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무역관리자는 로봇인가? 인공지능이 주도하는 무역 혁신 PC버전으로 보는 것이 조금 더 예뻐용.
그리고,
BURI의 첫 레터예요. 헿😋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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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이패드 AI광고는 창작자 모욕?
🤖 2. 스크린 속 AI, 현실은 얼마나 따라잡았을까?_1
🚢 3. EU의 새로운 해운 규정 변경: 해운 업계의 새로운 판도 🚢 4. 미래의 무역관리자는 로봇인가? 인공지능이 주도하는 무역 혁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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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이패드 AI광고는 창작자 모욕?
애플에서 신제품 소식을 가지고 왔어요! 바로 새로운 아이패드 프로인데, AI를 위한 M4칩이 탑재되어 있대요. 이 신형 아이패드 프로가 얼마나 대단한지 보여주는 광고가 유튜브에 떴다고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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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압프레스로 피아노, 메트로놈, LP판 플레이어, 필름 카메라, 이모티콘 인형 같은 창의성을 상징하는 아이템들을 아작내고 나서, 깜짝 놀랄 뉴스처럼 신형 아이패드 프로가 등장하는 내용이에요. 근데 이 광고, 나오자마자 완전 논란의 중심에 섰답니다.
이 광고에서 창작자의 정신을 대표하는 물건들이 유압프레스에 의해 부서지는 장면이 너무 생생하게 그려져서, 많은 사람들이 기술이 인간의 창의력이나 감정적 가치를 무시한다고 비판했어요. 결국 애플은 광고 공개 이틀 만에 사과까지 하게 되었죠.
이런 광고의 파장을 보면, 인공지능과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앞으로 이런 논란은 계속될 것 같아요. 이번 광고 논란은 그 시작일지도 모르겠네요.
여러분은 이 광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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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스크린 속 AI, 현실은 얼마나 따라잡았을까?_1
BURI는 영화매니아구요, SF 영화도 좋아합니다! 그래서 준비한 주제는 바로 이 것!👋
인공지능은 과학 기술의 놀라운 진보를 대표하며, 그 능력과 잠재력은 수십 년 동안 영화 제작자들의 상상력을 자극해 왔어요. "엑스 마키나", "허", "월-E" 등 여러 영화에서 AI는 중요한 역할을 맡으며 때로는 영웅, 때로는 악당으로 등장하지요.
BURI가 이러한 대중적인 영화 속 AI와 현재 기술 수준을 비교하여 현실의 AI가 영화 속 이미지랑 얼마나 비슷할 지, 어떻게 다른 지! 비교해볼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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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 마키나 (Ex Machina)
- 영화 속 AI : 아바는 고도로 발전된 인공지능을 탑재한 안드로이드! 인간과 구분이 거의 불가능한 수준의 감정 표현과 사고 능력을 보여주죠.
- 현실의 AI : 현재의 인공지능 기술은 자연어 처리와 패턴 인식에서 인상적인 발전을 이루었지만, 아바와 같은 감정 인식과 독립적 사고는 아직 불가능합니다. 대신 Siri 나 Alexa 와 같은 음성 인식 기반 인공지능이 이에 가장 근접해보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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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 (Her)
- 영화 속 AI : 사만다라는 등장인물은 사용자와 감정적 유대를 형성할 수 있는 AI 시스템으로, 진정한 인간적 감정을 경험하는 것처럼 묘사되고 있어요.
- 현실의 AI : 감정적 상호작용을 모방하는 AI는 있지만, 사만다처럼 진정한 감정을 갖거나 경험하는 기술은 아직 개발되지는 않았어요. 별개로 감정 인식 기술은 주로 고객 서비스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는데, 사용자의 텍스트나 음성 메세지에서 감성을 분석하여 적절한 응답을 제공하기도 하고, 사용자의 표정을 분석하여서 즉각적인 반응을 측정하기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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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E (WALL-E)
- 영화 속 AI : 월-E는 폐허가 된 지구에서 쓰레기를 정리하는 로봇으로, 수백 년 동안 고독한 작업을 하며 감정과 개성을 발전시키는 매우 인간적인 로봇으로 묘사되고 있죠.
- 현실의 AI : 현재 로봇 기술은 간단한 명령 수행 및 반복 작업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월-E처럼 감정을 경험하거나 개성을 가진 로봇은 아직 실현되지 않았어요. 하지만, 상호작용 로봇이 사람들의 감정을 인식하고 반응할 수 있도록 설계되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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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EU의 새로운 해운 규정 변경: 해운 업계의 새로운 판도
EU에서 해운 회사들에게 진짜 빅뉴스가 터졌어요! 👀 예전처럼 편하게 '우리 함께 협력하자' 하며 운임 가격을 맞추던 시절은 이제 안녕~ EU가 공정한 경쟁을 위해 경쟁 면제 조항을 휙! 없애버렸다고. 이제부터는 해운 업계에서 누구나 공정하게 놀아야 해요. 이 변화가 얼마나 대단한지, 함께 한번 살펴보자구요!
