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도 쓴다, 소설!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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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엔지니어들은
지금 JEJU에서 상 받고 있다규!
BURI 놔두고 말이죠. 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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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가을에 독서는 누가 시켰나🧐
🤖 2. 영수증에 쓴 소설 : Automatic On The Road 📝
🍰 3. 입추? 그 즈음은 태풍의 시작
🍰 4. 5년 뒤에 다시 만나는 태풍 매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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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을에 독서는 누가 시켰나
구독자님, 오늘은 24절기 중 "입추" 이지용.
가을 하면 뭐가 떠오르세요?
단풍? 서늘한 바람? 아니면 맛있는 군밤? 😋 하지만 독서도 빼놓을 수 없죠! 그런데 왜 하필 가을이 독서의 계절일까요? 이 표현의 기원은 정확하지 않지만, 몇 가지 유력한 설이 있어요. 같이 한 번 추리해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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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대 중국 문학과 철학
고대 중국에서는 봄에 심은 죽순이 가을이 되어서야 대나무로 자라나요. 그 대나무를 잘라서 죽간으로 만들어 글을 기록했죠.👀그래서 가을은 자연스럽게 독서와 기록의 계절이 된 거예요.
📖 일본의 영향
일본에서도 가을이 독서하기 좋은 시기로 자주 묘사돼요. 일본 문학작품이나 교육 문헌에서 가을에 독서를 장려하는 내용이 많아요! 👀 그래서 일본의 영향을 받은 우리나라에서도 이런 표현이 자연스럽게 퍼졌을 가능성??이 있어요🧐
📖 농경사회의 영향
농경사회였던 당시에는 가을이 농사일이 끝나고 여유가 생기는 시기라 학문과 사색에 몰두하기 좋았죠. 특히, 가을은 새로운 학기가 시작되는 시기라서 학생들과 학자들이 독서와 학문에 몰두하는 계절로 자주 언급되었죠. 그래서 동서양 모두에서 '가을은 독서의 계절'이라는 인식이 자리 잡게 되었어요
또, 우리나라에는 '등화가친(燈火可親)'이라는 말도 있어요. 등불을 가까이 두고 책을 읽기 좋다는 뜻인데, 여름에는 등불 가까이하면 덥쟈냐? 가을밤은 서늘하고 긴 밤이 이어지니까 등불 아래에서 독서하기에 최적의 환경인 것이쥬😁 이 말도 가을이 독서의 계절로 불리게 된 이유 중 하나일 거예요.
그리고 일각에서는 가을에 책 판매량이 가장 적다고 해요😫... 그렇죠? 작심3일 하려면.. 1-2월 판매수가 최고죠.. 암요.. 흠흠. 그래서 책 판매량을 올리기 위하여 일부러 "가을"을 잡고 늘어지는 것도 있다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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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영수증에 쓴 소설 : Automatic On The Road 📝
독서..도옥서..
BURI는 책 안 읽은 지 아주 한참인 것 같아요...
대신?
검색이 늘었죠. 야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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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BURI 가 찾아온! 인공지능이 쓴 소설이예요.
정확히는 여행기죠!
"1 the Road"
"1 the Road"는 뉴욕에서 뉴올리언스까지의 로드 트립을 배경으로 한 소설로, 인공지능이 실시간으로 텍스트를 생성한 작품이예요. WOW
이 프로젝트는 차량에 설치된 랩톱과 다양한 센서를 통해 데이터를 수집하고, 뉴욕에서 뉴올리언스까지 이동하는 여정을, 인공지능이 실시간으로 수집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문장을 생성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어요.
어떻게 생성하고,
어떻게 기록했느냐?
🤔
일단 차에 각종 무언가를 다 장착합니다!!
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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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이 책의 설명은 아래와 같아요. 뿅뿅👇👇👇
"1 the Road "는 자동차를 펜으로 사용해 쓴 책입니다. 로스 굿윈은 시인이 아닙니다. 저명한 인공 지능 제작자로서 그는 캐딜락 자동차에 감시 카메라 , GPS 장치 , 마이크 및 시계 를 장착했으며 모두 이러한 입력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공급하는 휴대용 AI 작성 기계에 연결되었습니다.
그들은 함께 미국 문학 여행 의 실험적인 자동화를 통해 뉴욕에서 뉴올리언스까지 여행했습니다 . 그들이 운전하는 동안 여행 동안 자동차의 뒷좌석을 가득 채운 긴 두루마리의 영수증 용지에 원고가 기계 프린터에서 한 줄씩 나타났습니다.
영수증에 원고가 적힌다고요?
어떻게?
