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가장 긴 밤, "동지" 🍰 2. 겨울은 김장철이지!🥬 🤖 3. 전통과 기술의 만남 : 김치냉장고 🧊 🤖 4. 일본의 전통과 기술의 만남 : 전기밥솥 🍚🥄 |
1. 가장 긴 밤, "동지"
안녕 안녕,👋 동지를 앞두고 있는 계절입니다. 추워요, 이제 BURI는 넘 추어, 패딩 필요 (cc.철82)
오늘의 스토리를 떠들기 전에 간단하게 속삭일 내용으로는 "동지" 뭐? "팥죽"입니다.
먼저! 동지는 1년 중 밤이 제일 길고, 낮이 제일 짧은 날입니다. 밤이 길다니, 왠지 낭만적? 😏 하지만 그게 끝이 아니라구. 동지를 기점으로! 동지가 지나면! 낮이 다시, 조금씩 조금씩 길어지거든요. 마치 태양이 다시 우리 곁으로 돌아오는 것 같다고 하여서 옛날 사람들은 동지를 "작은 설날"처럼 여겼다고 해요.
🥣 "팥죽의 비밀 이야기" 동지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게 바로 팥죽!! 🍵 근데 왜 하필 팥죽일까? 전설에 따르면, 옛날에 아주 나쁜 귀신이 있었는데 이 귀신, 웬일인지 붉은색을 엄청 무서워했다고. 그래서 사람들이 붉은 팥으로 죽을 만들어 집안 여기저기에 뿌렸더니 귀신이 줄행랑쳤다는 거🤔 결국, "팥죽 = 귀신 퇴치템" 🎯 물론 요즘엔 귀신 잡으려고 팥죽 먹는 건 아니고,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가족들과 나눠 먹는 게 전통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 "진짜 한 살 더 먹는 날?" "동지 팥죽 안 먹으면 나이 한 살 못 먹는다!"라는 말 들어본 적 있나요? 옛날엔 동지가 새해의 시작으로 여겼다고 말했죠? 그래서 동지에 팥죽을 먹는 게 마치 새해 첫 의식 같은 느낌? 요즘처럼 1월 1일을 새해로 보는 건 비교적 최근 문화라. 그러니까 팥죽 한 그릇 = 한 살 플러스 원! 🤓
동지는 태양이 지구를 가장 낮은 각도로 비추는 때라 낮이 짧고 밤이 길어지죠, 그런데 동지를 지나면 낮 시간이 점점 길어지기 시작하니까...
봄이 오는 카운트다운 시작! ⏳🌸 😊 |
 |
2. 겨울은 김장철이지! 🥬
이맘 때쯤이면... 김장이 시작됩니다. 절인 배추 주문하셨죠? BURI는 이미 김장을 완료하였습니다. 클리어✌️
소소하게 20포기✌️
🥶 "김장은 왜 꼭 겨울에 하냐고?"왜 겨울에 김장을 하는지 생각해본 적 있나요? 옛날에 냉장고? 그런 거 없던 시절에는 음식을 보관하려면 겨울 추위를 제대로 활용해야 했지! 겨울 기온이 낮으니까 김치를 발효시키기 딱 좋은 환경인거죠. 👩🔬❄️ 그리고 겨울엔 배추, 무 같은 재료들이 제철이라 품질이 완전 대박👍👍 쉽게 말해, 겨울은 "김장하기 딱 좋은 날씨 + 재료 퀄리티 보장 세트"였던 거야. 🥬✨ 그러니 자연스럽게 겨울이 김장철로 자리 잡게 되었답니다.
|
🧪 "김장은 과학이다!"김치를 그냥 "막 버무리면 되겠지~" 하는 분들, 김치가 얼마나 과학적인 음식인지 몰라서 그래요! 🔬 - 발효의 마법: 김치 맛의 핵심은 유산균 덕분이죠. 이 녀석들이 김치의 새콤하고 시원~한 맛을 만들어내거든.
