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업계에도 존재한다, 규격화의 신! 🚢 1. HS코드의 탄생기🔢
🚢 2. 6자리로 표현하는 상품의 DNA🧬
🚢 3. 악용에도 좋은 HS코드(?) 🚨
🤖 4. IT 업계에도 존재한다, 규격화의 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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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HS코드의 탄생기
전 세계 무역을 하나로 묶어주는 비밀 코드, HS 코드의 탄생
안녕 안녕👋
오늘은 무역에서 진짜 중요한 비밀 병기, HS 코드 얘기를 해보려고 해요! 이게 이름만 들으면 좀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는데, 알고 보면 간단합니다. 쉽게 말해서, 전 세계가 똑같이 쓰는 상품 코드! 😎
📢 HS 코드가 왜 생겼을까요? – 한마디로, 무역은 혼돈의 카오스였거든요!
옛날엔 HS 코드 같은 게 없어서, 나라별로 똑같은 물건도 다르게 부르고 각자 기준으로 분류했어요. 예를 들어 한 나라는 TV를 전자기기로 보고, 다른 나라는 그냥 가전제품으로 분류하고… 똑같은 물건인데 보는 기준이 이렇게 다르다 보니, 물건 수출입할 때마다 서류도 다 다르고, 절차도 복잡해졌죠. 🤯 그래서 무역할 때마다 말 그대로 복잡하고, 힘들고, 머리 아픈 일이 많았다고.
이 복잡한 상황을 정리하기 위해서, 1988년에 세계관세기구(WCO)에서 ‘야, 이제 좀 다 같이 똑같은 기준 쓰자!’ 하면서 HS 코드를 만들게 됐어요! 😆 이제 어떤 나라든 같은 물건은 같은 코드로 불러주고, 수출입 절차가 쫙 정리되기 시작한 거죠. 덕분에 무역이 한결 깔끔하고 빨라졌!
HS 코드는 Harmonized System의 줄임말로, 정식 명칭은 Harmonized Commodity Description and Coding System! 우리말로는 "조화된 상품 설명 및 부호 체계" 정도로 번역할 수 있답니다👏
지금은 무려 200여 개 나라가 HS 코드를 쓰고 있고, 전 세계 상품의 98%가 이 코드로 관리된대요! 이쯤 되면 무역의 공통 언어라고 해도 되겠죠? 🤗
이 HS 코드가 생기고 나서 무역할 때마다 헷갈리고 복잡했던 일이 확 줄었죠. 예전에는 국가마다 기준이 다르니까 관세 계산할 때도 머리가 아팠는데🤯, 이젠 코드 하나로 그 나라에서 필요한 기준이 쫙 나오니까 엄청 간편해진 거죠! 덕분에 기업들이 무역할 때 시간과 비용도 확 줄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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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6자리로 표현하는 상품의 DNA
이 HS 코드라는 게 언뜻 보면 그냥 숫자 나열처럼 보이지만… 사실 알고 보면 상품에 대한 진짜 많은 정보가 들어있다는 거! 이거 하나로 “이게 무슨 물건이냐, 무슨 규제 받냐”까지 알 수 있다니까요? 자자, 그럼 이 HS 코드가 어떻게 구성돼 있는지 후딱 살펴볼게요! 😆
📢 HS 코드의 구조: 6자리로 표현하는 상품의 ‘DNA’
자, HS 코드는 전 세계에서 똑같이 쓰는 6자리 숫자로 돼 있어요. 그냥 평범한 숫자처럼 보이지만, 사실 이게 상품의 고유번호 같은 거거든요. 숫자가 각 자리마다 의미를 딱딱 나눠서 표시해주는데요, 어떻게 나뉘는지 한번 볼까요?
- 첫 2자리: 이건 상품의 큰 카테고리를 의미해요! 예를 들어 01이면 동물, 85면 전자기기 이런 식으로요. 🐄📺
- 중간 2자리: 그다음에 조금 더 구체적인 분류로 넘어가는데요, 85에 01이 붙으면 TV나 라디오 같은 전자기기가 포함되는 거죠.
- 마지막 2자리: 여기서 이제 진짜 세부적인 분류까지 딱딱! TV 중에서도 특정 모델이라든가… 이 정도로 쫙 나뉘는 거예요.
