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넘사벽 GPS 🤖 1. 누가 하늘 주권을 갖고 싶어하나 : 디지털 주권 전쟁 🛰️
🤖 2. 디지털 시대의 영공🌥️
🤖 3. 하늘 위 스파이들 👀 - 위성, 감시, 주권 침해
🤖 4. "나"는 누구의 위치에 있는 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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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누가 하늘 주권을 갖고 싶어하나 : 디지털 주권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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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좀.. 길어요. 미리 경고,
경.고.
지난 편에서 우리가 이렇게 끝냈죠?
"GPS는 미국 거야. 언제든 꺼버릴 수 있죠."
이 한 마디가 꽤 무겁게 느껴졌다면, 구독자님만 그런게 아닙니다. 이 현실을 가장 먼저 심각하게 받아들인 건 각국의 정부들이죠.
📡 처음엔 다들 “이거 진짜 좋은데?” 했어요.
미국이 GPS를 전 세계에 개방하면서 모두가 “이제 길 안 잃겠네~” 하고 기뻐했죠. 기술 선진국들도, 개발도상국들도, 민간 기업들도 마찬가지였지. 하지만 얼마 안 가 이런 생각이 들기 시작...
“근데... 이 신호를 우리가 '받는' 입장이라면?”
“저 위에서 갑자기 꺼버리면? 왜곡하면?”
“우린 뭐 어떻게 할 수 있는 방법도 없잖아?” 😐
그리고 이 우려가 현실이 되는 장면들이 하나둘씩 목격되기 시작했어요. 🧨 전쟁터에서 실제로 GPS 꺼버린 미국! 걸프전, 이라크전, 시리아 내전 등에서 미국은 자기 병사 보호를 이유로 일부 지역 GPS 신호를 꺼버리거나 조작한 사례가 있었어요.
민간에 개방한 기술이지만, 그 ‘스위치’는 미국 국방부가 쥐고 있다는 사실을 전 세계가 실감하게 된 거죠. 😱
그때부터 국가들은 본능적으로 느꼈습니다. 두둥.
“이건 안 되겠다. 우리도 ‘자기 기술’ 있어야 한다.”
🎯 이건 단순한 '기술 경쟁'이 아닙니다. 이 흐름은 “우리가 기술 좀 만들어볼까?”가 아니라,
진짜로 "우리 운명을 타국에게 맡기지 않겠다!"는 선택인 것.
그러니까, 기술 개발 = 주권 확보
이 공식이 각국의 머릿속에 박힌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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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지금 하늘 위엔 ‘다국적 내비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
🇪🇺 유럽의 반격: 갈릴레오(Galileo) : 유럽연합은 이렇게 생각했어요.
“우리가 왜 미국 기술에만 의존해야 해?”
“유럽에도 똑똑한 과학자 많거든요?” 😤🧑🔬
그래서 만든 게 바로 갈릴레오(Galileo) 프로젝트! 2016년부터 운영 시작, 30개 위성으로 구성, 심지어 정밀도는 미국 GPS보다 높다는 평가도! 🤯📡
즉, 유럽은 미국 의존도를 낮추고 기술 주권을 확보하려고 자기만의 길을 뚝딱 만들어낸 거죠!
🇨🇳 중국의 야심: 베이더우(Beidou) : 중국은 좀 더 전략적으로, 빠르게, 거침없이 움직였어요.
“우리는 그냥 대체하겠다. 미국 GPS 안 써!” 선언하고 자국민은 물론 군대, 기업까지 전면 베이더우 전환 💥 2000년대 초 첫 위성 발사, 2020년 전 지구 커버리지 완료! 현재 40기 이상의 위성이 전 세계를 비추는 중 🌐🛰️
이젠 심지어 “베이더우 없는 스마트폰은 팔지 말자”는 식의 정책까지... 중국은 GPS를 정치적 무기로 인식하고 대응한 대표 국가야! 🎯
🇷🇺 러시아의 자존심: 글로나스(GLONASS) : 러시아는 소련 시절부터 위성 기술 강국이었잖아요? 그래서 GPS는 아예 초창기부터 “우리 버전도 만들자” 했고, 그게 바로 글로나스(GLONASS)
1995년 시작, 2000년대 후반부터 글로벌 서비스, 군사·항공 중심으로 활용 중! 러시아답게(?) 자립 + 전략 우선주의가 핵심이야! 🛡️🛰️
"우린 미국이랑 못 믿어. 직접 만든 게 제일 안전해."
