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람회란? 🤔

박람회와 전시회의 역사는 정말 오래되었어요. 박람회(Fair)는 고대 메소포타미아 시절, 기원전 500년 경에도 있었어요! 와, 상상도 안 가죠? 😲

하지만 우리가 흔히 아는 박람회는 중세 유럽에서 상업적 목적으로 시작되었답니다. 가장 유명한 중세 박람회 중 하나는 12세기부터 13세기까지 프랑스 샹파뉴에서 열린 샹파뉴 박람회예요. 이 박람회에서는 다양한 상품들이 거래되고, 여러 나라에서 온 사람들이 모여들어 흥겨운 장터가 열렸답니다. 🏰🎪

근대적인 박람회는 19세기에 산업혁명과 함께 시작됐어요. 그 중에서도 1851년 런던에서 열린 "대박람회(The Great Exhibition)"는 진짜 빅 이벤트였죠. 🌍✨ 세계 각국의 기술과 문화를 소개하는 첫 번째 국제 박람회였거든요. 이 박람회는 사람들이 새로운 발명품과 기술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였어요. 그 당시에는 굉장한 혁신으로 가득 찬 공간이었죠. 🚀

오잉, BURI는 궁금해요,

전시화와 박람회는

머선 차이지?🤔

박람회(Fair):

• 주로 상업적, 경제적 활동과 연관이 있어요. 💰
• 다양한 산업 분야의 제품과 서비스를 홍보하고 판매하는 목적이 강해요. 🏭
• 농산물, 기계, 기술 등 특정 분야에 중점을 두는 경우가 많아요. 🚜
• 놀이기구, 음식 판매, 공연 등 다양한 오락 요소도 포함돼요. 🎡🍔🎤
• 기간이 길고, 한 도시에서 정기적으로 열리는 경우가 많아요. 🗓️

전시회(Exhibition):

• 예술, 과학, 역사 등 특정 주제에 중점을 둔 전시를 말해요. 🎨🔬📜
• 상업적인 목적보다는 교육적, 문화적, 예술적 목적이 더 커요. 📚
• 박물관, 갤러리 등에서 특정 주제나 작가의 작품을 전시해요. 🖼️
• 일반적으로 박람회보다 규모가 작고, 오락 요소가 적어요. 🏛️
• 기간이 짧거나 일시적으로 열리는 경우가 많아요. ⏰

2. 혁신의 무대: 박람회에서 탄생한 세상을 바꾼 신제품들

이어지는 내용으로 BURI가 준비한 것은!🙈

바로바로, 박람회에서 탄생한 재미난 것들이 무엇일까?

박람회는 전 세계 주요 도시들의 혁신적인 제품과 기술을 선보이는 장인데요, 각국의 자부심과 발전상을 제시하죠! 

이러한 박람회는 단순한 전시회를 넘어, 인류의 진보와 교류를 상징하는 무대인 셈이죠.👀

박람회에는 어떻게 우리의 일상과 산업에 큰 변화를 가져왔는지!

한 번 보시죠오!

🏳️‍🌈 1851년 런던 대박람회 (The Great Exhibition)

🔶 크리스탈 팰리스(Crystal Palace)

런던 대박람회는 역사상 첫 번째 국제 박람회였어요. 산업 혁명 이후의 멋진 기술과 제품들이 여기 다 모였죠. 그중에서도 크리스탈 팰리스는 정말 대박!

철과 유리로 만들어진 이 혁신적인 구조물 덕분에 이 거대한 전시 공간은 박람회의 상징이 되었죠. 상상해봐, 그 화려함! 😍

이 건축물은 대규모 전시 공간을 가능하게 만들어준 당시로서는 건축 공학의 경이로운 성과였다 합니다!

축구팀의 이름과 똑같다구요? 맞습니다. 크리스탈 팰리스가 건축된 이후 그 지역을 연고로 1905년 축구팀 크리스탈 팰리스 FC 가 창단되었답니다.⚽

_참조

아참!🤩

이 건축물은 영국의 창문세를 없애는 것에 아주 큰! 일조를 했는데요, 유리산업과 건축 기술의 발달이라는 시대적인 흐름에 따라 156년간 지속되어 국민들을 괴롭힌 창문세가 폐지가 되었죠! 👏

🏳️‍🌈 1893년 시카고 세계 박람회 (The World's Columbian Exposition)

🔶패리스 휠(Ferris Wheel)

