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가 짊어진 탄소의 짐 🌊📦 🚢 1. 바다가 짊어진 탄소의 짐 🌊📦
🚢 2. IMO 2020: 바다 위의 탄소 다이어트 🚢📜
🚢 3. 해상 물류의 미래는 녹색 혁명 중! 🌍🌱
🚢 4. 배를 위한 녹색 터미널 🚢🌍 |
|
|
1. 바다가 짊어진 탄소의 짐 🌊📦
탄소 2탄입니다.
탄소 탄탄!
오늘은 바다로 눈을 돌려볼까 합니다.👀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물건들, 예를 들면 스마트폰, 커피머신, 옷… 이 모든 게 어디서 어떻게 왔을까요? 바로 바다를 건너온 선박을 통해 도착한 거랍니다. 🚢
🌊🌊
🌊
전 세계 화물 운송의 약 80%는 해상 운송으로 이루어져요. 거대한 컨테이너선들이 바다를 가로질러 물건을 실어나르고 있죠.
그런데 이 과정에서 엄청난 탄소들이 뿜뿜 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
-
해상 운송의 탄소 배출량: 해상 운송은 전 세계 이산화탄소(CO2) 배출량의 약 2~3%를 차지해요. 이 수치는 항공 산업과도 비슷한 수준이며, 문제는 규모가 크다 보니 누적 탄소 배출량도 어마어마하다는 거예요.🙄
-
선박 연료의 문제: 대부분의 선박은 아직도 벙커유(Bunker Fuel)라는 값싼 화석연료를 사용해요. 이 연료는 황산화물(SOx)과 질소산화물(NOx)을 포함해, 공기와 해양을 심각하게 오염시켜요. 쉽게 말해, 선박 한 대가 내뿜는 오염물질은 수천 대의 자동차를 합친 것보다 많답니다.
🚗🚗🚗+🚢=😱
참고로 전 세계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높은 부분은,
발전 부문, 도로 수송 부분, 산업, 그리고 폐기물 부문 등이 있어요.
|
|
|
해양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 🌊🐠
선박의 탄소 배출은 단순히 공기 오염뿐 아니라, 바다에도 심각한 영향을 미쳐요.
- 산성화된 바다:
대기 중에 쌓인 CO2가 바닷물에 녹아들면 해양 산성화가 일어나요. 이로 인해 산호초가 죽고, 해양 생물들의 서식 환경이 파괴돼요. 🪸❌
- 수온 상승:
지구온난화로 바닷물이 데워지면, 어종 이동과 생태계 불균형이 초래돼요.
결론적으로, 해상 물류는 물건을 운반하는 역할만 하는 게 아니라, 바다와 환경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셈..😢
|
|
|
2. IMO 2020: 바다 위의 탄소 다이어트 🚢📜
바다 위의 탄소 문제, 그냥 두면 안되자나자냐.이제 국제 사회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내놓은 강력한 규제, IMO 2020에 대해 이야기해볼게요.
*"해상 물류의 환경 혁명"이라고 불리는 이 규제가 왜 중요한지,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함께 알아봐요!💪
|
|
|
IMO 2020 규제.
이 규제는 단순한 변화가 아니라, 해상 운송의 판을 바꾼,
"탄소 다이어트"의 시작이라구.
IMO 2020, 뭐길래 이렇게 중요한가요? 🤔
IMO 2020은 국제해사기구(International Maritime Organization), IMO가 2020년 1월 1일부터 시행한 새로운 규제예요. 그래서 IMO 이공이공입니다.
핵심은 간단해요:
"황산화물(SOx) 배출량을 줄여라!"
IMO는 모든 선박 연료의 황 함량(Sulfur Content)을 기존 3.5%에서 0.5% 이하로 낮추도록 규제했어요. 황 함량이 높은 연료를 태울 때 발생하는 황산화물(SOx)은 공기 중에 퍼져 산성비를 만들고, 인간과 해양 생태계에 악영향을 미치죠, IMO 2020은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만들어진 글로벌 규칙!
- 왜 SOx를 줄여야 할까?
- 선박 연료인 *커유(Bunker Fuel)는 황 함유량이 매우 높아요.
- 황산화물은 대기로 배출되면서 산성비, 대기 오염, 호흡기 질환 등을 유발해요. 🌧️❌
- IMO 2020은 이 황 함유량을 기존 3.5%에서 0.5%로 대폭 낮추도록 규정했어요
🌐 IMO 2020이 만들어낸 변화 🌍
-
저황유(Low Sulfur Fuel) 도입
- 선박 연료를 저황유로 전환하면서 배출량이 눈에 띄게 줄었어요.🧐
- 하지만 저황유는 벙커유보다 비싸서 해운사들의 비용 부담이 커졌죠.
-
스크러버(Scrubber) 장착
- 기존 연료를 계속 쓰되, 배출가스를 정화하는 장치를 설치하는 방법도 등장했어요.