🇮🇳 인도의 도전: IRNSS / NavIC : 인도는 아직 글로벌 커버리지는 아니지만 ‘인도 주변만큼은 우리가 정확히 본다!’는 전략.
IRNSS (NavIC) 시스템 : 인도 및 주변 1,500km 반경에 초정밀 서비스, 최근엔 스마트폰용 칩셋 탑재도 확대 중!
“우리 땅, 우리 기술로 본다!”
→ 지역 중심의 ‘하늘 독립’ 모델 🗺️🇮🇳
✊ 왜 이걸 ‘내비게이션 독립운동’이라고 부를까요? 이건 단순히 “길 찾는 기술 만들자~”가 아니예요. 🎯 이건 디지털 주권 전쟁이야.
하늘 위 좌표를 미국이 쥐고 있다면, 유사시 군사, 경제, 통신이 다 마비될 수 있음 🫨 그래서 각국은 하늘 위에 자기 길, 자기 눈, 자기 권력을 만들고 있는 중!
그럼 여기서 BURI궁금..🤔
우리나라는..? 그건 4번째 주제에서 만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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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디지털 시대의 영공🌥️
드디어 본격적인 질문,
“지금 저 위에 떠 있는 건 누구 땅 위에 있는 거야?” “하늘에도 국경선이 있나?” “위성이 날아다녀도, 허락은 필요 없는 거야?” 🤯
바로 이 질문이, 요즘 세계가 직면한 하늘 위 영토권 문제의 핵심입니다.
🌥️ ‘영공’은 어디까지일까?
국제법상 ‘영공’은 이렇게 정의돼 있어요 : 한 국가의 주권이 미치는 ‘공간적 범위’
보통 지상 → 수 km 상공까지를 포함
예를 들어,
✔️ 여객기, 군용기가 침범하면 “영공 침해”!
✔️ 드론도 일정 고도 이상 날면 규제 대상!
근데... ❗ 그 위에 있는 ‘더 높은 하늘’은 누구 땅일까? 🙄
예: 위성은 수백 km에서 수천 km 상공을 돈다... 거기선 아무 국기가 꽂혀있지 않아... 그럼 거기는 “공유지”일까? “무주지”일까? → 여기가 바로 법적으로 회색지대!
📜 ‘우주는 누구 것도 아니다’라는 국제 조약은 존재해요.
1967년 우주조약(Outer Space Treaty)
→ 우주는 모든 인류의 공동 재산
→ 국가나 개인이 영토권 주장 금지
→ 무기 배치 금지, 평화적 이용 강조
그럴싸해 보이지? 근데... 👇
⚖️ 근데 그 조약은 ‘원칙만 있고 강제력은 없음’
위반해도 마땅한 처벌 조항이 없고, 감시·규제할 수 있는 국제 기구도 부실, 각국이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 실제 행동이 달라짐...
"우리 위성이 감시한다고? 에이~ 그냥 지구 관측용이에요~ ☺️"
(근데 진짜는 군 기지 찍는 중...)
🛰️ 결국 현실은 ‘선점한 자 = 실질 지배자’
지금은 “누가 먼저 위성 띄우고, 궤도 차지하느냐”가 하늘 위 질서를 결정하고 있어요. 이건 무슨 말이냐면...
명확한 룰은 없지만, 먼저 궤도에 자리 잡은 쪽이 사실상 ‘영공 너머의 우주 패권’을 쥐고 있는 셈이라는 거죠. 😮💨
🌌 그래서 지금 벌어지는 일들은 :
✔️ 우주 쓰레기 치우기 vs 남 탓하기 🤷♂️
✔️ 궤도 중첩 vs 충돌 우려 vs "먼저 올라간 우리가 우선!"
✔️ 민간 기업(스타링크 등) vs 정부 규제
“감시 아니랬잖아” vs “아, 그건 가상 지도 작업일 뿐입니다~”
→ 다 명확한 법이 없으니까 생기는 문제들!😰
“하늘 위엔 국경선이 없다.” 라고는 말하지만, 지금은 그걸 믿기엔 너무 많은 플레이어들이 올라가 있고, 각자 자기 방식대로 룰을 만들고 있는 중입니다.
우주조약은 “누구 땅도 아님!”이라고 했지만, 실질적으로는 “먼저 띄운 놈이 임자👍”, “많이 띄운 놈이 패권자”가 되어버린 상황 😓
그래서 지금, 각국은 이런 입장입니다.
