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BURI 예요.

어떠한 재미난 소재를 가지고 올 까 하다가,

어제는 바로 "아동학대 예방의 날" 이더라구요..😱, 패,패쑤..

BURI가 준비한 주제는 '학대' 입니다.

다양한 학대를 다루기 전에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스며들듯이 학대 받고 있는 것이 있지요,

ㅂㅏ 로 상술 입니다.

상실? 노농, 상술의 시대

아,, 무라카미 하루키 모르는 사람..?🙊

🤔

먼저 스마트폰과 웨어러블 기기의 호출, 이것은 빠져드는 마법이 숨어있어요. 📱⏰

알림이 자꾸 울리면 뭔가 큰일이 있는 것 같아서 무의식적으로 기기를 확인하게 되지요?

응? 응ㅇㅇ?

• 빈번한 알림과 진동: 운동 리마인더, 수면 체크, 메시지 알림까지, 손목에서 쉴 새 없이 진동이 울리면 계속 신경이 쓰이게 됩니다. ‘이게 웰빙?’ 싶지만 사실은 우리의 주의력을 끌어가는 중이지...😢
• 웰빙이라지만, 끝없는 성과 체크: 웨어러블 기기는 운동 목표, 수면 시간까지 세세하게 관리해 주지만, 목표를 채우지 못하면 은근한 스트레스로 다가옵니다. 뭔가 기기에 쫓기는 기분이랄까? 😵

🤔

🤑 마트의 매력적인 덫에 빠져들다! 🛒

대형 마트나 쇼핑몰에 가면 필요한 물건만 사러 갔다가 장바구니가 꽉 차는 경험, 다들 있지요? 이건 다 설계된 마트의 상술 덕분이라구!

• 필수품의 끝자리 배치: 우유, 빵 같은 필수템이 왜 항상 매장 끝에 있을까? 그 이유는 바로 우리가 필요한 걸 사러 가는 동안 이것저것 더 담으라는 상술...! 한 번 시작하면 길을 잃기 쉬운 마트 구조, 나올 땐 장바구니가 묵직해져 있답니다.
• 은은한 음악과 조명: 이게 단순 배경이 아니라고! 조명과 음악은 우리를 이완시켜 쇼핑에 푹 빠지게 만듭니. 노래가 좋아서 발걸음이 살짝 느려졌다면 이미 마트의 함정에 걸려든 거라구. 🎶✨

이러한 상술들, 신기하지? 🤔

상술인 줄 아는데, 모르는 그 어떤 느낌적인 느낌...

세상은 우릴 유혹하는 작은 트릭들이 일상 속에 가득하다구. 이제부터라도 한 발짝 물러서서 보면, 이런 상술들이 한눈에 들어올지도 몰라요.😎

지금 우리가 겪는 디지털 학대라고 불리는 이 것은 그냥 갑자기 생긴 게 아니예요. 스마트폰, 소셜 미디어, 그리고 여러 디지털 플랫폼들이 우리의 일상에 깊숙이 자리 잡으면서 점진적으로 형성된 문화죠. 도대체 디지털 환경이 사람들을 잡아두려는 전략을 언제부터 사용하게 된 걸까? 이제 그 흐름을 한 번 짚어보자구! 😎

🔊 무한 스크롤: 내려도 내려도 끝이 없다?! 📜

"한 페이지만 더 보고 끌게." 이 말을 하고 스크롤하다가 갑자기 두 시간이나 흘러 있는 경험, 다들 있쥬? 눈치 챘나요? 이 비밀은 바로 무한 스크롤...😱

무한 스크롤은 화면을 내릴 때마다 새 콘텐츠가 끝없이 나오는 구조예요. 특히, 뉴스 앱이나 SNS에서 이런 설계가 가장 흔합니다. 누가 만들었는지 증말로 칭찬해👏 끝이 보이지 않는 구조라서 "이제 멈춰야지"라는 결심을 방해하죠. 😵 "한 번 더"라는 유혹은 이 무한 스크롤 속에서 더 강력해진다구. 유사품으로 자동 재생📻도 있어요.

콘텐츠가 끊기지 않는다는 건

결국 우리가 시간을 잃는다는 뜻이기도 하지요....

😓

🔊 보상 시스템: ‘잘했어! 조금만 더 해볼래?’ 🏆

이건 게임이나 앱에서 정말 흔히 볼 수 있는 마법 같은 기술예요. 작은 보상으로 우리의 성취감을 자극하고, 다음 보상을 위해 계속 접속하게 만드는 겁니다.

• "레벨 업!"이라는 화면 효과와 축하 메시지 한 줄, 이상하게 뿌듯..하죠?😂
• 일일 미션은 또 어때. "오늘 접속해서 미션 깨면 특별한 보너스를 드립니다!" 이런 말에 안 들어갈 수 있겠냐고!🙄

보상 시스템은 우리에게 "조금만 더 하면 더 큰 보상이 기다리고 있어"라는 희망을 심어주죠. 그렇게 끊임없이 다음 단계로 유도하는 거야. COME..COME..

🔊 SNS ‘좋아요’: "사람들이 날 어떻게 생각하지?" 👍💬

SNS에서 좋아요가 단순한 숫자일 리 없... 그 숫자가 많으면 기분이 좋고, 적으면 괜히 기분이 꿀꿀해지는 거. BURI만 그래?

• "누가 내 게시물에 좋아요 눌렀을까?": 확인 안 하고 못 배기는 심리, 정말 대단하지 않아요? 좋아요 만든 사람 천재.👍👍👍
• 댓글과 공유 수까지 체크하다 보면 시간은 순삭이고, 다시 뭔가 올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죠...