- 스크러버 설치는 초기 투자 비용이 높지만, 장기적으로는 경제적이죠.💰
-
LNG 연료로의 전환
- 일부 해운사는 더 나아가 액화천연가스(LNG) 같은 친환경 연료를 채택하기 시작했어요.
- LNG는 황산화물은 물론이고 이산화탄소 배출량도 줄일 수 있는 대안이에요.
🌐 IMO 2020의 성과와 한계는? 🚢📈
-
- 2020년 시행 이후, 해상 운송에서 황산화물 배출량이 약 77% 감소했어요.
- 대기질 개선과 환경 보호에 큰 기여를 하고 있죠. 🌱
|
|
|
자,
궁금한 것이 생겼나요~? 안 생겼나요,
🤭
탄소 얘기하다가 웬 황산??
🧐
IMO 2020이 탄소 규제와 뭔 상관?
네, 사실 상관 없습니다.😂
하지만, 있어요.
🌐 IMO 2020의 황산화물 규제:
기존에 쓰던 벙커유는 황 함량이 높아서 황산화물(SOx)을 대량 배출했다고 했죠? 그래서 IMO 2020이 "황 함량 낮춰!😡"라는 규제를 내놨고, 선박들은 대안으로 저유황유(Low Sulfur Fuel)를 사용하게 되었죠.
황산화물(SOx) 배출은 줄였지만, 탄소 배출(CO₂)은 기존 벙커유와 거의 비슷했어요.
뭐...환경적으로 절반의 성공이라 볼 수 있지. 😕
하지만 저유황유는 기존 벙커유보다 비싸고, 연비도 떨어져서 인기도 떨어졌... 점차 선박들은 다른 연료인 LNG 로 전환하게 되었는데🤔, 이 LNG 는 초기 설치비용은 높지만, 연료 비용이 낮고, 규제도 충족할 수 있어서 선박 업계에서 점점 더 많이 채택하고 있다고.
🛳️🛳️
그런데 바꾸고 나서 보니! LNG는 황산화물(SOx)을 거의 배출하지 않을 뿐 아니라, 탄소 배출(CO₂)도 약 20~30% 감소시키기 까지!!🤩 🤩
즉, IMO 2020 규제가 탄소 절감 효과까지 부수적으로 만들어낸 거!👍
IMO 2020은 황산화물(SOx)을 줄이기 위한 규제지만, LNG 연료로의 전환이 이어지면서 탄소 배출(CO₂)까지 줄이는 긍정적인 효과가 생겼어요.👍👍
황도 줄이고, 탄소도 줄이고오~
하지만 LNG도 완벽한 대안은 아니예요.
과도기일 뿐!
앞으로는 암모니아, 수소, 전기 선박 같은 탄소 제로 연료로 전환하는 게 목표!
|
|
|
3. 해상 물류의 미래는 녹색 혁명 중! 🌍🌱
IMO 2020이 해상 물류의 첫 변화를 이끌었죠, 선박은 어떤 친환경을 이루었는지 이제 미래를 바꿀 얘기를 할 차례!📢
1️⃣ LNG 선박: 현재 가장 인기 있는 선택지 🚢🔥
LNG(액화천연가스)는 벙커유보다 깨끗한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어요.
- 탄소 배출 감소: LNG는 기존 벙커유 대비 CO₂ 배출량을 약 20~30% 줄일 수 있어요.
- 대기오염 물질 감소: 황산화물(SOx)과 질소산화물(NOx) 배출량도 거의 없어서 대기 환경 개선에 효과적이에요.
- 덴마크의 머스크(Maersk), 한국의 HMM 같은 글로벌 해운사들이 LNG 추진 선박을 대거 도입 중이에요.
하지만 LNG는 과도기
2️⃣ 암모니아와 수소: 차세대 연료 후보 🌟🛢️
1) 암모니아 연료
-
- 연소 과정에서 탄소 배출이 거의 제로(0)에 가까워요!
- 생산과 저장이 비교적 쉬운 편이에요.
- 하지만! 암모니아는 독성이 있어서 안전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고... 또한 연소 효율이 낮아서, 이를 보완하는 기술 개발이 필요한 상태.😥
2) 수소 연료
-
- 수소는 연소 시 물이 배출될 뿐, 탄소가 나오지 않아요.🤩
- 친환경 선박의 완전한 탈탄소화를 이끌 수 있는 강력한 후보예요
- 하지만! 수소의 생산 비용이 넘나 높다구... 그리고 저장과 운송이 까다로워서 아직 기술적인 진보가 더! 필요합니다. 😞
3️⃣ 전기 선박과 재생 가능 에너지: 혁신의 최전선 ⚡🌞
1) 전기 선박
- 전기 선박은 주로 짧은 거리 운송에 사용되며, 완전히 탄소 배출이 없는 방식!
