귀엽게 부르는 "IT쟁이들" ,"개발자놈들"을 위한 날을 기념하고자 입을 털어봅니다.
매년 9월 13일은 바로 프로그램 개발자의 날 입니다.
🎉
우리 개발자들 열 하나 : 🙋♀️🙋♀️🙋♀️🙋♀️🙋♀️🙋♂️🙋♂️🙋♂️🙋♂️🙋♂️🙋♂️
🎉
이 날이 왜 특별하냐고 묻는다면, 개발자들만이 이해할 수 있는 숫자 마법이 숨어있다고! 9월 13일은 1년 중 256번째 날인데, 256이라는 숫자는 8비트, 그러니까 1바이트로 표현할 수 있는 값의 총 개수랑 똑같아요! (모두들 고개 끄덕끄덕? 노노, BURI는 노 끄덕)
우리 개발자들이 늘상 만지고, 코딩하고, 계산하는 그 256 말이죠! 그러니 이 날이 개발자들에게는 그냥 지나칠 수 없는 날이지!😎
"개발자의 날? 그럼 오늘은 좀 쉬엄쉬엄..?"
그럴리가
🤔
다들 아시죠? 개발자들의 모먼트
|
|
|
그러니까, 9월 13일엔 우리 모두 함께 개발자의 멋짐을 기념하면서, 조금 더 열정적으로(?) 코딩에 뛰어들자고요! 개발자 여러분, 축하하고, 일하고, 또 열심히 코딩하자! 😎💻 |
|
|
2. 손에 손 잡고 : 재결합 🤝
BURI 팬 여러분.
그룹 오아시스의 재결합이 궁금하시다구요🧐? 잘 모르지만 GPT의 도움을 좀 받았습니다.
이렇게 말이죠.
오아시스(Oasis)는 90년대 영국 브릿팝의 황금기를 이끌었던 밴드예요. 형제인 노엘과 리암 갤러거가 중심이 되어 만든 이 밴드는 "Wonderwall", "Don't Look Back in Anger", "Champagne Supernova" 같은 곡들로 전 세계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지.
그런데 이 두 형제가 음악만큼이나 유명했던 건, 바로 그 끊임없는 갈등이었어😱 한 순간은 무대 위에서 완벽한 하모니를 자랑하더니, 다음 순간에는 서로 싸우고 난리가 나는 일도 많았거든요.
결국 2009년, 파리에서 열린 Rock en Seine 페스티벌에서 리암이 노엘의 기타를 도끼처럼 휘두르는 사건이 벌어졌고, 이게 오아시스 해체의 결정적 계기가 되었죠. 팬들은 그 이후로도 형제의 화해와 밴드의 재결합을 꿈꿨지만, 그런 일은 쉽게 일어나지 않았지😭
그런데 2024년, 그 오랜 갈등을 뒤로하고 마침내 형제는 재결합을 발표했다고! 이 소식은 팬들 사이에서 그야말로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어요. 그리고 2025년 여름, 영국에서 열릴 대규모 콘서트 투어까지 예고하면서 기대감이 하늘을 찌르고 있어!🎸🎸🎸
라고 하는데요🤔
작성하다보니 이러한 재결합라는 것에서
BURI가 생각나는 뉴우스는..?
|
|
|
바로 로다주와 마블! 😵
지난 7월 미국 샌디에고에서 열린 코믹콘에서 로다주가 등장했죠.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를 성공에 큰 역할이었던 '아이언맨' 인 로다주, 그는 '어벤져스:엔드게임(2019)'를 마지막으로 MCU를 떠났는데요, 그 뒤로.. BURI도 마블 영화는.. 영 재미없..🙄
무튼, 엔드게임 이후에 마블에서 나오는 영화들이 족족 흥행에 참패하니까아.. 마블도 이제 X줄이 타는거겠죠😰.
로다주의 마블 복귀는 정말 기대가 뿜뿜입니다. 아이언맨이 아닌 '닥터 둠'이라는 최강 빌런으로 출연할 예정이구요, 2026년 5월이 개봉 예정이라 합니다.