조지 워싱턴 게일 페리스 주니어가 설계한 패리스 휠! 이 거대한 회전 관람차는 당시 80.4미터나 되는 높이로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어요. 엄청난 기술적 도전이었죠. 이게 바로 이후 놀이공원과 박람회에서 빼놓을 수 없는 놀이기구가 되었다구!🤗 시카고에서 이걸 타고 보는 풍경은 진짜 장관이었겠지! 🎡

_참조

🏳️‍🌈 1939년 뉴욕 세계 박람회

🔶 텔레비전

1939년 뉴욕 세계 박람회에서 RCA가 텔레비전 방송을 처음으로 시연했어요. 그전까지는 상상도 못했던 일이었지 진짜! 이 덕분에 텔레비전이 대중에게 처음으로 소개되었고, 이후에는 모든 가정의 필수품이 되었죠. 지금은 우리가 매일 보는 TV가 이때 처음 등장했다니, 신기하지 않나? 📺

카를 페르디난트 브라운이라는 물리학자는 전파를 받아 영상으로 바꾸는 기술을 발명하였고, 그래서 우리는.. "브라운관"이라고 부른다죠.📺

_참조

여기서 플러스!

컬러 텔레비전의 첫 공개는 오사카 박람회 입니다.

👇👇👇👇

🏳️‍🌈 1970년 오사카 만국 박람회 (Expo '70)

🔶소니 트리니트론(Trinitron) 컬러 텔레비전

1970년 오사카 만국 박람회에서 소니의 트리니트론 컬러 텔레비전이 처음 공개되었어요. 이 텔레비전은 화질을 혁신적으로 향상시켰고, 컬러 텔레비전 시장에서 큰 성공을 거두었죠. 덕분에 집에서 더 선명한 화면으로 TV를 즐길 수 있게 되었지. 그때 그 화질의 충격이란! 🌈

_참조

소니의 놀라운거?

당시 VCR을 처음 공개한 박람회 또한 오사카 입니다. 이 제품은 가정용 비디오 녹화의 표준이 되었죠.. 소니 대단하네..😳

🏳️‍🌈 1904년 세인트루이스 세계 박람회 (Louisiana Purchase Exposition)

🔶 아이스크림 콘

세인트루이스 세계 박람회에서 아이스크림 콘이 처음으로 대중에게 소개되었어요. 아이스크림 상인이 아이스크림 용기가 떨어지자, 옆집의 와플을 발견한 거어어엇!!! WOW

아이스크림 상인과 와플 상인이 협력해서 와플을 콘 형태로 만들어 아이스크림을 담아 팔기 시작한 거죠. 박람회에서 이 아이스크림이 아주 불티나게 팔렸다 합니다.😍

이게 바로 우리가 지금도 즐기는 아이스크림 콘의 시작이라니까요! 아이스크림 콘 없이는 여름을 상상할 수 없지! 🍦

_참조

저 그림은 GPT 가 그려준 건데, 이상하지만 콘은 맞습니다.👀

🏳️‍🌈 1889년 파리 만국 박람회 (Exposition Universelle)

🔶 에펠탑(Eiffel Tower)

파리 만국 박람회(엑스포!!)를 위해 건설된 에펠탑은 당시로서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축물이었어요. 원래는 박람회가 끝난 후 철거될 예정이었죠. 사실 처음 본다면 약간 흉물..스럽긴 하잖아요?🤫 철거 위기가 살짝! 있었지만, 통신 시설물 설치가 가능하다는 이유로 간신히 살았죠. 지금은 독창적이고 아름다운 디자인 덕분에 파리의 상징물이 되었지요. 파리를 떠올리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게 에펠탑이잖아! 🗼

_참조

🏳️‍🌈 1904년 세인트루이스 세계 박람회 (Louisiana Purchase Exposition)

🔶 햄버거(Hamburger)

세인트루이스 박람회에서 햄버거가 대중에게 처음으로 소개되었어요. 이 간단한 고기 패티와 빵의 조합은 이후 미국의 대표적인 패스트푸드로 자리 잡았죠. 지금도 우리 모두가, 아니 BURI가, 종SKY가 사랑하는 햄버거의 시작이 여기서부터라니! 🍔

근데 햄버거의 탄생은 저마다 의견이 달라요.. 흠, 🤔

일단 세인트루이스 박람회에서.. 맛있는 것이 많이 나온 것은 사실!👏

_참조

🏳️‍🌈 1985년 맥월드 엑스포(Macworld Expo)

🤝 애플(Apple)과 어도비(Adobe)

1985년, 애플과 애도비가 뭉쳤다! 매킨토시 컴퓨터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그래픽 디자인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기 위해서였어요. 어도비는 포스트스크립트(PostScript)라는 기술을 개발해서 고품질의 문서와 그래픽 출력을 가능하게 했죠!