- 소금🧂과 온도의 완벽한 밸런스: 소금은 배추의 물기를 쫙~ 빼주고, 겨울의 추운 온도는 발효 속도를 천천히 조절해줍니다. 결국 맛있는 김치 탄생~! 🎉
우리 조상님들, 이 모든 걸 감으로 알아내셨다니까? 진짜 리스펙! 🙇♀️✨
"김장은 우리만의 자랑!"김장은 단순히 김치를 만드는 걸 넘어, 한국인의 음식 문화와 공동체 정신을 보여주는 특별한 전통이예요. 유네스코에서도 김장 문화를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했을 만큼, 세계적으로도 인정받고 있죠 🤗 |
3. 김치냉장고 🧊 : 전통과 기술의 만남
자, 빌드업이 길었죠? 오늘의 주인공은 김치냉장고 입니다. 요즘 없으면 안되는 가전, "김치냉장고"
처음에는 "김치 잘 보관하자"는 단순한 아이디어에서 시작했는데, 이제는 IT 기술과 AI까지 접목된 스마트 가전의 끝판왕이 되어버렸..? 🧠✨ 그럼 김치냉장고의 탄생부터 최첨단으로 진화한 모습까지, 한 번 맛깔나게 풀어볼게요! 🥬
👇👇👇 |
 |
🏺 "김치냉장고의 첫걸음: 전통과 현대의 조우"옛날엔 김치 보관하면 딱 떠오르는 게 뭐였나요? 땅속 항아리였지. 땅속은 온도가 일정하고 차가워서 김치가 천천히 발효되면서 깊은 맛을 내는 데 최적!입니다. 그런데 도시화가 진행되면서 아파트에서는 이게 불가능해진거죠, 🤔 그러다 1995년, 위니아 딤채가 등장하면서 게임 체인저가 되어버렸지! 🎉 항아리의 과학을 현대 기술로 가져와서, 집에서도 완벽한 김치 발효 환경을 만들어냈어요. "이게 바로 혁신이다!"라는 소리가 절로 나왔지.🤩
🛠️ "초기 김치냉장고: 똑똑한 저장의 시작"김치냉장고 초기 모델은 말 그대로 김치만을 위한 특화된 저장 공간이었습니다. - 정온 기술: 항아리처럼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해서 김치가 너무 빠르게 익지 않도록 했어요.
- 김치 맞춤 보관: 배추김치, 깍두기, 백김치 등 종류별로 발효 온도를 따로! 설정할 수 있었지.
- 발효 집중 관리: 김치가 "딱 맛있게 익는" 시점을 중심으로 만들어졌다고 봐야 해요.
그 시절에도 이미 "기술과 전통의 만남"이라는 찬사를 받을 만큼 잘 만들어졌긴 했죠.😎
🌍 "김치냉장고의 영역 확장: 이제 모든 음식을 부탁해!"김치냉장고가 시간이 지나면서 다목적 가전으로 레벨업하기 시작했어요. - 다양한 식재료 보관: 김치뿐만 아니라 생선, 고기, 과일 같은 것도 최적의 온도로 보관 가능! 🍎🐟
- 냉장-냉동 전환 기능: "냉장고 공간이 부족하네?" 싶으면, 김치칸을 냉동칸으로 변신시킬 수도 있죠! WOW 🌀
- 냄새 차단 기술: 김치 냄새가 다른 음식에 배지 않게 하는 밀폐 구조랑 탈취 시스템은 기본이라구!
이쯤 되면 부엌의 팔방미인...?🤔
🤖 "스마트 기술 접목: 김치냉장고가 똑똑해졌다!"기술 발전은 멈추지 않쥐! 김치냉장고도 AI와 IoT 기술 덕분에 완전히 새로운 차원으로 진화했답니다. - AI 온도 제어: 김치 종류와 사용자가 원하는 발효 상태에 따라 온도를 자동으로 조정!
예를 들어, "난 새콤한 김치 좋아!"라고 설정하면 AI가 알아서 발효 속도를 맞춰주죠. - 스마트폰 연동: 냉장고 상태를 앱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어? 백김치 다 떨어졌네?" 같은 재고 알림도 받고, 발효 상태도 모니터링 가능! 📱 - 저탄소 기술 적용: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해서 전기료도 아끼고 환경도 지키는 착한 냉장고로 변신! 🌱
- 음성 비서 통합: "냉장고야, 총각김치 상태 어때?" 하면 바로 답해준다고🙄
이제 냉장고랑 대화까지 되는 시대야.....🗣️
|
 |
쪼금 더 김치냉장고에 대해서 궁금하다구? 그럼 BURI가 떠들어주지! 😎
그것이 궁금하다 김치냉장고의 탄생! 응애!
1990년대 초반, 한국 가정에서는 김치를 보관하는 데 큰 어려움을 겪고 있었습니다. 일반 냉장고는 김치를 저장하기에 적합하지 않아서 말이죠. 발효음식이니까 온도도 온도지만.. 알지? 김치냄새가 냉장고에 니다. 김치스멜..🤣
위니아(당시 대우전자)는 한국의 대표적인 발효 음식인 김치의 보관에 최적화된 냉장고를 구상하기 시작했어요.🧐 수년에 걸친 연구 끝에, 1995년 ‘딤채’라는 이름으로 김치냉장고가 탄생! 이는 김치의 발표 과정에서 나오는 전통적인 단어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해요. 🤭
김치의 옛말인 "딤쳔" 또는 "딤채"에서 온 단어. "딤"은 소금에 절인다는 뜻을, "채"는 채소를 의미하는 말로 해석된다고. (와우?!)
👊 초기 김치냉장고와 기존 냉장고의 차이점
(1) 온도 관리: 김치 발효에 최적화 김치냉장고는 발효 과학에 기반을 둔 온도 관리 기술을 도입어요. 전통적으로 김치는 땅속 항아리에 보관했는데, 항아리 내부는 온도가 일정하게 유지되며 발효가 천천히 진행되는 환경을 제공하죠. 이를 재현하기 위해 딤채는 온도를 0~5℃ 사이로 정밀하게 제어했답니다.
(2) 냄새 차단과 보존 김치냉장고는 밀폐된 보관 시스템을 통해 냄새를 차단했고, 내부 공간을 김치 저장 전용으로 설계했죠.