BURI가 가져온 최근들어 가장 놀라운 '재결합'은 로다주와 마블입니댜. 😏 |
|
|
3. 다시 만난 우리🤜🤛
다시 만난 결합-들로 재미난 사례를 몇가지 가지고 와봤어요😁
아아- 생각보다 소스가 넘치지 않아서
BURI는 조금 애먹었습니다. 후하
🤜 애플과 스티브 잡스의 재결합
1985년, 스티브 잡스가 자기가 세운 애플에서 쫓겨났을 때, 많은 사람들이 "애플의 미래는 이제 끝이야!"라고 생각했을 거예요. 하지만 잡스는 포기하지 않았지! 그는 넥스트(NeXT)라는 회사를 세우고, 그곳에서 새로운 기술과 혁신을 이어갔죠. 그런데 1996년, 애플이 그 넥스트를 인수하면서 잡스가 다시 애플로 복귀하게 됐다고! 이 재결합은 IT 역사에서 가장 큰 전환점 중 하나였어요. 잡스가 돌아오자마자 아이맥, 아이팟, 아이폰 같은 혁신적인 제품들이 쏟아져 나오면서, 애플은 단순한 컴퓨터 회사에서 세계 최대의 IT 기업으로 거듭났죠. 잡스와 애플의 재결합은 그야말로 '운명'😱
🤜 코카콜라와 클래식 코카콜라 레시피
1985년, 코카콜라는 당시 큰 도전을 했어요. 어라, 이것도 1985년이네? 무튼, '뉴 코크'라는 새로운 레시피로 음료를 출시했는데, 소비자들은 "이게 코카콜라야?"라며 거세게 반발했다고🙄 코카콜라는 단순히 "맛이 변했다"는 이유로 소비자들의 강한 저항에 부딪혔고, 결국 79일 만에 오리지널 레시피를 '코카콜라 클래식'이라는 이름으로 다시 내놓게 되었죠... 이 사건은 코카콜라가 단순한 음료 그 이상으로, 소비자들에게 강한 애착을 불러일으키는 브랜드임을 보여줬어요. 결국, 코카콜라와 오리지널 레시피의 재결합은 회사의 성공적인 브랜딩 사례로 남게 된거쥬.
참고로, 이 사건은 소비자들의 브랜드 충성도와 원래의 제품에 대한 애정을 잘 보여주는 사례로, 기업 역사에서 중요한 전환점으로 기록되어 있다고 해요. 많은 경영학 교재와 마케팅 관련 자료에서도 언급되고 있으며, 코카콜라 회사 자체도 이 사건을 중요한 브랜드 역사로 인정하고 있다고😎
|
|
|
🤜 컨버스 올스타 '척 테일러'의 부활
컨버스 올스타 '척 테일러'는 1920년대에 처음 출시된 후, 20세기 중반까지 꾸준히 사랑받던 아이템입니다. 하지만 2000년대 초반, 그 인기가 한풀 꺾이면서 한때 생산이 중단될 위기에 처했죠. 그런데 패션은 돌고 돈다고 하잖아👟? 2020년대에 들어서 복고 열풍이 불면서 '척 테일러'는 다시 큰 인기를 끌었다고! 클래식한 디자인과 새로운 컬러, 그리고 현대적인 요소들이 결합하면서 다시금 패션 아이템으로 자리잡았죠. 이건 단순히 신발의 부활이 아니라, 한 시대를 대표하는 스타일의 귀환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죠.
🤜 레고와 우주 왕복선 키트의 재출시
레고는 어린 시절의 추억을 간직한 사람들이 많을 거예요. 그런데 레고 팬들에게 가장 아쉬운 건, 인기 있던 키트들이 단종되면서 더 이상 구할 수 없게 되는 일이었지. 하지만 레고는 팬들의 요청을 결국 들어줬습니다! 2021년, 레고는 과거의 클래식한 우주 왕복선 키트를 현대적인 기술과 부품으로 재해석해 다시 출시했죠. 이 재출시는 레고 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았고, 단종됐던 제품들이 돌아오는 게 얼마나 큰 기쁨인지 다시 한번 느끼게 했어요. |
|
|
4. 이제는 우리가 헤어져야 할 시간🕘
그럼 이제 BURI는, 빠빠이 하는 것들이 궁금해지죠🤔,
그래서 IT업계와 무역업계에서 BYE BYE 했던 것들이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쟈구.