이.러.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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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차가 달리는데 차가 펜이라니까..
붕붕 달리면 영수증이 막 찍찍찍-
프린트되며 올라오는거죠!!
자동차를 펜으로 사용하여 작문된 이 여행기는 다양한 반응을 불러일으켰죠.
어떤 사람들은 AI가 쓴 글이 인간의 감성을 담기에는 부족하다고 느꼈고, 또 다른 사람들은 AI의 창의적 가능성에 큰 흥미를 보이기도..흠?
이 프로젝트는 AI가 단순한 데이터 분석을 넘어서 창의적 글쓰기에도 사용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고! 볼 수 있어요.👀 특히, AI가 생성한 텍스트는 예측할 수 없는 독특한 스타일을 가지고 있어서, 기존의 문학과는 다른 매력을 지니고 있죠.
긍적적인 반응으로는... 일단 데이터와 환경에 반응해서 실시간으로 글을 쓴다는 점이 놀라웠다..서프라이즈했따아..
하지만, 인공지능이 쓴 문장은 비논리적이고,, 모호하다.. 라고 흠? 사실 이 여행기를 온전히 AI가 작문했다고 보기는 어려워요.🤔
왜냐면 이 것을 다 지휘한 것은 결국 사람! 굿윈이고.. 창작 자체로의 AI능력을 보여주기는 했지만 결국 인간의 개입이 넘나 넘나 중요하죠..
영수증이 상당히 길어요!
일단, 책을 쓰는 행위가 영수증으로 나오는
저저, 저 광경부터가 생경합니다.
신기방기😳
이 여정기의 동영상 링크는 참조참조-
새로워 새로워어~
_참조
어떤 내용으로 쓰여져있는지는..
얼마나 AI처럼 모호하게 썼는지는..
BURI는?
읽어보진 못했습니다.
..네?
24 유로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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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입추? 그 즈음은 태풍의 시작
입추하면 무엇이 오냐구요?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갈 때는.. 꼭 태풍이 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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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은 강력한 열대 저기압으로, 주로 태평양 서부에서 발생해 많은 피해를 입히는 자연재해 중 하나죠. 하지만 태풍을 처음 관측하고 예견하게 된 역사는 비교적 최근의 일이라구? 그럼 고대부터 현대까지 태풍의 관측과 기록의 역사를 알아보아요! 📜
고대 기록
중국 송나라 (960-1279): 고대 중국에서는 태풍에 대한 기록이 존재했어요👀 특히, 978년의 기록에서 "태풍"이라는 단어가 처음으로 등장했쥐. 이 기록은 동아시아 지역에서 발생한 태풍의 피해를 자세히 기술하고 있어요. 송나라 사람들도 태풍의 위력을 잘 알고 있었던 거지! 📚
일본 고대 문서: 일본에서도 고대 문서에 태풍에 대한 언급이 있다 합니다. 일본은 태풍이 자주 발생하는 지역이라서, 여러 고대 기록에서 태풍의 피해와 그에 따른 대처 방안에 대한 내용이 나타난다고. 일본인들은 태풍과 싸우는 방법을 일찍부터 연구했던 거야! 🌬️
서양의 첫 기록
유럽의 초기 기록: 유럽에서는 크리스토퍼 콜럼버스의 항해 기록에서 처음으로 열대성 저기압(허리케인)에 대한 언급이 나타나요. 1494년, 콜럼버스는 카리브 해역에서 강력한 폭풍을 경험했고, 이를 기록으로 남겼죠. 서양에서도 태풍의 존재를 알게 된 중요한 순간이었어! ⛵
과학적 관찰과 연구
헨리 페스티드 (Henry Piddington): 19세기 중반, 영국의 기상학자 헨리 페스티드는 인도양과 남중국해에서 발생하는 태풍을 연구했어요. 그의 연구는 태풍의 구조와 형성 과정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기초를 제공했죠. 1848년에 "The Horn-Book for the Law of Storms for the Indian and China Seas"라는 책을 출판하며 태풍 연구의 선구자가 되었어. 📖
윌리엄 레드필드 (William Redfield): 미국의 과학자 윌리엄 레드필드는 1831년에 뉴잉글랜드를 강타한 허리케인을 연구하면서 태풍의 순환 구조를 밝혀냈어요. 그는 태풍이 반시계 방향으로 회전하며 이동한다는 것을 발견했지.. WOW. 이 발견은 현대 태풍 예측의 중요한 기초가 되었죠! 🌪️
아, 태풍은
여러 이름을 가지고 있어요.