(3) 수분 유지와 균일한 냉각 딤채는 내부 습도를 조절해 김치가 마르지 않도록 했어요. 원래 냉장고의 냉기는 위에서 아래로 내려오는데요, 김치냉장고는 골고루 퍼지는 구조(항아리처럼!)로 균일한 냉각보관이 가능했죠.
(4) 저장 방식의 차이 다들 김치냉장고 하면 뚜껑형 오픈!, 당연하게 생각하시죠? 이는 나름 과학적입니다.😎 서랍형(뚜껑형) 구조는 열었을 때 냉기가 빠져나가는 것을 줄여 에너지 효율을 높였고, 저장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시켰거든요, 항아리가 땅에 묻혀있으니 똑같이 하려고 한 것만이 아니라구! |
 |
4. 일본의 전통과 기술의 만남 : 전기밥솥 🍚🥄
이번에는 BURI가 구독자님의 시선을 조금 멀리 옮겨볼게요.😜 일본에서는 한국의 김치냉장고처럼 그들의 밥 사랑에서 시작된 특별한 발명품이 있어요.
바로 전기밥솥!
쿸쿠, 쿸첸! 다들 전기밥솥 아시죠? 치힠 치힠, 밥솥. 이 전기밥솥이... 일본에서부터 시작된 거... 모르셨죠?😲
일본에서 밥은 그냥 음식이 아니에요. 밥은 그들의 식문화 중심, 아니 영혼 그 자체죠! 아, 물론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죠.🤭 근데 말이죠, 옛날에는 밥을 짓는 게 꽤나 귀찮고 어려운 일이었어요. 쌀을 씻고, 물의 양을 맞추고, 불 조절까지…그래서 일본 가전회사들이 "야, 밥 짓는 거 좀 쉽게 해보자!" 하고 연구를 시작했어요.
그리고 드디어! 1955년에 도시바(Toshiba)에서 세계 최초의 전기밥솥이 등장했죠. 빠밤! 👏물이 다 끓으면 자동으로 전원이 꺼지는 이 간단한 기계가, 일본 가정에 혁신을 가져왔어요.
진짜, 상상해보세요. 밥이 다되면 알아서 꺼지는 기계가 탄생했다고. |
 |
🍚🥄전기밥솥의 진화: 밥맛에 진심인 일본근데 말이에요, 일본은 밥맛에 정말 진심인 나라잖아요? 그래서 전기밥솥도 발전에 발전을 거듭하게 됩니다. - IH(유도가열) 기술:
“우리 밥솥은 그냥 데우는 게 아니야!” 밥솥 내부를 골고루 뜨겁게 해서 쌀알 하나하나를 찰지고 맛있게 익히는 기술이에요. - 압력밥솥 기술:
“밥은 쫀득해야지!” 압력을 가해서 쌀알에 수분을 쏙쏙 밀어 넣으니 밥이 더 부드럽고 쫄깃해졌어요. - 맞춤형 밥짓기:
“일본 쌀만 쓰는 게 아니라고!” 장립종 쌀이든, 태국 쌀이든, 밥 종류에 맞게 온도와 시간을 맞추는 기가 막힌 기능도 추가되었답니다.
🍚🥄전 세계로 퍼진 전기밥솥이제 전기밥솥은 일본을 넘어 전 세계로 뻗어나갔어요.🏃♀️ - 한국: 일본 전기밥솥을 보고 자극받은 한국은 압력 전기밥솥으로 진화! 잡곡밥, 영양밥 등 다양한 기능이 추가되며 한국만의 스타일을 만들어냈죠.😋
- 동남아시아: 장립종 쌀을 주식으로 먹는 태국, 베트남에서도 필수품이 되었어요.
- 유럽과 미국: “건강식? 밥솥이면 끝!” 웰빙 트렌드와 맞물려 곡물 요리 기계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답니다.
우리 김치냉장고와 일본 전기밥솥이 꽤 닮았죠?
- 김치냉장고는 한국인의 김치 사랑에서 탄생했고,
- 전기밥솥은 일본인의 밥 사랑에서 탄생했어요.
둘 다 단순한 가전제품이 아니라, 그 나라의 전통 음식 문화를 현대 기술로 풀어낸 멋진 아이템인거.👊
그래도 해외에선 한국 전기밥솥이 더 인기가 많습니다. 특히 쿡쿠. 🤫
우리가 이야기한 동지, 김장, 김치냉장고, 그리고 전기밥솥까지. 이 모든 건 문화와 기술이 만나 어떻게 우리의 삶을 더 풍요롭게 만들어줄 수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그러니, 우리의 전통과 생활 속 필요를 담은 아이디어는 언제든 새로운 혁신으로 이어질 수 있어요. 다음번엔 어떤 발명품이 등장할까요? 어쩌면 여러분의 상상력에서 나온 아이템이 될지도 몰라요.🤔 |
구독자님, 곧 클스마스 곧 31일이예요.
응? 아, 쉬어가는 타임입니다. 꺄.😋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