이렇게 각 자리마다 의미가 있어서, 전 세계 어디서나 “아, 이 물건이구나!” 하고 바로 알 수 있는 거죠. 예를 들어 TV 같은 경우 HS 코드가 8528.72인데, 이 코드 보면 누구든지(?) “이거 텔레비전이네~” 하고 바로 이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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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라마다 조금씩 추가하는 HS 코드
기본은 6자리로 통일돼 있지만, 나라마다 필요에 따라 자릿수를 더 늘릴 수 있어요. 예를 들어 미국은 HS 코드를 10자리로 늘려서 쓰기도 하고, 한국도 필요하면 세부적으로 나누는 거죠. 이렇게 자릿수 더 늘리면 나라별로 더 정밀하게 규제하거나 세율을 조정할 수 있답니다.
📢 상위, 하위 자릿수가 보여주는 정보 차이
HS 코드는 앞자리일수록 큰 범위고, 뒤로 갈수록 점점 더 구체적이에요. 그러니까 상위 자리는 관세청에서 물건을 큰 카테고리로 분류할 때 쓰고, 뒤쪽으로 갈수록 상품의 특징이 디테일하게 반영되는 거죠. 예를 들어 “전자기기”랑 “텔레비전”이 코드 상에서 구분되니까, 각각 다른 세율이나 규제를 받게 되는 거예요! 뭔가 똑똑하게 다 정리된 느낌 들죠? 😆
📢 HS 코드의 편리함: 무역 절차가 훨씬 간단해졌어요!
이 HS 코드 덕분에 수출입 절차가 진짜 간단해졌어요. 관세청이나 수출입 기업들은 이 코드만 보면 물건의 규제, 세율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으니까요. 🌍 예전엔 나라별로 분류 기준이 다 달라서 통관 절차가 엄청 복잡했는데, 이제는 코드 하나로 싹 정리 가능! 무역할 때 이게 얼마나 편리한지 몰라요.
📢 글로벌 무역 데이터 관리도 쌉가능!
HS 코드 덕분에 전 세계 무역 데이터를 완전 깔끔하게 관리할 수 있게 됐어요. 어떤 나라에서 무슨 물건이 얼마나 거래되는지, 그 흐름을 다 파악할 수 있거든요. 덕분에 각국에서 무역 정책 세울 때도 이 데이터를 써서 경제 상황을 분석하기도 하고요.
이 HS 코드라는 게 그냥 숫자가 아니라,
그 안에 상품에 대한 모든 정보가 담겨 있는 거예요!
이제 이 숫자들 보면
“오, 이게 바로 무역의 필수 DNA구나!”
하고 기억해두시면 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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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악용에도 좋은 HS코드(?) 🚨
이번엔 조금은 현실적인 얘기를 해볼게요.
사실 HS 코드가 전 세계 무역을 공정하고 편리하게 만들어주려고 만들어진 시스템이잖아요? 그런데 이걸 교묘하게 편법으로 쓰는 사람들이 있다니…! 요 주제는 HS 코드의 편리함을 무기로 삼은 꼼수 사례들을 쫙 파헤쳐봅니다. 😤
🚨 관세를 낮추려는 꼼수: ‘엉뚱한 분류’로 슬쩍!
무역에서 관세가 꽤 큰 비용이잖아요. 특히 전자제품이나 명품 같은 비싼 물건들은 관세가 또 세니까, 일부 업체들이 슬쩍 물건을 엉뚱한 걸로 신고하는 편법을 쓰기도 해요. 예를 들어, 고가 TV를 수입하면서 저렴한 전자 부품으로 분류해버리는 거죠. 🙄 TV를 전자 부품으로? 이렇게 하면 관세가 싹 낮아져서 세금 부담이 훅 줄어들거든요. 당연히 세관에서 걸리면 벌금도 매기고 큰일 나지만, 아직도 이런 꼼수 쓰는 사람들이 은근 많대요.