- 태풍 (Typhoon): 북서 태평양
- 허리케인 (Hurricane): 북대서양, 카리브해, 멕시코만, 동태평양
- 사이클론 (Cyclone): 남서 인도양, 남태평양, 호주 북부 해역
- 윌리윌리 (Willy-Willy): 호주
윌리윌리 뭐야.. 왜리 귀여워..
태풍이 어떻게 발생하게 되는지, 아시죠?
모르신다규?
아주 살짜쿵 BURI 가 설명해드림 📢📢📢
1️⃣ 태풍은 일단! 해수면이 따뜻해지는 것부터 시작! 26.5도 이상인 해양에서 형성됩니다.
2️⃣ 물이 따뜻해지쟈나? 그럼 증발 하겟죠 숑숑? 이 와중에 공기가 위로 위로 올라가고 상승 기류를 타면 뭐시 된다? 구름구름~☁️
3️⃣ 해수면에서 공기가 많이 없지면? 저기압이 됩니다. 공기의 흐름에 대해서 기본 상식! 짜잔! 공기는? 고기압에서 저기압으로 흐르죠. 그러면? 주면 공기들이 그 상승된 공기로 만들어진 저기압의 장소에 쏙쏙 모여들기 시자아악!
4️⃣ 그럼 공기들이 모이면 옹기종기 있냐고? NONO, 코리올리 효과(지구의 자전으로 인해 물체의 이동경로가 휘어지는 것)로, 공기들이 빙글 빙글 돌아요. 북반구는? 반시계 방향, 남반구는? 시계 방향!
5️⃣ 자 그럼 중심부에 모여든 공기가 빙빙 돌다가 기둥처럼 상승합니다. 위로..? 위로! 그럼 이제 찐 중심부는.. 바람이 안 불죠.. 이게 뭐다? 태풍의 눈 👁️ 조용한 눈 주위로 구름이 마구 마구.. 도네..? 돌아!!
6️⃣ 근데 해수면은.. 넓자냐..? 따뜻해진 공기가 주변에서 계속 계속 증발하쟈냐..? 그럼 태풍이 점점.. STRONG BAB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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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 태풍이 꼭 안좋은 것만..은.. 아녜요.
아 물론 온 도시를 다 부수지만..😫 좋은 장점을 좀 가지고 와봤습니다요!
1. 가뭄 해소 🌧️
태풍은 엄청난 양의 비를 동반해, 가뭄으로 고통받는 지역에 필요한 수분을 공급하죠. 특히, 물이 부족한 지역에서는 태풍이 가져오는 비가 정말 소중하다규..😥 태풍이 지나간 후 농작물은 더 잘 자라고, 물 공급이 원활해지죠.
2. 대기 청정 🌬️
태풍은 강한 바람으로 대기를 순환시켜 대기 오염을 줄여줘요. 대기 중에 떠다니는 미세먼지나 오염 물질들을 태풍이 휩쓸어가면서 공기를 깨끗하게 만들죠. 태풍 후에는 대기 질이 크게 개선되는 경우가 많다구.🌞
3. 해양 생태계 회복 🌊
태풍은 해양 생태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요. 강한 바람과 파도로 인해 바닷물이 순환되면서, 해양의 영양분이 골고루 퍼지게 돼죠. 이로 인해 해양 생물들이 더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쥐!
4. 열대성 저기압으로 인한 기후 조절 🌡️
태풍은 지구의 열을 재분배하는 역할을 합니다. 열대 지방에서 발생한 태풍이 열을 북쪽으로 이동시키면서 지구 전체의 온도 균형을 맞춰줘요. 이 과정에서 열대 지방의 과도한 열을 줄여주고, 온대 지방으로 열을 분산시켜 기후를 조절한다고! 후하!
5. 지하수 충전 💧
태풍이 가져오는 비는 지하수층을 충전하는 데 도움을 주죠. 지하수가 풍부해지면 농업용수나 생활용수로 사용할 수 있는 물의 양이 늘어나게 되어서 이는 특히 물이 부족한 지역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죠!
자연의 현상은 양면성이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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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5년 뒤에 다시 만나는 태풍 매미🌪️
BURI는 아직도 기억합니다. 그 매미. 맴맴..
매미는 누가 지었냐구요?.. 왜 매미지? 태풍 이름 어떻게 짓는지 다들 궁금한 적 없었냐구.
