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 도대체 뭐길래? 🌍🔥 🍰 1. 탄소, 도대체 뭐길래? 🌍🔥
🤖 2. 디지털은 에너지를 먹는다 ⚡🌐
🤖 3. 손가락 터치로 만드는 탄소 발자국👣
🤖 4. IT 기업들, 환경 히어로로 나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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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탄소, 도대체 뭐길래? 🌍🔥
추워요. 춥춥.
모두들 따시게 다니세요.
하지만 지구가 따뜻해지는 것은 무서운 거....😳
오늘 준비한 주제는 요즘 한 번쯤은 들어봤을, 탄소배출에 대한 문제 입니다.
뚜둥.
탄소 배출이 왜 중요한 문제인지 아시냐궁,
사실 우리가 매일 숨 쉬는 공기에도 탄소가 들어 있어요. 그러니까 탄소 자체는 나쁜 것은 아니죠.🤔
문제는 이산화탄소(CO₂) 같은 온실가스가 너무 많아졌다는 거예요. 이게 대기 중에 쌓이면 공기 중에서 열을 꽉-잡고 안놓아 줍니다.🤝 그래서 폭염, 가뭄, 홍수 같은 기후 문제가 생기는 거죠!🙄
탄소 배출?
공장, 자동차 그런 거 때문 아니야?
놀라운 사실 하나 알려드릴게요. IT 산업도 탄소 배출 빅 리거 중 하나라는 거! IT와 디지털 기술이 글로벌 탄소 배출량의 2~3%를 차지한다고 해요. 이게 어느 정도냐구? 항공 산업이랑 맞먹... ✈️💻 "클라우드 쓰면 환경친화적이지 않나?" 하고 생각했던 사람들 많죠? 오 노우..🤯
IT 산업, 너도 가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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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 배출이라는 것.
그게 대체 머시냐.
쉽게 말해서, 탄소가 공기 중으로 날아가는 과정이에요. 이 탄소는 주로 이산화탄소(CO₂) 같은 형태로 나타나는데, 이 친구가 어디서 나오냐면… 바로 연료를 태울 때! 🔥
탄소 배출을 부르는 애들은 딱 세 부류예요.👀
1️⃣ 화석연료 태울 때
- 석탄, 석유, 천연가스를 태우면 탄소가 팍팍 나와요.
예: 공장에서 굴뚝 연기, 자동차 배기가스 🚗💨
2️⃣ 에너지 사용
- 전기를 쓰면 탄소가 나오는 경우가 많아요. 특히 전기를 만들 때 화석연료로 발전하면요.
예: 전기 켜기, 인터넷 쓰기, 클라우드 저장 🖥️📡
3️⃣ 자연의 파괴
- 나무가 탄소를 흡수해주는데, 산을 베어버리면? 자연에서 탄소가 더 많이 떠돌아다닌다는... 🌳✂️
탄소 배출 과정이 이렇게 이뤄져요🤔
1️⃣ 연료를 태움 → 화학 반응이 일어남 (예: 석탄 + 산소 = CO₂ + 열에너지🔥)
2️⃣ 배출된 CO₂가 공기 중으로 퍼짐 → 대기에 잔뜩 쌓임
3️⃣ 쌓인 CO₂가 지구 열을 꽉 잡음 → 지구온난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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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디지털은 에너지를 먹는다 ⚡🌐
우리가 유튜브를 보고, 클라우드에 파일을 저장하고, 친구한테 이메일 한 통을 보내는 그 순간에도 어딘가에선 수천 대의 서버가 열심히 돌아가고 있답니다.🙈
이 모든 건 데이터센터라는 거대한 시설에서 처리돼요. 근데 이 데이터센터가 전기 잡아먹는 괴물이라는 거! 😱
전 세계 인터넷과 클라우드 서비스가 사용하는 전기는 전 세계 전기 소비량의 약 4%를 차지합니다. 이 수치는 독일 전체가 사용하는 전력량과 비슷하다고... 가까운 미래에는 더 증가하겠죠..?
아,
BURI 를 잘 아시는 팬님,
구독자님,
전 세계 전력 소비량이 갑자기!! 궁금하시다구요?
🤔
3위는 인도 : 약 6%
2위는 미국 : 약 16%
1위는 중국 : 악 33%
라고 해요.⚡
데이터센터의 에너지 두 얼굴👺
그럼 데이터센터에서 에너지는 어디로 쓰일까요? 딱 두 가지로 나뉘어요.
1️⃣ 서버 운영 전력 데이터를 저장하고 처리하는 서버들, 24시간 풀가동 중이에요. 이게 기본적인 역할이긴 한데.. 문제는 그 전력 소모량이 엄청나다는 거!