청소년들에게는 특히 이런 ‘좋아요’와 댓글이 자존감에 큰 영향을 줍니다. 그러니 더 주목받으려고 노력하게 되고, 그 과정에서 더 깊이 SNS에 빠져들게 되는 거죠😭

🔊 로그인 보너스: "내일도 안 오면 손해야!" 🎁

앱이나 웹사이트에서 자주 보는 로그인 출첵.. 다들 잘 아시죠?

• "연속 보너스"라는 함정은 특히 강력해. 하루라도 놓치면 그동안 쌓아온 기록이 깨진다는 두려움이 생기거든요.🤑

 

결국,,, 이 모든 것은 다 계획된 거라구!😎 훗.

이런 기능들, 다 우리가 플랫폼에서 더 오래 머물고 반복적으로 접속하도록 설계된 기술들이예요. 다음에 이런 기술들을 만났을 땐, "아, 너 또 나 붙잡으려고 그러지?" 하고 한 발 물러서 보는 거 어떰? 이걸 알아차리는 게 바로 디지털 주도권의 시작일 테니까! 😉

어쩌면 우리가 앱을 사용하는 게 아니라,

앱이 우리를 사용하고 있는지도 몰라...

🤨

"디지털 학대"를 말하다보니, 비슷하면서도 묘~하게 다른 친구가 하나 더 있어요.

바로 "테크노 학대"

기기를 통한 새로운 통제의 방식 💻📡

테크노 학대는 말 그대로 기술이나 장비를 악용해 상대를 조종하거나 괴롭히는 행위를 말해. GPS 추적, 스마트 기기 제어, 감시 카메라 해킹 등등… 듣기만 해도 찝찝하지? 😨

• GPS로 위치 추적: 대표적이죠, 가스라이팅의 신종 무기! 상대방의 위치를 GPS로 추적해서 "넌 왜 여기에 있어?"라며 통제하거나, 무서움을 주는 거😰
• 스마트홈 기기 조작 & 기기 해킹 및 감시: 카메라나 마이크를 몰래 해킹해서 상대방의 행동을 들여다보는 방식. 이건 완전 프라이버시 침해지!🤐

테크노 학대는 기술을 악용해서 상대방의 일상과 심리적 안정감을 무너뜨리는 행동이예요. 그래서 기술을 사용할 때는 꼭 안전 설정을 확인하고, 모르는 기기나 앱이 우리 삶에 개입하지 않도록 경계하는 게 중요합니다. 🛡️

다음에 GPS가 갑자기 켜져 있다면, "혹시 누가 날 보고 있나?" 하는 것도 한 번쯤 의심해보는 게 좋아요. 😉

🤡

• 복사기 삐걱삐걱…: 복사하려고 버튼을 눌렀는데, 갑자기 "삐삑! 용지 걸림!" 이러면서 고장났다며 멈춘 복사기.
• 끊임없는 업데이트 요청: "지금 바로 업데이트하세요!"라고 컴퓨터가 협박하는 듯한 알림을 띄우죠, 안 하면 뭔가 큰일 날 것 같아서 눌렀는데… 끝도 없는 로딩! 🌀

이건 테크노 스트레스😂

👉 스크린 타임 설정: 시간의 주인은 나야! ⏳

스마트폰은 똑똑하지만, 우리가 더 똑똑하다는 걸 보여주자😎! 스크린 타임 설정 기능을 활용해 사용 시간을 조절해보는 겁니다.

• 하루에 사용할 시간을 정하고 경고 알림을 설정해봐유.
• "오늘 2시간만 유튜브 보기" 같은 목표를 세워보는 것도 좋아요!
  조금씩 실천하다 보면, 디지털에 덜 의존하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거야!

👉 디지털 디톡스: 하루쯤 디지털 없이 살아보기 🍃

스마트폰 없이 하루를 보낸다고 세상이 무너지지 않아!😤

• 한 주에 하루 정도는 디지털 기기와 완전히 떨어져보는 겁니다.
• 책을 읽거나, 산책을 하거나, 친구들과 오프라인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아요.
  이렇게 디지털 디톡스를 실천하면, 마음의 여유가 생기고 의외로 재밌는 것들을 발견할 수도 있어요.👏

👉 플랫폼의 웰빙 기능 활용하기 🛠️

사실 요즘 플랫폼들도 사용자의 디지털 웰빙을 위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어요.🤔

• 유튜브: "쉬어가는 시간 알림" 설정으로 사용 시간을 조절해보아요.
• SNS 앱: 하루 사용 시간을 제한하거나, 좋아요 수를 숨길 수도 있어요.
  이런 기능들을 적극 활용하면 플랫폼도 우리가 원하는 대로 쓸 수 있어!

👉 기기 사용 규칙 만들기 📜

스스로 작은 규칙을 만들어 실천해보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 자기 전에는 스마트폰을 멀리 두기!
• 침대 옆에 알람 시계 두고, 스마트폰은 다른 방에 두기.
• 밥 먹을 때는 스마트폰 NO!, 에어팟? 도 당근 NONO. 

디지털 세상은 우리를 도와주는 친구일 수도 있지만, 잘못 다루면 피곤한 짐이 될 수도 있답니다. 작은 습관부터 시작해 디지털의 주도권을 다시 찾아보자! 그렇게 하면 스마트폰과 나의 관계도 훨씬 건강해질 거예요. 😉

결국, 작은 실천이 큰 변화를 만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