그 해 맥월드 엑스포(Macworld Expo)에서 애도비의 포스트스크립트(PostScript) 기술을 이용한 레이저라이터(LaserWriter) 프린터와 매킨토시 컴퓨터가 처음으로 공개됐어요. 완전 혁신의 순간! 🤩

이 협업 덕분에 데스크탑 출판(desktop publishing) 산업이 태어났고, 그래픽 디자인과 출판의 디지털화가 가속화됐습니다. 이후 도비는 Illustrator와 Photoshop 같은 소프트웨어를 개발해서 그래픽 디자인 업계의 큰손이 되었다고!. 🎨🖥️

🏳️‍🌈 1981년 컴덱스(Comdex)

🤝 인텔(Intel)과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1980년대 후반, 인텔과 마이크로소프트가 손을 잡고 개인용 컴퓨터(PC)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협력했어요. WOW, 인텔은 마이크로프로세서를, 마이크로소프트는 운영체제인 MS-DOS를 제공했죠

1981년 컴덱스(Comdex)에서 두 회사는 인텔의 마이크로프로세서와 마이크로소프트의 운영체제인 MS-DOS를 기반으로 한 IBM PC를 선보였어요. 컴퓨터 혁명의 시작!🤩

이 협업은 '윈텔(Wintel)' 플랫폼의 탄생을 이끌었고, 이는 개인용 컴퓨터 산업의 폭발적인 성장을 이끌었죠. IBM PC는 표준화된 플랫폼이 되어 전 세계적으로 퍼졌지! 💻🌍

🏳️‍🌈 2006년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 소니(Sony)와 파나소닉(Panasonic)

2000년대 초반, 소니와 파나소닉이 블루레이 디스크(Blu-ray Disc)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협력했어요. 두 회사는 고화질 비디오 포맷의 표준을 정하기 위해 경쟁하면서도 협력했다구!

2006년 CES(Consumer Electronics Show)에서 두 회사는 공동으로 블루레이 디스크 플레이어와 호환 가능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어요.

블루레이 디스크 기술은 고화질 비디오 포맷 전쟁에서 HD DVD를 제치고 시장의 표준으로 자리 잡았죠! 덕분에 가정용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큰 변화가 일어났죠. 📀🏠

🏳️‍🌈 2011년 MWC(Mobile World Congress)

🤝 삼성(Samsung)과 구글(Google)

2010년대 초반, 삼성과 구글이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탑재한 스마트폰 개발을 위해 협력했어요. 구글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제공하고, 삼성은 하드웨어를 제작한 것이죠.

2011년 MWC(Mobile World Congress)에서 두 회사는 공동으로 개발한 첫 번째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인 삼성 갤럭시 S2를 선보였어요. 와, 갤럭시 S 투라니, 투! 다들 기억하시냐궁!😳

이 협업 덕분에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시장이 급성장했으며, 삼성은 세계 최대의 스마트폰 제조업체로 자리 잡았어요. 안드로이드는 이제 세계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는 모바일 운영체제가 되버렸지이! 📱🌐

🏳️‍🌈 2016년 디트로이트 오토쇼(Detroit Auto Show)

🤝 제너럴 모터스(GM)와 LG화학(LG Chem)

2010년대 중반, GM과 LG화학이 전기차용 배터리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협력했어요. GM은 전기차의 설계와 제조를 담당하고, LG화학은 배터리 기술을 제공했죠.

2016년 디트로이트 오토쇼(Detroit Auto Show)에서 두 회사는 공동으로 개발한 전기차 쉐보레 볼트(Volt)를 선보였어요. 🚙

이 협업 덕분에 전기차 시장이 성장했고, GM의 전기차 라인업이 확장되었어요. 쉐보레 볼트는 높은 주행 거리와 성능으로 많은 주목을 받았죠. 🔋🚗

이런 대박 협업들!!

우리의 삶이 더 풍요로워 지는 것은 이러한 개발 덕분이겠죠?😘

그럼, 이런 박람회를 참가하는 것 말고,

개최하는 것에는 과연 어떠한 히스토리가 있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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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 밀라노 엑스포 (Expo 2015 Milan)

👊 밀라노(이탈리아) vs 이즈미르(터키)

이탈리아와 터키는 각각 밀라노와 이즈미르를 엑스포 개최 도시로 제안했어요. 밀라노는 이탈리아의 요리 문화와 패션 산업을 강조하면서 "지구를 먹여 살리기, 생명에너지"라는 주제를 내세웠죠.