🕘 구글과 모토로라의 결별
2012년, 구글이 모토로라 모빌리티를 약 125억 달러에 인수했을 때, 모두가 "이제 구글이 하드웨어 시장까지 접수하겠구나!"라고 생각했었죠. 하지만, 예상과는 다르게 구글과 모토로라의 조합은 생각만큼 시너지를 내지 못했지😰 결국 2014년, 구글은 모토로라를 중국의 레노버에 약 29억 달러에 매각하면서 이별을 택했어요. 이 사건은 구글이 하드웨어보다는 소프트웨어와 서비스에 더 집중하기로 했다는 걸 의미했지. "내 길은 이게 아니었어"라고 말하는 구글의 속마음을 엿볼 수 있는 사례랄까🧐?
|
|
|
BURI팬여러분,
설명이 없다면 어떤 삽화인지 모르실까바...
쿼티 키보드의 디자인을 벗는 블랙베리를 표현해보았는데,
완전 마음에 들진 않지만 쏘쏘합니다
😂
🕘 블랙베리와 하드웨어 제조의 이별
한때 블랙베리는 스마트폰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름이었어요. 제일 스마트폰처럼 생겼쟈냐? 그 쿼티 키보드, 기억나지? '예쁜 쓰레기'? 아.. BURI만 기억해요? 슬퐁😩.
그런데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이 등장하면서 블랙베리는 점점 밀려나기 시작했죠. 결국 2016년, 블랙베리는 하드웨어 제조를 포기하고 소프트웨어 및 보안 서비스에 집중하기로 했어요. 이제는 더 이상 블랙베리 폰을 직접 만들지 않지만, 대신 기업 보안 솔루션 분야에서 새로운 길을 찾아가고 있어. "폰은 안 만들지만, 보안은 내가 책임진다!"는 블랙베리의 변신!!
자 그럼,
국제무역계에서 유명한 이별은 무엇이다?
🕘 브렉시트(Brexit) : 영국을 뜻하는 Britain+탈퇴 Exit
넘나 말이 길어지니까
간단, 간단, 간단을 유지하여 작성해보았습니다.^^
2016년, 영국은 역사적인 국민투표를 통해 유럽연합을 떠나기로 결정했어요. 이게 바로 브렉시트. 당시 영국은 "이제 우리 길은 우리가 스스로 정한다!"라는 생각으로 EU와의 긴 세월을 뒤로 하고 새로운 길을 걷기로 한 거죠.
영국 국민들이 EU랑 헤어지는 것에 지지한 이유는 요정도🤔
1. EU회원국 출신 외국인 노동자의 유입 증가로, 영국의 일자리가 없다구!😤
2. 영국이 내는 EU분담금이 너무 많아지면서 불만 폭주💰
3. EU없이 우리 스스로 의사 결정 좀 해보자😕
하지만 이 결정이 가져온 여파는 엄청났어요. 영국과 EU는 오랜 시간 동안 정치, 경제, 문화적으로 밀접하게 얽혀 있었기 때문에, 이별은 결코 간단한 일이 아니었거든...
브렉시트로 인해 영국은 무역, 여행, 법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큰 변화를 맞이했어요. 무역 장벽이 생기고, 기업들은 새로운 규제를 따라야 했으며, 영국과 유럽 대륙 간의 이동도 예전처럼 자유롭지 않게 되었죠.
특히 무역업계는 이 이별로 인해 큰 충격을 받았어. 그동안 자유롭게 교류하던 영국과 EU 간의 무역이 갑자기 Dog 복잡해졌으니까....
이 결별은 국제무역의 판도를 바꿔놓은 사건으로, 영국은 새로운 무역 협정을 맺으며 독자적인 경제 정책을 펼쳐나가고 있지만, 여전히 많은 도전과 과제가 남아있어요. EU와 영국의 관계는 이제 새로운 형태로 재편되고 있지만, 그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갈등은 여전히 진행 중이야. 현재 브렉시트를 후회하는 브레그렛(Bregret : Brexit + Regret)이라는 말도 생겨났을 정도예요. 브렉시트는 그야말로 "시대의 이별"이라고 할 수 있지!
|
|
|
다음 주는
한.가.위.
BURI도 한 주 쉬어갑니다.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