2️⃣ 냉각 시스템 에너지 서버들이 돌아가면 열이 장난 아니게 나거든요. 🌡️ 이걸 식히지 않으면 과열로 고장 날 수 있어서, 거대한 냉각 장치들이 필수! 근데 이 친구들도 전기를 왕창 먹어요.😥
생각해 보세요. 우리가 넷플릭스에서 드라마 한 편 볼 때도 데이터센터는 열심히 일하고 있다는 사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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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핵심 딜레마가 나와요. 데이터센터를 돌리는 전기, 어디서 오는 걸까?
사실 많은 데이터센터가 아.직.도! 석탄, 가스 같은 화석연료에 의존하고 있어요. 이게 문제죠. 환경에는 안 좋으니까요.😰
하지만 희소식도 있어요!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같은 큰 IT 회사들이 탄소 중립, 탄소 네거티브처럼 재생에너지로의 전환을 빠르게 진행 중이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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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 중립?
탄소 네거티브?
설명해보겠다!
얍얍!
마이크로소프트의 탄소 네거티브 실천법
1️⃣ 재생에너지 100% 전환 회사 운영에 필요한 모든 전력을 재생에너지로 대체합니다. 태양광, 풍력 등 깨끗한 에너지를 쓰겠다는 거죠.
2️⃣ CCUS 기술 투자 대기 중 탄소를 포집해서 저장하거나 재활용하는 기술(CCUS)에 투자 중이에요.
3️⃣ 나무 심기 & 자연 복원 삼림 복원 같은 자연 기반 해결책에도 대규모로 투자하고 있습니다.
- 나무는 자연이 준 최고의 탄소 포집기잖아요? 🌳
간단히 정리하면:
- 탄소 중립: 배출량과 제거량이 딱 같아지는 상태 : 배출 = 제거
- 탄소 네거티브: 배출보다 더 많이 제거해서 대기 중 탄소를 줄이는 상태 : 제거 > 배출
마이크로소프트는 "탄소를 줄이는 수준이 아니라, 지구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겠다"는 메시지를 던지고 있어요.🤩
"우리는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해결의 일부가 돼야 한다!"
이 멋진 행보, 다른 기업들도 많이 따라갔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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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손가락 터치로 만드는 탄소 발자국👣
디지터어어얼?? 이게 뭐 얼마나 머시라고, 지구에 영향을 미칠까? 🧐
자, 지금부터 우리가 일상에서 무심코 하는 디지털 행동들이 어떻게 환경에 영향을 미치는지, 쫙 파헤쳐 봅시다! 팍팍!🕵️♀️
1️⃣ 검색: 손가락으로도 탄소를 낸다고?
구글에서 검색 한 번 하면 0.2g의 CO₂가 나온대요. 😀?? "뭐야, 겨우 0.2g?" ...? 아, 아냐...무려 하루 동안 구글에서 검색되는 양이 무려 50억 건! 🙄
이게 하루 동안 약 1,000톤의 CO₂를 만든다는 거예요. 이 정도면 데이터센터가 헬스장 뛰어넘는 땀쟁이 아니냐구..
2️⃣ 이메일: 메일함이 환경을 울린다?
이메일 한 통에도 탄소 발자국이 숨어 있어요.
- 첨부 파일 없는 이메일: 4g의 CO₂
- 첨부 파일 있는 이메일: 50g의 CO₂
이 숫자를 들으면 별거 아닌 것 같지만, 이메일 65통이면 자동차로 1km 주행하는 수준이라고요! 🚗💨 특히 회사에서 주고받는 수천 통의 이메일을 생각하면... 어휴, 지구야 미안하다. 😭
3️⃣ 유튜브 스트리밍: 영상 볼 때도 탄소?
여러분, 넷플릭스 정주행하고 유튜브와 쩔친이시죠? 🎥 1시간 스트리밍하면 약 36g의 CO₂가 나온대요.
- 고화질(HQ)일수록 데이터 소모량이 늘어나고, 그만큼 탄소 배출도 많아져요.
4️⃣ 클라우드 저장: 뭔가 쌓이는 느낌이더라니
클라우드에 사진, 파일 잔뜩 저장해 두는 거? 그게 데이터센터에 무거운 짐을 쥐어주는 거예요. 📂
- 저장된 데이터는 유지, 관리되는 동안 서버가 계속 돌면서 에너지를 쓰거든요.
👉 그래서 불필요한 사진, 중복 파일 정리만 해도 탄소 절감 효과가 있다는 사실!