🌏 미국 : 우주 활용 확대, 궤도 선점, ‘민간 기업 적극 활용’
🌏 중국 : 국가 주도 우주 개발, 위성 수직 통제
🌏 러시아 : 군사용 위성 및 반위성 무기 개발 집중
🌏 유럽 : 공동 규범 추진, 위성 자율성 확보
아, 한국..? 아직 직접 궤도 주장 없음, 우주 활용 준비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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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하늘 위 스파이들 👀 - 위성, 감시, 주권 침해
“저 위에 떠 있는 위성들… 진짜 그냥 통신이나 기상 관측만 하고 있는 걸까?” 🤔
우리가 평화롭게 스마트폰 GPS 켜고 있을 동안— 그 하늘 어딘가에선 누군가 우리를 ‘몰래’ 보고 있을지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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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감시 안 해요~”
하지만, 그게 진짜냐고... 현대 위성 기술은 말이죠, 기상 정보나 지도 데이터 수집을 가장한 감시가 충분히 가능한 시대입니다.
예를 들어:
📷 해상도 30cm 이하의 위성 카메라?
→ 군사기지의 전차 수까지 식별 가능!
🌍 위치 + 이동 정보 + 통신 데이터 조합하면?
→ 사람, 선박, 차량의 경로 추적도 가능!
그리고 무서운 건, 이게 전부 민간 위성으로도 가능하다는 사실. 😨
🧑💻일론 머스크의 스타링크(Starlink)
= 위성 인터넷 서비스로 알려져 있지만, 민간이 위성 수천 기 띄워서 전 세계 커버리지 확보하고 지상에 있는 모든 데이터 흐름을 ‘볼 수 있는’ 구조...
통신만 한다고? 🤔 통신 흐름을 가진다는 건, 사실상 관찰 권한을 가진다는 거잖아요? 실제로, 미국 정부와 우크라이나 전쟁 중 정보 공유 협력도 있었고 특정 지역의 Starlink 접속 차단도 했다는 뉴스도 나왔죠. 📡⚔️
🛰️ 민간 위성도, “몰래 볼 수 있다” 지금은 기업도 고해상도 위성 띄울 수 있어요.
미국의 Maxar, Planet Labs , 중국의 Chang Guang Satellite, 심지어 한국에서도 차세대 중형위성 운영 중! 이들이 촬영한 이미지로 군 시설, 미사일 발사 기지, 항공모함 위치까지 민간 분석가들도 확인 가능! 👀📍
그러니까 지금은 “감시는 정부만 한다”는 시대가 아니라구. 누구나 우주에서 정보 수집할 수 있는 시대, 그 말은 = “감시가 일상화된 세계”
🧠 국가는 어떻게 대응하고 있을까요?
📡 감시 방지용 전자 방해 시스템 구축
→ 위성 촬영 방해, 스푸핑, GPS 교란
🛡️ 전략 지역 위장/은폐 시설 확대
→ 위성에 안 잡히게 위장막, 더미 시설 등 활용
🚨 민간 감시 이미지도 '첩보' 수준으로 관리
→ 민간 위성 사진이 국제 정세에 영향 미치기도
💬 민간 기업 대상 규제/협의 강화 중
→ “누구한테 데이터를 넘기느냐”가 안보 이슈가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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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 넘치는 오늘의 레터에 소소하게 재미 추가해보자구요😜
GPS 악용 실제 사례 🔥🔥
- 드론 납치(?) 사건 — 이란이 미국 드론을 속였다?
2011년, 미국의 고급 무인 정찰기 RQ-170가 이란 상공에서 사라짐! 이란은 나중에 “우리가 이걸 ‘유도 착륙’ 시켰다”라고 주장했어요. 배경 보도에 따르면,
이란 측이 먼저 미군과의 통신 링크를 교란(전파 재밍), 드론이 통신 끊기면 자동 조종 모드(autopilot)가 GPS 신호만 믿게 되는데 그 상태에서 가짜 GPS 좌표를 보내 착륙하도록 유도했다는 주장 있음!
물론 이란 주장이 전부 진실로 받아들여지는 건 아니고, 여러 해석이 있지만 이 사건이 “GPS 스푸핑 + 통신 교란 복합 작전” 가능성을 세계에 보여준 대표 사례입니다.
- 유럽 고위 인사 항공기 GPS 교란 사건 — 러시아 의심
2025년 8월, 유럽연합 집행위원회 위원장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이 탑승한 항공기가
불가리아 플롭디프 공항 접근 중 GPS 교란(jamming)을 겪었다고 보고됨. → 비행기는 GPS가 먹통이 되자 지상 항법 시스템으로 비상 착륙.