- 노르웨이의 Ampere 전기 페리는 세계 최초로 상업 운항을 시작했어요.
2) 재생 가능 에너지 활용
-
- 풍력: 돛을 활용한 윈드 어시스트 선박이 재조명받고 있어요.
- 예: 일본의 MOL이 시범 운항 중인 풍력 지원 선박.
- 태양광: 선박의 에너지를 태양광 패널로 보조하는 방식도 점차 확대 중이에요.😎
그 외로 자율운항 선박도 요즘 뜨고 있...지만 다음 기회에!
BURI의 혀가 길어지니 이만 컷컷.🤐
|
|
|
4. 탄소 중립 항만: 배를 위한 녹색 터미널 🚢🌍
떠다니는 수송 도구만 바뀌어선 안되죠! 배를 떠나 항만으로 눈을 돌려쟈구! 해상 물류가 친환경 선박으로 혁신 중이라면, 항만도 함께 바뀌어야 진짜 녹색 물류가 가능하겠죠.
이거슨 탄소 중립 항만이라는 미래지향적 이야기!
🪝🪝
|
|
|
항만은 단순히 선박이 물건을 싣고 내리는 장소가 아니라, 전 세계 물류의 허브로 막대한 에너지가 소비되는 공간이에요. 크레인이 움직이고 🏗️ , 트럭이 오가고, 컨테이너가 쌓이는 항만은 그 자체로 하나의 거대한 에너지 소비처이자, 탄소 배출지예요. 😥
이 모든 것이 디젤 연료와 전기를 쓰며 탄소를 배출해요. 가장 큰 문제는 항만 주변의 대기 오염이에요.
- 항만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 중 약 70%는 화물 이동과 하역 장비! 디젤 차량과 장비에서 나오는 질소산화물(NOx)과 미세먼지(PM)가 항만 근처 도시의 공기질을 악화시키고 있어요.😓
- 게다가 정박 중인 배에서 나오는 황산화물(SOx)과 탄소 배출은 바다와 육지 모두에 악영향을 미치죠.😭
그래서 전 세계는 이제 항만까지 탄소 중립을 목표로 바꾸고 있어요.
"배도 바뀌고, 항만도 바뀐다!" 🌱
🛳️ 녹색 항만으로 가는 길: 글로벌 사례로 살펴보는 변화😎
다행히도 전 세계 항만들이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해 빠르게 움직이고 있어요.🏃🏃
-
싱가포르 투아스 항만: 싱가포르는 물류 허브의 위상을 유지하면서도 환경을 지키기 위해 완전히 새롭게 항만을 설계 중이에요. 이곳에서는 전기 크레인을 사용하고, 태양광 패널로 에너지를 생산하며, 물류 흐름을 완전히 자동화할 계획이에요. 항만 운영 그 자체가 탄소 배출을 최소화하는 시스템으로 변하고 있죠.👍
-
로테르담 항만: 유럽 최대 항구인 로테르담 항만은 이미 LNG 충전소와 수소 인프라를 도입했어요. 이 항만의 목표는 2050년까지 완전한 탄소 중립을 달성하는 거라고.🤩
-
중국 선전 항만: 선전 항만은 디젤 대신 전기 트럭을 도입하고, 항만 장비의 90% 이상을 전기화했어요.👏👏 대기 오염이 눈에 띄게 줄어들었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개선이 이루어질 예정이에요.
항만이 탄소를 줄이는 데는 첨단 기술의 역할이 제일 크죠,
요 스토리는 BURI가 다음에 다뤄줄게요.
😚
솔직히, 전기 크레인은 디젤 크레인보다 친환경적이지만, 전력원이 화석연료라면 탄소 배출을 완전히 없앨 수는 없어요.😂 그러나 재생 가능 에너지와 연결하면 완전한 탄소 중립을 목표로 갈 수 있는 강력한 수단이 되겠죠? 결국, 항만은 전기 크레인 도입, 나아가 재생 에너지 사용을 함께 고려해야 진정한 녹색 항만으로 발전할 수 있다고! 🌱✨
지금까지 우리는 해상 물류의 변화 과정을 살짜쿵 보았죠,
뉴규랑?
BURI랑. 탄소를 줄이기 위해
연료가 바뀌고,
배가 바뀌고,
항만까지 바뀌고 있는 이야기~
이 모든 변화는 우리 지구를 더 오래, 더 건강하게 지키기 위한 선택이에요.🌍 그리고 그 선택의 중심에는 기술, 협력, 그리고 우리 모두의 책임이 있어요.
"녹색 항만과 선박은 새로운 시작일 뿐,
완벽한 항해는 우리가 함께 만들어가야 해요!"
🌊🌊🌊🌊
|
|
|
탄소...3탄?..
은 고민 좀...흠.
🤔
담주에 만나용.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