탄소 발자국의 무게
👣👣👣👣
수치로만 들으면 감이 안 오잖...? 쉽게 풀어드릴게요.🙄
- 이메일 1,000통 = 나무 한 그루가 1년 동안 흡수하는 탄소량
- HD 화질로 영화 1시간 감상 = 자동차로 3km 주행
- 하루 1시간씩 스트리밍 보는 1억 명 = 와, 이건 그냥 지구가 울겠다. 흐규 😭🌍
나무 흡수량으로 비교....
- 나무 한 그루는 1년 동안 약 22kg의 CO₂를 흡수한다고 해요. 🌳
- 구글 하루 검색량에서 나오는 1,000톤의 CO₂를 없애려면 약 45,500그루의 나무가 필요해요. 👉 이건 웬만한 작은 숲을 만들어야 가능한 양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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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IT 기업들, 환경 히어로로 나서다 💪
사실 데이터센터는 엄청난 에너지를 먹는 "환경 빌런"으로 불렸어요. 전 세계 전력의 약 3%를 쓰고, 탄소 배출은 항공 산업과 맞먹으니까요. ✈️🌍
우리가 보내는 이메일, 검색 하나, 스트리밍 영상 한 편까지 모두 데이터센터의 열일 덕분에 가능했죠.😂 그런데! 요즘 데이터센터는 더 이상 문제아가 아니에요.
👉 이제는 환경문제 해결의 주인공이 되고 있다는 거!
나야 나,
나야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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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센터의 빅빅빅 기업들의 환경지키미 활동, 뭐냐궁?
1️⃣ 구글
- 데이터센터에서 사용하는 에너지 100% 재생에너지 전환 완료!
- 게다가 AI를 활용해 에너지 소비를 약 30%나 최적화했대요.
- 2030년까지는 아예 탄소 무배출 에너지만 사용할 거라니… 구글, 너 멋있다. 🙌
2️⃣ 마이크로소프트
- "우리는 탄소 네거티브!" 선언! 💪
- 재생에너지 + 탄소 포집(CCUS) 기술로 대기 중 탄소까지 잡아 없앤대요.
- 과거에 배출했던 탄소까지 없애겠다니… 이 정도면 진짜 환경계의 보스 아닌가요? 🤩
3️⃣ 아마존 웹 서비스(AWS)
- 클라우드 기술로 기업들이 물리적 서버 대신 효율적인 에너지를 쓰게 돕는 중!
- 2040년까지 탄소 중립을 목표로 달리는 중이에요. 🌍
- 재생에너지 도입도 적극 추진 중! 클라우드만 쓰는 게 아니라 진짜 클린~하게 쓰겠다는 거죠.
자, BURI도, 구독자님도 함께 합시다! 기업들이 이렇게 열심히 나서고 있지만, 사실 개인도 할 수 있는 일이 많아요. 작은 실천들이 쌓이면 큰 변화가 만들어지니까요. 💡
실천 리스트! 📝
1️⃣ 불필요한 이메일 정리하기
- 읽지 않은 메일, 광고 메일 다 지워버리기!
- "이메일 1,000통 삭제 = 자동차로 1km 주행량의 탄소 절감"이라니, 지금 바로 실행 고고~! 🚗
2️⃣ 화질 낮추기
- 넷플릭스나 유튜브, 꼭 HD로 볼 필요 없는 거 아시죠?
- SD로 영상 보면, 한 시간에 탄소를 쏙 줄일 수 있어요. (저 여배우의 모공까지 안 보여도 재미는 똑같다궁🤣)
3️⃣ 디지털 디톡스
- 하루 종일 붙들고 있는 스마트폰, 잠깐 내려놓기.
- 디지털 기기를 덜 쓰는 시간만으로도 에너지 절약! 그리고 마음에도 여유를 줘요. 😊
신기한 검색 엔진이 하나 있다고 해요.🧐
Ecosia: 나무 심는 검색 엔진 🌳
Ecosia는 구글이나 네이버 같은 검색 엔진인데, 검색할 때마다 나무를 심는 아주 착한 플랫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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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나무를 심냐고? Ecosia는 검색 결과 페이지에 광고를 띄워요. 우리가 검색하면 광고 수익이 생기고, 이 수익의 약 80%를 나무 심기에 투자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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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로 보면… 검색 약 45번 할 때마다 나무 한 그루를 심는다고 보면 돼요. 지금까지 Ecosia가 심은 나무는 무려 1억 그루가 넘는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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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 나무를 심어? 사막화된 지역, 산불 피해 지역 등 전 세계 환경이 망가진 곳들에 나무를 심어요. 예를 들어, 브라질, 아프리카, 인도네시아 같은 곳들에 생태계를 복원하고 있다고.
무튼튼,
"내가 매일 하는 디지털 활동으로도 지구를 위한 한 걸음"이 될 수 있다는 뜻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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