🌬️ 초기 태풍 이름 부여
호주 예보관들: 태풍에 처음으로 이름을 붙인 사람들은 바로 호주의 예보관들이었어요. 그런데 그 이름들이 어땠는지 아세요? 자신이 싫어하는 정치가의 이름을 태풍에 붙였다는 사실! 상상해보세요, 뉴스에서 "오늘 태풍 '철82'가 상륙했습니다"라고 나오는 거예요. 정말 웃기죠? 😂
제2차 세계대전 이후: 그 후, 미 공군과 해군이 공식적으로 태풍 이름을 붙이기 시작했어요. 이때는 예보관들이 자신의 아내나 애인의 이름을 사용했대요. 1978년까지는 여성의 이름만 사용되다가, 이후로는 남성과 여성 이름을 번갈아 사용하게 되었어요. 이렇게 해서 태풍 '수잔'이나 '조지' 같은 이름들이 탄생한 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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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을 부여받길 기다리는 태풍을 표현해보았습니다.
현쥬피티가 "태풍이 너무 순하게 표현된거 아니냐" 고...
아직...애기잖아요?
그리고 챗GPT 의 한계였어요. 🤪
미국 합동태풍경보센터 (JTWC): 1999년까지 북서태평양 지역의 태풍 이름은 미국 합동태풍경보센터에서 정한 이름을 사용했어요. 그러다가 2000년부터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관심과 경계를 높이기 위해 각 태풍위원회 회원국이 제출한 이름을 사용하게 되었답니다. 🌏
태풍위원회: 태풍 이름은 태풍위원회 회원국들이 제출한 이름으로 구성돼요. 각 국가별로 10개씩 제출된 이름이 총 140개가 있어요. 이 이름들은 5개조로 나뉘어 순차적으로 사용돼요. 그리고 모든 이름이 한 번 사용되면 다시 1번부터 재사용된답니다. 🌪️📜
사용 주기: 보통 연간 약 25개의 태풍이 발생하니까, 전체 이름이 다시 사용되기까지 약 4~5년이 걸려요. 이렇게 이름들이 돌아가면서 사용되는 거죠. 재밌지 않나요? 🔄
한글 태풍 이름
북한도 태풍위원회 회원국이어서 한글로 된 태풍 이름도 사용돼요. 그래서 한글의 이름은 총 스무개! '고니', '나비' 같은 예쁜 이름들도 있답니다. 한글 이름이 태풍으로 사용되는 걸 보면 뭔가 친근하면서도 특별한 느낌이 들어요. 🦢🦋
한국은 새와 나무 이름을 자주 사용하고,
일본은 꽃 이름을 사용해요.
이러한 문화적 배경은 태풍 이름을 더욱 다채롭게 만들어주는 것이쥬.
한국에서 제출한 이름은 한국에서만 사용되냐구?
아닙니다. 다른 태풍 모두에게 다~ 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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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에게 부여된 이름.. 돌고 돌기까지 약 5년이 걸린다고 해요.
5년 정도면 약 140개의 태풍이 왔다간다는거죠.
그런데 은퇴하는 이름도 있답니다🧐 빠이-한 이름 몇 개만 가지고 와봤어요.
하이옌 (Haiyan):
- 피해 지역: 필리핀, 베트남, 중국
- 피해 규모: 약 6,300명 사망, 엄청난 재산 피해
- 은퇴 이유: 역사상 가장 강력한 태풍 중 하나로 기록돼서, 엄청난 인명과 재산 피해를 입혔기 때문에 영구 은퇴! 다시는 하이옌이라는 이름을 안 쓰기로 했어요. 😱
카트리나 (Katrina):
- 피해 지역: 미국 (루이지애나, 미시시피, 앨라배마 등)
- 피해 규모: 약 1,833명 사망, 수십억 달러의 재산 피해
- 은퇴 이유: 미국 역사상 가장 치명적인 허리케인 중 하나로, 뉴올리언스 시 대부분을 침수시켰어요. 이래서 카트리나는 다시 안 쓰기로 했어요. 🌀
샌디 (Sandy):
- 피해 지역: 미국 (뉴욕, 뉴저지 등)
- 피해 규모: 약 233명 사망, 수십억 달러의 재산 피해
- 은퇴 이유: 미국 북동부 지역에 큰 피해를 입혀서 은퇴! 특히 뉴욕시와 뉴저지 해안 지역이 심각한 타격을 받았어요. 🌊
여러 태풍과 허리케인 이름이 심각한 피해를 초래한 이후 은퇴됐어요😔 이는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에게 존경을 표하고, 동일한 이름의 재사용으로 인한 혼동을 피하기 위함이에요.
사실 '매미'는 너무 피해가 컸어서...
제명된 이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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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매미' 당시에
테트라포트가 도로 위로
인사하러 온 거 보라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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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이름으로
'BURI'가 쓰일 일은..
없었으면 좋겠어요.🙏
다음 주에 만나요
BURI 팬 여러분
안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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