불가리아 당국 및 EU는 이 사태 배후에 러시아가 있다는 의심을 제기했어요. 이 사건은 “고위 인사 비행 경로를 방해할 목적으로 GPS를 끄거나 교란한 정황”이란 점에서 매우 의미가 큽니다.
- 상업 항공기 GPS 방해 / 교란 증가 추세
우크라이나 전장 주변 등 분쟁 지역에서는 민간 비행기들도 GPS 간섭(interference)을 겪는 사례가 빈번하다고.
예를 들어, 아제르바이잔 항공기의 비행기가 러시아 영공 진입 직전 GPS 항법 보조 시스템이 먹통이 되었다는 기록도 있어요.
또 미디어 보도에 따르면, 이스라엘-우크라이나 공중구역 기준선 인근 비행기 1,000여 편이 매일 GPS 방해를 경험한다는 주장도 있음.
- 전자전 시스템 “Zhitel” — 러시아의 GPS 교란 병기
러시아의 전자전/교란 시스템 R-330Zh “Zhitel”은 통신, 위성 신호, 내비게이션 시스템까지 전방위 간섭 가능한 장비예요.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이 Zhitel 시스템이 드론, 정찰기 GPS 신호를 교란하거나 무력화시키는 목적으로 실제로 작동된 사례들이 보고되었다고.
또한 러시아군이 GPS 교란을 써서 미국산 유도폭탄(JDAM 등) 정확도를 떨어뜨리려 했다는 분석도 나옴. Zhitel이 GPS 위성을 향한 간섭 능력을 가진다는 보도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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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나"는 누구의 위치에 있는 가📍
요즘, 길을 잃은 적이 있나요? 이젠 그런 일, 거의 없죠? 😎 왜냐고? GPS가 있으니까!
근데, 그 좌표... 진짜 '내 좌표'일까? BURI 궁금?
"누군가가 정해준 좌표 위에
내가 서 있는 걸지도 몰라..."
오늘은 그 질문을 들고, 디지털 좌표 시대의 주권 이야기로 들어가 봅시다. (벌써 마지막입니다. 눈물 한 방울 흘리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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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표는 기술이다. 근데 기술은 중립이 아니다?
스마트폰으로 길 찾고,배달 위치 확인하고,친구한테 “나 여기야~” 보내는 그 순간도—
사실은 전부 GPS 위에서 이루어지고 있죠! 📡✨
근데 중요한 포인트는?
🧠 "이 좌표는, 미국 GPS 위성들이 계산해준 좌표다!"
🤯 "그럼 나는 미국 기준의 위치 안에서 살아가는 중?"
기술은 도구일 뿐이라고? No no no~ 기술은 누가 만들었느냐, 누가 운영하느냐에 따라 질서를 만들고 권력을 가집니다! 💪🌐
그렇다면, 🇰🇷 한국은 지금 어디 위에 서 있을까요?
냉정하게 말하면...
✅ 현재 한국은 GPS 100% 사용 중..
❌ 아직 자체 GNSS 시스템은 없음..
😰 → 우리 땅 위의 좌표조차, 남이 계산해주는 구조!
그래도! 한국도 가만히 있는 건 아니죠. 아니아뉘이~
🛰️ 우리도 준비 중! (느리지만, 확실하게..🤣!)
KASS (정밀보정 시스템)
→ GPS에 오류가 있을 때,
한국 지상국이 보정해줘서 더 정확한 위치를 알려주는 시스템!
이미 인증 완료됐고, 항공 운항에 활용되고 있음! ✈️📍
KPS (한국형 위성항법 시스템)
→ 목표는 “2035년까지 한국 좌표는 한국 위성이 책임진다!”
→ 근데 최근 첫 위성 발사 일정 지연... 😅
→ 기술적, 예산적 어려움도 있지만 일단 스타트는 끊었어! 🏁🚀
미국 GPS와 연동 전략
→ 완전 독립보다, ‘협업 + 보완’이 현실적!
→ 한국 좌표는 한국 위성이 계산하되,
필요하면 GPS랑도 연동 가능하게 설계 중!
결국 목표는 "내 땅의 위치는 내가 정한다!" 이게 디지털 주권의 핵심이지요! ✊✨
🫣 감시와 교란, 현실 문제다?
그냥 위치만 알려주는 게 다가 아냐~ 위치 = 정보고, 정보 = 전략 무기가 되는 시대잖아? 🎯
실제로 북한이 GPS 재밍(Jamming, 전파 교란) 한 적 있음! 민간 위성으로 군기지 촬영, 선박 위치 추적 가능... 위성 해킹, 스푸핑(spoofing), 오염된 위치 정보 유포 사례도 존재하죠.