🚨 수출입 금지 물품 숨기기: ‘허위 신고’로 넘어가려는 눈속임
국제 무역에서 규제받는 품목들도 꽤 있죠? 예를 들어, 군사용 장비나 유해 화학물질 같은 것들! 근데 이걸 그냥 편법으로 신고해서 통과하려는 경우가 있어요. 🫣 예를 들어 군사용 장비를 일반 금속이라고 신고하거나, 유해한 화학물질을 그냥 무해한 걸로 속여서 수출하려는 거예요. 이렇게 위험한 물건이 다른 걸로 신고돼서 넘어가면, 그 나라에서 골치 아플 뿐만 아니라 수출입국 간에 갈등도 생기고, 심하면 국가 안전에 위협도 될 수 있죠. 아주 심각한 문제라서 세관이 눈에 불을 켜고 단속하고 있습니다!👀
🚨 세율 조정 꼼수: ‘세분화’ 이용해 살짝 빠져나가려는 방법
HS 코드는 기본 6자리지만 나라에 따라 필요에 따라 추가 자릿수를 붙일 수 있거든요. 이걸 또 교묘하게 이용해서 다른 분류로 살짝 바꿔 신고하면 세율이 달라질 수 있어요. 예를 들어 전자기기라고 해도 더 구체적으로 나누면 세금이 달라지니까, 비싼 물건일수록 다른 코드로 신고해서 세금 줄여 보려는 꼼수를 쓰는 거죠. 고가 제품이나 많이 거래되는 물건에서 특히 자주 나타나는 편법이랍니다.
등등 더 많은 악용사례가 있지만!
악용하지말라고 더이상 안갈챠줄거임.
😅 고양이와 개의 수입 분류 사건
HS 코드의 구체적이고 엄격한 분류는 때때로 예상치 못한 상황을 만들어는데요,
그 예로 재미난 사건 하나 들고 왔습니다.
고양이와 개는 HS 코드에서 각각 다른 코드로 분류되어 있죠, 이로 인해 일부 국가에서는 고양이 사료와 개 사료가 서로 다른 관세를 적용받죠. 이러한 구분은 일부 사람들에게는 다소 우스꽝스럽게 느껴질 수 있지만, 세관 당국에게는 중요한 구별 요소가 됩니다.🙁
일부 농담 섞인 이야기로는, 어떤 무역업자가 실수로 고양이 사료를 개 사료로 신고했다가 세관에서 이를 구체적으로 확인하면서 그 사료가 정확히 어떤 동물용인지 확인하는 데 꽤 많은 시간이 소요되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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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것이 생긴 BURI 🤔
세계 무역에서 가장 많이 거래되는 HS코드와,
인기 아주 없는 HS코드는 무엇일까?
인기 뿜뿜! 👏
HS 코드 2709: 원유(Crude Oil)
HS 코드 8542: 전자 집적 회로(Integrated Circuits)
HS 코드 8703: 자동차 및 기타 차량(Passenger Cars)
HS 코드 8517: 통신 장비(Telecommunication Equipment)
NO인기, 노노..🙊
HS 코드 9303: 화승총, 권총, 신호총 및 기타 무기(Firearms and Similar Weapons)
HS 코드 9706: 골동품(Antiques over 100 Years Old)
HS 코드 0508: 산호 및 유사 물품(Coral and Similar Materials)
HS 코드 8803: 우주 항공기 부품(Parts of Aircraft and Spacecraft)
HS 코드 9705: 예술품 및 수집품(Artwork and Collectors' Pieces)
앙?
의외로 이 국가에선 이 HS코드...?
🤩🤩🤩
한국: 화장품 및 뷰티 제품 (HS 코드 3304)
스위스: 시계 (HS 코드 9102)
브라질: 커피 (HS 코드 0901)
호주: 철광석 (HS 코드 2601)
일본: 만화와 애니메이션 관련 상품 (HS 코드 4901, 8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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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IT 업계에도 존재한다, 규격화의 신!