결정적 요소:

▶️ 주제의 적절성: 밀라노는 "Feeding the Planet, Energy for Life"라는 주제로 농업, 식품, 지속 가능성을 강조했어. 당시 글로벌 이슈와 잘 맞아떨어졌죠.

▶️역사와 문화: 이탈리아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요리 문화와 식품 산업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이러한 문화적 자산을 엑스포의 주제로 활용하는 데 강점을 보였어요.

▶️도시의 준비 상태: 밀라노는 이미 세계적인 패션과 디자인의 중심지로, 대규모 국제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는 인프라와 경험을 가지고 있었어요.

2008년 3월 31일 BIE 총회에서 밀라노가 86표를 얻어 승리했고, 이즈미르는 65표를 얻었어요. 밀라노 엑스포는 성공적으로 개최되어 2000만 명 이상의 방문객을 유치했죠.👏

🏳️‍🌈 2000년 하노버 엑스포 (Expo 2000 Hanover)

👊 하노버(독일) vs 토론토(캐나다)

독일과 캐나다는 각각 하노버와 토론토를 엑스포 개최지로 제안했어요. 독일은 자국의 기술력과 환경 보호에 대한 강한 의지를 강조했고, 캐나다의 토론토는 다양한 문화와 경제적 잠재력을 내세우며 경쟁했어요.

결정적 요소:

1990년 BIE 총회에서 하노버가 개최지로 선정되었어요. 하노버 엑스포는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주제로 삼아 세계 각국의 주목을 받았지.👏

두바이를 떠들려고!! BURI가 지금까지 재잘거린겁니다. 후하!

😎

🏳️‍🌈 2020년 두바이 엑스포 (Expo 2020 Dubai)

👊 두바이(아랍에미리트) vs 예카테린부르크(러시아) vs 상파울루(브라질) vs 이즈미르(터키)

두바이가 엑스포 2020을 유치하려고 정말 열심히 뛰었어요. 🏃‍♂️ 홍보도 하고 로비도 하면서 아랍에미리트의 뛰어난 인프라를 강조했죠. 러시아는 문화적 다양성과 경제적 중요성을, 브라질과 터키는 각각 자국의 장점을 부각했죠.

결정적 요소:

😶 로비와 비리 의혹:

두바이의 대규모 로비 활동과 재정적 지원 약속은 일부 경쟁 국가들로부터 비리 의혹을 받았어요. 두바이가 BIE 회원국들 사이에서 유리한 투표를 얻기 위해 부적절한 방법을 사용했을 가능성이 제기됐지만, 이런 의혹에 대한 구체적인 증거는 공개되지 않았죠.🤔

😶 정치적 압력과 외교적 협박:

두바이는 자국의 경제적, 정치적 영향력을 활용해서 BIE 회원국들에 대한 정치적 압력과 외교적 협박을 가했다는 의혹도 있어요. 흠, 이게 두바이가 유리한 투표를 얻기 위한 전략으로 해석될 수 있지.🤔

😶 경쟁 국가들의 반발:

경쟁 국가들인 러시아의 예카테린부르크, 브라질의 상파울루, 터키의 이즈미르 등은 두바이의 유치 활동에 대해 불만을 표했어요. 이들은 두바이의 막대한 재정적 지원과 로비 활동이 불공정한 경쟁을 만들었다고 주장했죠.🤑

😑 결론:

두바이 엑스포 2020 유치 과정은 정말 효과적이었고, 결과적으로 두바이가 유치 경쟁에서 승리했어요. 하지만 이 과정에서 제기된 의혹과 논란은 여전히 일부 국가들 사이에서 이야기되고 있어요. 구체적인 부정 행위나 비리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흠? 두바이의 유치 전략이 경쟁 국가들에게 큰 압박을 줬던 건 사실...🤫

여러 나라의 치열한 유치 경쟁, 재밌쥬? 이러한 사례들은 엑스포 개최지 선정 과정에서 국가들 간의 치열한 경쟁과 노력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죠.👀 엑스포, 박람회 개최는 국가의 경제적, 문화적, 기술적 발전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많은 국가들이 개최지 선정에 큰 관심을 기울이는 것은 당연! 🔥

원래 싸움 구경이 제일 재밌는 법..이지만

우리도 2030 사우디한테 졌죠.😭

BURIBURI HAHAHAH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