→ "위치는 곧 감시"
→ "위치는 곧 주권"
🧠 그래서 한국은 어떤 전략이 필요할까요? 한국은 지금 ‘GPS 의존 국가’에서 ‘위치 기술 자립 국가’로 넘어가는 중입니다. 근데 혼자 다 하기는 너무 벅차...😣 그래서 필요한 건:
🔁 다중 GNSS 연동 : 미국 GPS + 유럽 갈릴레오 + 일본 QZSS 등 다중 활용
🛰️ 위성 다양화 : KPS 외에도 보정용, 감시용 위성 확보 중
⚡ 전파 교란 대응 : 스푸핑·재밍 방어 기술, 사이버 보안 체계 강화
📡 지상 기반 보조 : eLoran, UWB 등 비위성 기반 위치 보정 시스템도 검토 중
🌐 외교·협력 : 우주 안보 협약, 데이터 공유 체계 참여
즉!
“우리 좌표는 우리가 정하고, 누가 우리 좌표를 함부로 바꾸려 하면,
그건 우리 문제다!”
우리나라는 지금 좌표의 독립운동 중입니다.
📍🛰️💫
하늘에 위성이 아무리 많아도, 지도 앱이 아무리 빨라도,
“그 좌표를 누가 만들었고, 누가 통제하고 있는가?”
를 모르면 우리는 그냥 남의 눈에 찍힌 점 하나일 뿐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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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RI를 파악하셨냐궁, BURI 궁금!
그럼.. 정말 다른 국가들은 자기네 좌표 시스템 쓰냐궁. 🤔🤔
결론 : 🌍 대부분의 나라들은 아직도 미국 GPS(GNSS)를 메인으로 쓰고 있..😂
🛰️ 하지만 점점 ‘자기 나라 위성항법시스템’을 만들거나 병행해서 쓰려는 흐름이 강해지고 있음!!
미국 GPS는 신뢰도도 높고, 위성 수도 많고, 커버리지도 전 세계급이라서 아직까지는 "넘사벽 1등"입니다. 하지만 미국이 마음만 먹으면 특정 지역 GPS 끄거나 조작 가능하단 사실 때문에 각국이 “야, 우리도 만들어야겠다…” 하고 있는 거죠.
😎 실제 활용은 어떻게 하고 있냐구요?
대부분 스마트폰, 기기 등은 미국 GPS + 다른 GNSS를 ‘혼합 수신’해서 정확도를 높여 사용합니다.
→ 예: 유럽에선 GPS + Galileo,
→ 중국에선 GPS + Beidou 등등.
그래서 “자기 GPS만 100% 고집”하는 나라는 거의 없고, 멀티 GNSS 활용이 요즘 대세라고.
(우리도 결국 그렇게 갈 확률 높음!)
🌎 GPS는 아직도 미국이 왕좌
🤔 하지만 각국은 ‘언제 꺼질지 모르는 리모컨 권력’에 의심 중!
💪 그래서 자기 위성 키우기 or 연합해서 좌표 자립 시도 중!
또 궁금?!
왜 미국이 넘사벽일까?
미국이 너무 일찍!, 너무 크게!, 너무 광범위하게! GPS를 잡아버린 것이 그 이유 입니다.
이건 단순히 "기술 개발 속도"의 문제가 아니라, 위치 시스템 전체를 장악한 시간+돈+권력의 문제인 것이죠.
2000년에 클린턴 대통령이 민간에 신호를 개방했죠, 이 타이밍이 무엇이냐 : 그때 다른 나라들은 위성을 “띄우는 법”도 겨우 배우고 있었고 미국은 이미 “위성으로 길 안내”를 하고 있었단 얘기야 😳
비유 하자면? 미국은 이미 40년 된 초대형 스타벅스를 운영 중인데, 다른 나라는 이제야 1호점 설계도 그리는 중… ☕📐...
앗, 기술만 따라잡는 다고 끝이 아닙니다. 이미 깔린 전 세계 인프라가 미국식임...🤯🤯
전 세계 지도, 위치기반앱, 항공·해양 내비 시스템의 좌표계 표준(WGS-84)는 미국 GPS 좌표 기준으로 맞춰져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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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RI 가 99프로모션을 가지고 왔어요.
BURI네 회사에서 기획 중인 이벤트입니다.
"우리 팀, 우리 기업 맞춤형 AI서비스 제작하고 싶은데
비싸서 고민하셨다구요? 빅 이벤트 갖고 왔어요."
3개사만 선정하니까,
빠르게 신청하시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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