무역 필수템 HS 코드처럼 IT 업계에서도 대통일을 이루고 있는 규격화된 표준들이 있다는 얘기를 해볼 거예요! 🎉
생각해보면 우리 일상이 얼마나 편해졌는지, 이 규격 덕분에 은근 고마운 것들 많거든요. 대표 주자로 USB, Wi-Fi, PDF가 있는데, 이 친구들 덕분에 이제 기기도, 파일도, 인터넷도 막힘 없이 쌩쌩 굴러가는 거예요. 자, 한 번 차근차근 볼까요? 😎
🙇 USB: 기기 연결의 끝판왕! 하나면 다 된다~
컴퓨터에 뭔가 꽂을 때 USB 포트는 기본템이잖아요? 근데 이게 없던 시절엔 연결할 때마다 진짜 힘들었어요! 기기마다 포트가 다 달랐거든😵 근데 1996년 USB가 짜잔~하고 등장하면서 연결의 혁명이 일어난 거예요. 이제는 USB 하나만 있으면 전 세계 어디서든 다양한 기기를 손쉽게 연결할 수 있게 됐으니까요.
그래서 요즘은 “USB 포트만 있으면 다 된다!”가 돼버렸죠. 무역에서 HS 코드가 물건 분류를 확 통일해줬다면, USB는 모든 연결을 한 번에 통일해준 셈! 기기마다 충전기 찾을 필요 없이 꽂으면 끝이니까, 이게 진짜 무역판 HS 코드 맞죠? 😆
🙇 Wi-Fi: 인터넷 연결을 무선으로 딱! 어디서든 가능하게~
요즘 Wi-Fi 없는 데 가면 정말 세상 고립되는 기분이죠? 😂 사실 이 Wi-Fi도 표준이 생기기 전엔 기기마다 데이터 보내는 방식이 달라서 서로 연결이 잘 안 됐어요. 근데 IEEE 802.11이라는 국제 표준이 딱 생기면서 전 세계가 같은 방식으로 무선 인터넷을 쓰게 된 거예요.
이제는 어디서든, 어떤 기기든 Wi-Fi가 있으면 다 연결~ 딱딱 되니까요! 한마디로, HS 코드가 무역 언어 통일을 했다면 Wi-Fi 표준은 전 세계 인터넷 연결의 언어를 통일한 셈이랄까요?👏👏 👏 무선 인터넷 자유롭게 쓰게 만들어준 이 귀한 규격… 인정이죠! 😆
🙇 PDF: 문서를 변하지 않게 딱 잡아주는 꿀템!
마지막은 우리 문서 친구 PDF예요.
예전엔 문서 열 때마다 파일이 깨지거나 사진이 튀는 일이 얼마나 많았게요. 😂.. 다들 모르겠지유..?
그래서 같은 파일을 프로그램마다 다르게 봐야 해서 진짜 불편했어요. 근데 Adobe가 1993년에 PDF를 만들어서 “이제 다 똑같이 보자!” 하고 딱 기준을 세워버렸죠👍
속닥이자면, 당연히 이걸 발표했을 때, 공짜가 아니었겠지? 그런데 2008년에 PDF는 ISO의 공식 표준으로 지정이 되면서 어도비는 독점성을 내려놓았다고...😂
무튼, 덕분에 PDF만 있으면 어디서나 문서 형식이 한결같이 보이니까, 보내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더 깔끔하고 편해진 거예요. 문서판 HS 코드 같은 존재라고 할까요? 이제는 뭘로 열든 문서가 그대로 보이니까 무역에서 HS 코드 덕분에 통관이 간편해진 것처럼, PDF 덕분에 문서 확인도 간편 그 자체!
이만 줄줄줄이며
IT 업계에서도 국제적으로 통일된 표준이 중요한 이유는,
HS 코드처럼 호환성 문제를 줄이고 다양한 기기나 시스템이 일관된 방식으로 작동할 수 있게 하기 때문이예요.
USB, Wi-Fi, PDF는 우리 일상에서 너무나도 자연스레 사용되고 있지만, 이 모든 것이 가능한 이유는 모두가 같은 규격을 따르기 때문!😳
만약에 이 통일된 규격들이 없었다? 음... 통관할 때마다 머리 쥐어잡고, 매번 다른 충전기 찾고, Wi-Fi 연결도 안 되고, 문서는 열 때마다 다 깨지고! 🙃🙃🙃 진짜 상상만 해도 복잡 그 자체죠!
HS 코드처럼 IT 업계의 통일된 표준들 또한 편리한 연결과 데이터의 일관성을 가능하게 해 주고 있습니다!
모두에게 감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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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툴계의 대통일을 꿈꾸는 BURI
화이팅 !!
아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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