먼저, 왜 이런 변화가 일어났는지부터 살짝 귀띔해줄게요. 👂 EU는 그동안 해운 회사들이 가격을 맞추고 힘을 합칠 수 있게 일종의 '쉴드'를 쳐줬었어요. 하지만 이제는 '그만! 더 이상 가격 담합은 안 돼!' 하고 새 규칙을 적용하기로 했지요. 덕분에 해운 업계는 말 그대로 판이 흔들릴 준비가 되고 있는 겁니다!🚢
이제 어떤 좋은 일이 생길지 상상이 가나요? 운임 비용이 내려갈 수도 있고, 서비스 질이 올라갈 수도 있어요. 더욱 경쟁적이고 혁신적인 분위기가 무르익을 거라고 기대되지 않나요? 소비자들도 지갑을 조금 더 편하게 여닫을 수 있게 되었으며, 새로운 회사들에게는 '이제 우리도 한번 해볼까?' 하는 기회가 생기는 거죠.
하지만 쉬운 길만 있는 건 아니예요. 기존에 큰 회사들은 이 변화에 맞춰 전략을 다시 짜야 하고, 규제가 불확실해지면서 시장이 잠깐 요동칠 수도 있어요. 해운 회사들이야 말로 진짜 바쁜 나날을 보내게 될 지도 몰라요. 😨
결론적으로 말하면, EU의 이번 조치는 당장은 조금 아찔할 수도 있지만, 결국에는 해운 업계를 더 건강하게 만드는 효과를 가져올 수도 있어요. 소비자와 새로운 플레이어들에게는 좋은 소식이고, 오래된 회사들도 새로운 환경에서 어떻게 더 멋지게 놀지 고민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겠죠. 모두에게 공정한 기회의 바람이 불어오고 있습니다!
_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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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 면제 조항이란!🔎
특정 산업이나 회사 집단에게 일반적인 경쟁 법규를 적용하지 않아도 되게 하는 법적인 트릭이에요. 이 조항 덕분에 해운 회사들은 가격이나 스케줄을 함께 조정하며 협력할 수 있었죠. 이런 협력은 효율성을 높이고, 비용을 줄여주며, 때로는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해준답니다.
하지만! 말이죠, 이런 조항은 시장에서 경쟁을 줄여 가격 담합이나 독점 같은 문제를 낳을 수도 있어요. 그래서 유럽연합(EU) 같은 경우는 이 조항을 신중하게 다루고, 필요할 때마다 재검토하며 조정하곤 했죠. 최근에는 이 조항을 아예 없애기로 결정했는데, 이는 더 공정하고 경쟁적인 시장 환경을 만들기 위한 조치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제 해운 업계도 좀 더 신발 끈을 고쳐 매고 뛰어야 할 시간! 공정한 경쟁의 바람이 불고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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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미래의 무역관리자는 로봇인가? 인공지능이 주도하는 무역 혁신
세계 무역과 물류 산업에서 인공지능의 역할은 점점 중요해지고 있어요.
예를 들어, AI는 관세 처리 프로세스를 자동화하여 오류를 줄이고 효율성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물류 최적화에서도 AI는 배송 경로를 효과적으로 계획하고, 운송 비용을 절감하여 기업과 소비자 모두에게 이득을 제공하고 있죠.
특히 주목할 점은 자동화된 항만 운영입니다. 로봇과 AI 기반 시스템은 컨테이너의 적재와 하역을 빠르고 정확하게 처리하며, 이는 전체 물류 체인의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킵니다. 하지만 이러한 기술 진보는 전통적인 무역 직업에도 큰 변화를 요구하고 있어요. AI의 증가하는 역할은 무역 전문가들에게 새로운 기술 스킬을 배우고 적응할 것을 요구하며, 일부 직업은 기술에 의해 대체될 위험 또한 사실이죠.
이 변화는 무역 분야에서 윤리적, 법적 측면에서도 많은 도전을 제기합니다. 예를 들어, AI 시스템의 결정에 대한 법적 책임 소재는 아직 명확히 정립되지 않았어요. 또한, AI가 자동화를 통해 창출한 데이터와 그 처리 방식에 대한 투명성과 공정성도 중요한 이슈입니다.
결국, 기술의 발전은 우리에게 많은 편리함을 제공하지만, 이에 따른 사회적, 직업적 변화에 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무역과 인공지능이 만나는 이 시점에서, 우리는 어떻게 이 변화를 받아들이고, 적응해야 할까요? 이는 무역 전문가뿐만 아니라 사회 전체가 함께 고민하고 풀어가야 할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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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RI의 첫 레터는 어떠셨나요?
생소할지 모르지만 쑥쑥 클 예정인🤭
AI+TRADE로 시작되는 BURI레터예요.
구독자님에게 쪼금이라도 즐거움을 주었길 바라며,
BURI는 다음 주에도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가득 찬 레터로
구독자님에게 달려갈게요!
다음 주에 또 만나용.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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